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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6 공갈펭귄's profile
Username hujup6757   (number: 4124)
Name (Nick) 공갈펭귄
Average of Ratings 85.4 (37 Albums)   [ Rating detail ]
Join Date 2009-10-25 23:00 Last Login 2018-08-10 16:08
Point 16,970 Posts / Comments 30 /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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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Korea Gender / Birth year
Artists submitted by 공갈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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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name Genres Country Albums Votes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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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art Artist name Album title Release date Rating Votes Date
no image preview preview 김정일카섹스  [EP] 2013-07-18 68.9 37 2013-08-06
preview  Anathema preview  Weather Systems (2012) (100/100)    2014-09-14
Weather Systems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못올 그 먼길을 어찌 혼자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사별한 아내에 대한 추억과 사랑을 담담하게 노래한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다들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넥타이 매어주던 출근길, 막내아들 대학시험, 큰 딸아이 결혼식에 흘리던 눈물 방울...
함께 지내왔던 인생에 수많은 기억이 남아 있는데,
이제 혼자가 된 반려자는 말라버린 눈물만이 남아 있지요.

Anathema의 2012년 작품인 본작은 떠나간 아내에 대한 이러한 사랑을
'날씨' 의 변화에 비유하여 정말 멋지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이제 손 닿지 않는 곳에 있는 아내에 대한 그리움(Untouchable)로 앨범이 시작됩니다.
격양 되는 슬픔의 감정을 흐린 날씨와 폭풍우로(The Gathering of the Clouds, The Storm before the Calm)묘사하며,
폭풍우가 그친 후 맑은 날씨가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찾아옵니다.(Sunlight)

사계절이 지나가며 날씨는 반복되고, (The Beginning and the End)
아내에 대한 기억은 점점 마음에 깊이 간직됩니다.
세월이 흘러 홀로 남겨진 남자는 임종을 앞두게 되고,
죽기 직전 아내에 대한 숭고한 사랑을 고백하며 밝은 빛이 된 아내와 드디어 재회합니다
(Internal Landscapes)

감정의 변화를 날씨에 묘사하며, 그 이미지를 음악으로 멋지게 그려낸 것이
이 앨범의 묘미입니다. 처연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으며 화자의 이미지가 마음 속에 새겨집니다.
가사 또한 상상한 이미지와 들어맞게 참 예쁘게 쓰여져 있습니다.
맑은날 오전 Sunlight을 들으며 공원 산책할 때의 카타르시스는 안 겪어보면 몰라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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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Epica preview  Requiem for the Indifferent (2012) (64/100)    2012-04-05
Requiem for the Indifferent 2003년 The Phatom Agony로 데뷔한 이래 Epica는 심포닉 고딕의 성공대로를 걸어오며 발매되는 앨범마다 점점 퀄리티를 높여왔다. 데뷔앨범부터 높은 완성도를 지녔고, 많은 호평을 받았던 지난 앨범인 Design Your Universe에서는 그들의 우주를 창조해내며 완성도를 보장받는 그룹이 된 듯 하였다.

이쪽방면의 일인자였던 타르야 투르넨의 급작스런 광탈로 일인자에 오른 시모네 시몬스의 훌륭한 보컬과(워낙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인지 2012년인 지금 앞날이 창창한 27세이다)라이브에서는 힘을 좀 쓰지 못해도 나름 거칠고, 곡을 짜임새 있게 쓰는 마크 얀센의 능력 또한 에피카를 지금의 위치에 올려놓는데 성공하였다. 높아져만가는 인지도와 TCC 라이브 앨범의 실험 성공, DYU앨범의(이 앨범처럼 오케스트레이션과 밴드의 녹음이 잘 된 앨범이 없는 듯 하다. 둘이 합치면 답답한 소리가 나기 십상이지만(예:Within temptation의 The silent force)프로듀서의 능력 덕분인지 정말 또렷하게 잘 들린다)성공으로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는 점점 커졌다.


근데
ㅋ ㅋ ㅋ ㅋ ㅋ ㅋ
그동안 에피카의 강점이었던 쉽게 들리는 멜로디와 짜임새 있는 구성은 어디갔나요...

뭔가를 해볼려고 한 마크얀센의 욕심이 과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하는 앨범입니다...
아니, 점점 돈에 미치고 환장해가는 Nuclear Blast가 Epica를 닦달해서 이런 결과를 낳았다고 믿고 싶네요.

