Distant Satellites Comments

very good album by Anathema. I feel like the band is turning into a Cavanagh and Douglas family association.

Distant Satellites album is awesome I recommend it to everyone

앨범 나오자 마자 몇십 번 돌려본 걸로 기억하는데 코멘트가 안 달려있네요? 처음 들었을 땐 이게 뭔가 싶었는데, 5년이나 지났고 그동안 락이란 락은 다 찾아듣다 보니 후반부 트랙들의 독특한 맛이 이제사 느껴집니다. 아이튠즈 보관함에 앨범이 몇 개인데, Distant Satellites나 Take Shelter같은 곡들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혹시 알고 계신 분은 쪽지좀

Although Distant Satellites uses the same method which made Anathema reach its peak when it comes to sensitive touch, I can't get much moving features from this album.

앨범 수록곡의 가치는 이 앨범을 죽 듣는 것이 아니라, 정작 A Sort of Homecoming 의 커트된 곡에서 나온다. 아쉽긴 하지만, 다음 앨범은 잘 나오겠지

애매한 포지션을 취했다고 생각. 다음 작을 기대해본다.

실험적인 사운드마저도 아름답다...

We're Here Because We're Here와 Weather Systems의 음악적인 유전자가 워낙 완벽했기에 밴드 입장에서 버리기는 싫었을 것이다. 그래서 큰 틀을 유지하고 그 안에서 여러가지 변화를 시도했다. 6번 트랙까지는 흠잡을 데가 없다. 다만 7번 트랙 이후에 시도해본 전자음악은 맥이 빠져서 아쉽다.

초반트랙은 좋다. 후반부트랙은 그에 미치지않는다 생각이든다

느낌없음

전작이 너무 뛰어났던 까닭에 이번 앨범은 퇴보로 보일 수밖에 없는 듯.

그닥 뛰어나지도 않은 실험과 답습만 남았다.

음.. 새로운 시도가 역시나 좀 당황스럽다..

올해초에 공연도 갔다 와봤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만큼 뭐가 좋다는건지 잘 모르겠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앨범..

지난 앨범 이상으로 강력한 앨범이다. 지난 앨범의 집중도가 앞쪽 트랙에 몰려있다면, 이번에는 끝까지 잘 유지될 수 있는 훌륭한 앨범.

지난번 앨범이 너무 좋아서 그렇지 이 앨범도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는 않는다. 다만 Untouchable 같은 역대급 킬링트랙 부재가 좀 아쉽고, The Lost Song의 구성이 Untouchable이 가진 패턴에 반복이라는 점에서 좀 떨어지는 아쉽다.

역시나 아나테마다운 멋진 음반이다. 전작 Untouchable만큼의 감동은 없지만 The Lost Song 시리즈는 그만큼 쓸쓸한 감정을 잘 표현하는 훌륭한 트랙들이고, 나머지 트랙들도 앨범 전체적으로 좋지만 후반부의 갑작스런 일렉트로닉적인 시도가 뭔가 아쉽다.

좀더 스케일이 커진 영화의 후속편을 보는느낌. 1만한 2없다고 후에 묶여갈 앨범이 될거같다. 그렇다고 이게 나쁘다는건 아니고.

분명 좋은엘범이지만 뭔가 아쉽다 저번작이 너무 완벽했던 탓일까... 특히 동명의곡인 Anathema는 진짜 딱2%가 모잘라서 매우 아쉬웠다

역시 아나테마.. 항상 양질의 앨범을 뽑아준다.

Anathema sa opäť posunula k novým možnostiam, ale napriek zmenám je album výborné, podporené kvalitným spevom, atmosférou a nápadmi

초기의 우울한 분위기로 다시 돌아가려는 듯한 느낌이 든다. Lost Song 곡들은 전부 마음에 들고 Anathema도 서정적인 게 정말 마음에 든다. 그런데 7번은 왜 넣어놨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