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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5/100
10대 소년들이 모험을 떠나는 80년대 공상과학 청소년영화에 나왔을법한, 80년대 그 자체가 담겨있는듯한 느낌의, 거를타선이 없는, 개인적으로 꼽는 초거대 명반. 마디하나 등등 좀 모자란 듯 하지만 사이버틱한 커버 디자인까지 분위기 형성에 완벽하게 기여하고 있다. 언제 들어도 상쾌하고 경쾌하고 흐믓하다. Dec 11, 2022
OUTLAW 70/100
부트렉을 정식 발매하다니... 음질도 카세트 테이프 레코더의 바로 그것이다. 열혈 청취자가 아니라면, 특히 유료 구매시에는 주의가 요구됩니다. Dec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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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넘실대는 트윈기타의 매력에 야생마 같은 보컬이 더해져서 정말 멋진 메탈 음악이 완성되었다. 이 멤버로 앨범이 하나 뿐이라는 사실이 아쉽다. Dec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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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0/100
최악의 환경과 컨디션에도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이당시의 시나위에게 존경이 담긴 박수를 보내고싶다. 1번곡만 알고 별로일거라 선입견을 가졌었으나, 앨범을 들을수록 음악적인 깊이도 좋은 것 같다. 베스트 컨디션과 좋은 환경에서 만들어졌다면 어땠을까 상상 해 본다. Nov 22, 2022
OUTLAW 85/100
하드하고 멋진 연주와 웃음포인트가 한가득인 가사와 가창이 듣는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켜주는 이 엘범이 정말 맘에든다. 궁상각치우와 우베이비나우 하는 부분 잘 기억했다가 우울한 날 들어야지. Nov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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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롹과 메탈을 추구하는 음악인들도 그리고 지지하는 애호가들도 멸종 직전인 것이 지금의 상황이겠지만, 많은 하이클래스 뮤지션들이 롹과 메탈의 더 높은 수준을 추구했었던 80년대 후반을 증거하는 중요한 기획의 엘범. 2번과 5번도 좋지만 사실 개인적인 취향과 정서에 3번과 7번이 맞아서 더 많이 듣게 된다. Nov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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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깃털처럼 가벼웠던 부분들을 과감히 덜어내고 더욱 어둡고 음울한 방향으로 이미지를 전환을 시도한 앨범. 90년대에 비하면 포스가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변화의 시도를 매우 좋게 생각하는 만큼 곡들도 좋게 들린다. 9번 트랙에서 나 아직 살아있음을 시원하게 보여주고자 하는데 오히려 밴드의 프라임 타임이 지나가고 있다는 증거물이 아니었나 싶다. Nov 6, 2022
OUTLAW 90/100
심오하다. 엘리스쿠퍼 하면 상업적인 음악으로 인식되나, 70년대 음악들은 분명 심오함과 깊이를 수반하고 있다. Oct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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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약간의 뽕삘이 섞여있는 저먼스레쉬 메탈. 헤비하고 멜로딕하기도 하다. 무려 14곡을 성의있게 꽉꽉 채웠지만 그래서 끝까지 감상하려면 집중력이 필요하기도 하다. Oct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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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엄청난 분위기의 음악들을 쏟아내던, slayer 최전성기의 끝자락. 빠른부분도 느린부분도 다좋다. 무시무시한 이미지와는 달리, 막 무지막지하게 헤비하고 그렇지는 않다. Oct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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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도켄하면 이 엘범이 딱 떠오른다. 3번은 언제들아도 상쾌함과 즐거움을 주는 취향저격의 매력트랙이다. 2,6,7,9도 밴드를 대표할 만한 좋은 곡들. 조지 린치의 마음껏 뽐내는 듯한 기타연주는 그야말로 기타히어로의 경지를 느끼게 한다. 돈도켄이랑 조지린치랑 무대에 줄 긋고 넘어오지 말라 할 정도로 사이가 안 좋았다던데 음악적 융화와는 별개인가보다. Oct 10, 2022
OUTLAW 90/100
화형당한 성직자들이 지옥불의 링으로 입장할 때의 등장음악으로 딱이다. 얼큰하고 시원하고 화끈한 매력이 탁월하다. Oct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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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0/100
린킨팍과 제이지가 아주 잘 버무러진 음악. 제이지가 메인이고 린킨팍이 나머지를 담당한 느낌은 좀 있다. Sep 28, 2022
OUTLAW 90/100
일반 헤비메탈 라이브의 정석 : 정통 영역 80년대 편 Sep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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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어쿠스틱을 지향하는 음악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이 음반의 듣는 재미는 인정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여전히 메탈음악을 하던 밴드의 어쿠스틱 지향은 맘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이 음반의 감상은 가치가 있다... Sep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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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5/100
올 해 들은 음악중에 가장 좋다. 인플레임스 처음 접했을 때 느꼈던 두근거림이 느껴진다. Sep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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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캬~ 얼큰하고 시원한 어메리칸 메탈메탈 쭈욱 한사발 드링킹. 걸쭉하고 따갑고 열 오르지만 이만큼 개운한 것도 드물다. Aug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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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0/100
결코 음악이 나쁘지는 않았다. 흥겨운 곡 진지한 곡 발라드 곡들 모두 하나씩 들으면 마음에 들고 흡족하다. 하지만 전작인 크림슨 아이돌을 워낙에 많이 듣고 나서 감상해서 그런건지, 앨범이 정규앨범 같지가 않고 남은 곡들 모아놓은 편집앨범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사실 이밴드 꾸준히 들은 청자라면 자기복제의 느낌도 강하게 느껴질 것이다... Aug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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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컨셉에 진심이면서 묵직한 남성미를 놓치지 않는 형들의 멋진 한방. 화려한 기타솔로는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들지만 애초에 바이킹들은 그런 세밀한 것은 신경쓰지 않는다. Aug 9, 2022
OUTLAW 95/100
Mercyful Fate에서의 소름끼칠만한 명반 두장을 완성한 후 첫 결별... 이후 King Diamond가 추구한 음악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Mercyful Fate에서 음악적으로나 컨셉적으로나 한층 더욱 진화하였으며, King Diamond의 이야기꾼으로서의 연기력과 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환상적으로 들린다. 초반 인트로 이후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소름끼치는 기괴함과 박진감이 휘몰아친다. Aug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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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Twisted Sister의 음악을 들을 때 마다, 이들이 얼마나 기타를 못 치는지 나에게 열심히 납득시키려 했던 어떤 사람이 떠오른다. 그와는 상관없이, 이분들 음악만큼 내 마음의 롹스피릿에 불을 지피는 음악이 많지가 않다. Aug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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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5/100
사탄이 메탈밴드의 목소리와 연주를 빌려 음악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면 딱 이 앨범이 나올 것 같다. 불경스러우면서도 달달하고, 쥐어짜임과 시원함의 쾌감이 공존한다. Aug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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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OUTLAW 90/100
앞뒤로 워낙 출중한 앨범들 사이에 끼어 있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다. 특유의 즐거운 부분이 펑팡 터지는 맛도 여실하고 뮤지컬적인 느낌도 강한 음악들. 이밴드 저밴드랑 비슷하다는 평가에 어지간히 갇혀 있는 밴드지만 꾸준히 뚝심있게 보여주는 실력이 밝고 경쾌한 음악의 색깔때문에 많이 평가절하 당하는 것 같다. Jul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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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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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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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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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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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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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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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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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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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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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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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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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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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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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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