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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Nemesis Divina
preview  Satyricon preview  Nemesis Divina (1996)
level 15 OUTLAW   85/100
심포닉블랙메탈의 여타 명밴드들 음악과 같이, 익숙치 못한 리스너가 블랙메탈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엘범. 적절한 긴장감과 후반부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곡들의 구성도 좋다.   Oct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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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ine Day to Exit
preview  Anathema preview  A Fine Day to Exit (2001)
level 15 OUTLAW   80/100
가을에 듣기 좋은 음악. 심오하지 않을 것 같은 것을 심오하게... 하지만 우울하지만은 않았다.   Oct 1, 2020
Resonance 2
preview  Anathema preview  Resonance 2 (2002)  [Compilation]
level 15 OUTLAW   80/100
이들의 하드한 곡들을 모은 꽤나 독특한 개성의 컴필레이션 엘범이다. 각각의 스튜디오 엘범들이 감정선과 감성을 중시하다 보니 여백의 미와 감정의 기복이 충만하여 감상에 인내심이 필요했다면, 오히려 하드한 곡들을 추려놓은 이 엘범쪽이 독특한 분위기의 매력을 자랑한다. 오히려 이렇게 한장의 엘범으로 발매되었다면 명반평가 좀 받지 않았을까 싶었다.   Sep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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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sible Circles
level 15 OUTLAW   85/100
원치않는 출산과 그 결과로 파생된 아동/청소년에 대한 정서적 학대를 다룬 컨셉엘범. 스토리에 대한 비중이 큰 엘범이나 멜로디도 나쁘지 않았다. 몰입감을 상당히 고조시켜 기대감을 주는 초,중반부에 비해 후반부가 별 감흥없어 아쉬웠다. 흔한 듯 하나 중요성이 있는 컨셉에 반전이 있는 스토리도 체크 해 볼 만 하다.   Sep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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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minal Velocity
level 15 OUTLAW   90/100
어떤 곡은 DT같고 또 다른 곡들은 LTE스러운 그나물에 그밥이 너무 좋다. 이 형들 둘이 다시 이런걸 하는것도 너무 좋다. 이 엘범을 들으며 왜 유독 DT팬들은 좋아하는 밴드에 엄격할까를 생각 해 보았는데 아마 이런 결과물에 대한 기대치 때문일 것이다.   Sep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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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lent Enigma
preview  Anathema preview  The Silent Enigma (1995)
level 15 OUTLAW   85/100
달리지도 않고 박진감 공격성 화려한솔로 이런거 하나도 없는 음악임에도 특유의 먹어주는 분위기에 은근히 중독된다. 첫인상이 무척 지루하고 별거없는 음악이라는 느낌이었는데 이런 음악에 중독될 줄이야. 듣다보니 감성 가득한 분위기 밑으로 긴장감이 은근히 흐르고 있다.   Sep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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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ades
preview  Anathema preview  Serenades (1993)
level 15 OUTLAW   80/100
2010년대 이후의 이들의 음악을 생각하면, 전혀 다른 밴드의 음악같다. 그러나 이들의 음악은 엘범마다 조금씩, 계속적으로 변화를 거듭하는데,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정서(우울,처연,고독,한탄 등등...)와 특유의 느낌을 이 엘범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훗날에 메탈밴드였음은 흔적만 남지만, 시작은 꽤나 헤비했음도 확인할 수 있다.   Aug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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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onela
preview  Amorphis preview  Tuonela (1999)
level 15 OUTLAW   90/100
이국적인 중동풍의 멜로디라인을 적극 도입하여 달콤하면서도 처연한 맛도 나는 멋진 메탈/롹 음악을 들려준다. 그만큼 소프트하기도 한데 데스메탈의 색깔이 있는 곡은 5번 정도이다.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 이 엘범이 무척 섹시한 달콤함이 느껴지는데, 설탕같은 느낌보다는 도다리 쑥국이나 달래,냉이 된장국에서 느껴지는 은은하지만 깊은 달콤함이다.   Aug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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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verance
preview  Opeth preview  Deliverance (2002)
level 15 OUTLAW   90/100
데쓰메탈 하다가 어쿠스틱 하다가 그로울링 하다가 읊조리기도 하는데 오바스럽지 않다. 모든 다양한 표현의 기술과 방식이 엘범이 전체적으로 지향하는 방향의 감동에 가장 적절하게 쓰이고 있다는 느낌이 '유려하다'는 표현이 아깝지 않다. 조금 우울한 감동임은 아쉽지만, 장인정신을 만끽할 수 있는 경험임은 분명하다.   Aug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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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nt Restitution
preview  Razor preview  Violent Restitution (1988)
level 15 OUTLAW   85/100
80년대 스레쉬 음악 특유의 매력에 충실하면서도 뻔하지 않은 개성또한 돋보인다. 쭉 듣다보면 폭발적인 헤드뱅잉을 유발하는 구간들이 곳곳에 등장하여 끝까지 즐겁게 듣게된다.   Aug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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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Metal Maniac
preview  Exciter preview  Heavy Metal Maniac (1983)
level 15 OUTLAW   80/100
펄떡이는 활어와도 같은 생생한 거친 매력을 갖춘 엘범. 멜로디가 극도로 배제된 보컬스타일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지는 않으나, 이 엘범에 가득한 생생한 날것의 느낌은 오히려 요즘에는 갈수록 접하기가 무척 힘든 것 같다.   Jul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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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You to Hell
preview  Grim Reaper preview  Rock You to Hell (1987)
level 15 OUTLAW   90/100
전형적인 헤비메탈 엘범이라 함은 여기서는 그만큼 메탈의 매력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는 의미인 것 같다. 개인적인 취향에 제대로 저격당해 메탈 명반으로 손꼽히는 음악들 이상의 쾌감을 느끼는 명반 정통메탈 엘범.   Jul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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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ized Fantasies