하지만 명반이 있는 만큼 똥반도 있기 마련이기에 그들의 Epic Journey를 계속 응원하고 싶은 것이 에피카빠의 마음이다. 내한공연도 오기를 기원해본다.

덧/ 5,12,13번 트랙은 그동안의 Epica답게 정말 좋은 트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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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Hedon Cries preview  Hate into Grief (2002) (84/100)    2010-04-03
Hate into Grief 자주가는 이글루스 블로그에서 우연히 접한 음악이예요.
닭트랭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하던데 닭트랭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바로 입문해도 될만큼 멜로디 진행 라인이 비슷함을 느껴요. 특히 3번트랙 Until the Sun Goes Up의 처음들었을때의 처절함과 서정성은 잊지 못할 지경이랍니다. 멜로딕 데쓰보다 스피드 좀 느린 둠메탈로 분류되어 있지만 여느 멜로딕 데스메탈보다 멜로디 하나는 죽여주는 포스를 발휘해주십니다. 이앨범 뿐만이 아니라 2집도 비슷한 분위기 괜찮게 이어가는 수작이예요. 멜데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빠져들거라 의심하지 않아요.

닭트랭과 ETOS에 부족했던 2%를 채워주지만 그분들보단 5%정도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84점.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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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hicle of Spirit preview  Nightwish preview  Vehicle of Spirit (2016)  [Video] (85/100)    2017-09-07
얀슨누나의 목상태가 Showtime, Storytime 때보단 별로이지만, Stargazer Live 버전으로도 만족한다.
The Optimist preview  Anathema preview  The Optimist (2017) (80/100)    2017-06-15
We're here 앨범과 Weather Systems 앨범의 느낌을 갖고 나아갔다면 Anathema만의 빛깔을 확실히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전작의 Radiohead 냄새에 이어 이번 신보는 Pink Floyd의 느낌이 강하게 난다. Anathema만의 서정미가 다음번 앨범에 다시 나기를 기대해 본다.
Distant Satellites preview  Anathema preview  Distant Satellites (2014) (80/100)    2017-02-02
앨범 수록곡의 가치는 이 앨범을 죽 듣는 것이 아니라, 정작 A Sort of Homecoming 의 커트된 곡에서 나온다. 아쉽긴 하지만, 다음 앨범은 잘 나오겠지
We're Here Because We're Here preview  Anathema preview  We're Here Because We're Here (2010) (90/100)    2016-06-16
A Natural Disaster의 핏빛 석양을 지나, 이제 갯벌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아침 햇살을 맞이한다. 절망을 노래하였던 과거를 지나, 이제 희망을 노래한다.
Exercises in Futility preview  Mgła preview  Exercises in Futility (2015) (95/100)    2015-12-10
이야...여아이돌 음악에 빠져살던 나를 블랙메탈 꺼내 듣게 만든 앨범이다....
A Sort of Homecoming preview  Anathema preview  A Sort of Homecoming (2015)  [Video] (95/100)    2015-12-09
Anathema와 A Natural Disaster는 꼭 들어보시길.
Élan preview  Nightwish preview  Élan (2015)  [Single] (80/100)    2015-03-10
나이트위시는 Dark Passion Play부터 스튜디오 앨범 발매 전 내놓는 싱글에 킬링트랙이 아닌 '무난한' 트랙을 담는 경향이 있다.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 정말 무난하기만 트랙...이번 달 말 발매할 정규앨범을 기대해 본다.
Ótta preview  Sólstafir preview  Ótta (2014) (95/100)    2015-02-09
유튜브에서 우연히 Fjara 뮤직비디오를 본 이후로 이 밴드에 미친듯이 빠져들게 되었다. 분위기로 조지는 거 하나는 정말 일품...
Babymetal preview  Babymetal preview  Babymetal (2014) (90/100)    2014-11-28
좋다. Li-ne!는 필청트랙!
Portal of I preview  Ne Obliviscaris preview  Portal of I (2012) (65/100)    2014-10-08
들으려고 그리 노력을 해봐도 귀만 따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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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ther Systems Untouchable, Part 2 (100/100)    2016-01-18
preview  Anathema preview  Weather Systems (2012)
Weather Systems Untouchable, Part 1 (100/100)    2016-01-18
preview  Anathema preview  Weather Syste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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