preview  TNT preview  Realized Fantasies (1992)
level 15 OUTLAW   80/100
하드함은 여전하나 전작들의 명트렉에서 느꼈던 달달한 매력이 감소하여 아쉬웠다. 발라드 트렉인 4번이 이 엘범을 대표하는 느낌이다.   Jul 20, 2020
Power of the Blues
level 15 OUTLAW   80/100
우연히 듣게 된 21세기 게리무어 음악인데, 기대가 낮긴 했지만 기대보다 좋았습니다. 전성기 시절같은 폭풍감동의 폭발적인 연주곡은 없으며 담백하고 짧은 곡들 위주입니다. 조명을 낮추고 혼술하며 기타소리와 주거니받거니 한잔 하는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좋은 음악이었습니다. 역시 블루스한 느낌은 나이를 먹을수록 좋아집니다.   Jun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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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s
preview  Sepultura preview  Roots (1996)
level 15 OUTLAW   80/100
토속악기들의 소리를 매력적으로 담은 이 엘범의 실험정신은 오늘날까지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명밴드 답게 출중한 메탈음악이 가득 담겨 있지만, 멜로디의 선율 보다는 박자위주의 단조로운 곡들로 엘범을 통으로 감상하기에는 부담감이 느껴진다. 호불호가 극과극인 이유는 이 부분의 취향차이인 것 같다.   Jun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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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 A.D.
preview  Sepultura preview  Chaos A.D. (1993)
level 15 OUTLAW   80/100
전작까지의 살벌한 스레쉬의 성격은 거의 사라졌으나 여전히 헤비하고 강렬한 메탈음악을 들려준다. 음악적 깊이가 사라졌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단, 엄청나게 좋은 부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엘범으로 쭉 이어 듣기에는(중간중간 대놓고 귀를 쉬게 해 주는 부분들이 있음에도) 살짝 지루한 느낌이 들어 조금 힘들었다.   May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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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quid Tension Experiment 2
level 15 OUTLAW   90/100
인스트루멘탈 연주에서 가장 감동적인 부분만 모아 엘범을 채우면 바로 이 엘범이지 싶다. 시종일관 감동적이고 짜릿한 연주가 쏟아진다. 단, 전작과 마찬가지로 지루하고 길게 늘어지는 부분이 없지 않다. 전작보다 듣기 편하고 쉬워졌으며, 이후 드림시어터의 명반들에 이 실험의 영향이 없다고 할 수도 없을테니 실험은 대성공이 아닐까 싶다.   May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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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quid Tension Experiment
level 15 OUTLAW   85/100
연주도 대단하고 중간중간 감동을 주는 부분들이 워낙 많아 질리지 않고 듣게 된다. 단, 지루하고 긴 부분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May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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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pawn
preview  Blood Incantation preview  Starspawn (2016)
level 15 OUTLAW   85/100
분위기 조성과 스토리텔링이 대단하다. 익스트림 메탈이라는 장르가 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대해 생각 해 보게 된다.   May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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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the Sea
preview  Dark Moor preview  Beyond the Sea (2005)
level 15 OUTLAW   85/100
쉽게 귀에 들어오는 좋은 멜로디들이 만족스럽다. 그러나 이들의 엘범은 항상 약간의 특별함과 출중함이 모자라서 좋은 엘범에서 특출난 명반으로 가지를 못 하는 것 같다. 멜로디는 참 좋은데, 다른 파워메탈 음악들에 비해 조금 빨리 질리기도 해서 아쉽다.   Apr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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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in Black
preview  AC/DC preview  Back in Black (1980)
level 15 OUTLAW   95/100
비슷하고 뻔한 스타일의 음악만 계속 선보여도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어릴 적 들었을 때 좀 지루하다 생각했었는데 오래오래 두고 들을수록 목이 삐끗할 정도로 헤드뱅잉을 유발합니다.   Apr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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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5 OUTLAW   85/100
아무래도 거친 매력이 충만한 전작과 비교하며 듣게 되는데, 많이 정돈되고 정리된 느낌은 들지만 여전히 공격적인 쓰레쉬 메탈을 들려준다. 잘 짜여진 쓰레쉬 메탈을 들을 때, 무척 공격적임에도 달달한 쾌감이 느껴지는데 이 엘범에서 그런 만족감을 많이 느꼈다.   Apr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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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imson Idol
preview  W.A.S.P. preview  The Crimson Idol (1992)
level 15 OUTLAW   90/100
장엄한 롹큰롤 대서사시이자 엘범 자체가 롹큰롤 찬가로 느껴진다(비록 비극이지만). 초기의 퇴폐미가 많이 사라진 점은 아쉽지만, 진지하고 성찰하는 뮤지션으로 우뚝 선 음악을 들려준다. 음악 자체가 매우 훌륭하고 감동적이지만, 컨셉의 줄거리를 어느정도 파악하고 듣는 편이 역시 더욱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켜준다고 생각한다.   Mar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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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 II
preview  H.E.A.T preview  H.E.A.T II (2020)
level 15 OUTLAW   85/100
하늘아래 새로울 것이 없는 분야에서 좋은 결과물을 낸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런 의미에서 이 엘범은 정말 반가운 음악들을 들려준다. 흥겹고 경쾌하며, 명칭만 하드락이 아니라 적절한 하드한 느낌과 본인들의 음악을 적절하고도 충분히 뽐낼만큼의 여유까지 느껴졌다. 특히 탁월한 보컬이 들을 때 마다 즐거움을 준다.   Mar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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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of the Cellar
preview  Ratt preview  Out of the Cellar (1984)
level 15 OUTLAW   85/100
이쪽 계열의 명곡으로 가득한 엘범이지만 밴드의 고질적인 악습인 비슷한 곡들의 수록으로 고평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명반으로 꼽는데 '동네 좀 놀아본 불량한 형 분위기'를 이토록 성공적으로 구현한 밴드도 없다. 일부러 대충하는 듯한 불량한 스테판 피어시의 보컬은 개인적인 극,극호이며 유니크하기도 하다.   Feb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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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acious Acres
level 15 OUTLAW   70/100
밴드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 수는 없으나, 탁월했던 전작에서 보여줬던 발군의 센스는 온데간데 없고 얼추 만들어야 해서 만든 느낌의 곡들이었다. 전작을 사랑하는만큼 많이 실망한 엘범.   Feb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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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Fire Death
preview  Bathory preview  Blood Fire Death (1988)
level 15 OUTLAW   85/100
오랜만에 이 엘범을 다시 반복 청취하고 코멘트를 수정한다. 2번 8번이 대단히 감동적이었고, 다른 곡들도 귀에 잘 들어오는 환경에서 들으니 전작들에서 보여줬던 매력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것 같다. 해당 분야에서의 역사적인 위치만이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많은 것을 개척하고 증명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   Feb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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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History of the Human Race
level 15 OUTLAW   90/100
SF적인 분위기로의 몰입감이 대단히 뛰어나 익스트림 메탈의 음유시인이라 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 같다.(사실 대단히 익스트림하지는 않은 것 같다)특히 3번이 인상적인데 명상음악으로 사용하기에 꽤나 적합하다. 평소 즐겨듣던 데스메탈과 유사성은 별로 느낄 수 없었고, 누구라도 진지하게 들으면 공감할 만한 깊이있는 고민으로 만든 좋은 음악인 것 같다.   Feb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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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Jersey
preview  Bon Jovi preview  New Jersey (1988)
level 15 OUTLAW   90/100
흥겹고 달콤한 곡들로 가득한 팝락/하드락 엘범. 본조비 스타일의 표본과도 같은 3번을 특히 좋아하고 즐겨들었다. 학생시절 온/오프라인에서 많이 욕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부끄럽고 미안해서 반성한다. 어떤 분의 코멘트처럼 사실은 욕하면서도 숨어서 계속 들었었고, 그때나 지금이나 언제 들어도 내 취향에 딱 맞아 좋아하는 밴드이고 엘범이다.   Jan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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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ging Tides
preview  Exumer preview  The Raging Tides (2016)
level 15 OUTLAW   85/100
명반까지는 아니라도, 20년 이상 활동 안 하셨던 노장밴드의 음악이라기엔 준작은 분명히 상회한다. 개성은 다소 떨어지나 전곡이 대단히 신나고 힘이 있다! 20년간 힘을 모으셨나!   Dec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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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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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3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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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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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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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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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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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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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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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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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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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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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3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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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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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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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8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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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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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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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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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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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Cannot. Erase.
level 3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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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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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 166,089
Lyrics : 217,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