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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허접하다고만 생각해서 저 멀리 밀어두었던 음악이 다시 들으니 꽤 괜찮다. 적당히 끈적하고 습한 음악이 요즘같은 장마철과 꽤 어울란다. Jul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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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0/100
참여 뮤지션들의 당시 소속 밴드(랩소디,나이트위시,에덴브릿지 등)를 감안하면, 또 하나의 파워메탈 올스타 프로젝트를 연상하게 한다. 하지만 파워도 없고 메탈적인 느낌도 적어서 소프트 롹 오페라 프로젝트 앨범 정도가 적절할 것 같다. 앨범의 정서를 대변하는 듯한 발라드 11번 트렉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Jun 29, 2022
OUTLAW 90/100
아침 플레이리스트에 넣기 좋은 밝고 상쾌한 멜로디의 향연. 후반부에 즐거운 부분이 팡팡 터지기에 끝까지 들어야 합니다. Jun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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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이들의 소위 초기명작들은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장르가 아님에도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기술이 발달한 최근에는 오히려 나오기 힘든 분위기의 아우라가 느껴집니다. Jun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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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팝락의 정점에 위치하면서도 메탈릭함을 잃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대가의 명반으로 칭하기 부족함이 없는 취향저격의 앨범. Ma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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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이 앨범에서 특히 돋보이는 이들 특유의 구성미는 취향에 따라 뜬금포 진군가도 소름돋는 드라마도 될 수 있겠지만, 이정도의 대단한 작품이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면 그또한 상당히 가혹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Apr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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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아치에너미 하면 뜬금없이 터지는 진취적인 멜로디를 먼저 연상했었다. 어두운 밤에 이 앨범을 들었는데 몇몇 곡에서 지구가 멸망하는 소리가 나서 엄청나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 밴드에 대한 편견을 깨준 어두우면서 묵직한 다채로운 매력의 앨범. Apr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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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70/100
열혈 메탈밴드의 신인시절 패기를 느낄 수 있는 4곡짜리 ep. Apr 10, 2022
OUTLAW 60/100
이런 종류의 발매가 가능하거나 필요할 정도로 이 밴드가 인기가 많았었나... 막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크게 의미도 와닿지 않는 ep. 듣다보면 좀 재미있고 웃긴 기분이 드는데, 당시에 유머코드로 주목을 받던 메탈밴드들의 이미지를 좀 따르고 싶었을까 싶기도 하다. Apr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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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캐나다, 1991년, 하드롹 - 이 단어들로 연상할 수 있는 바로 그 음악이다. 단, 아주 시원시원하게 매력적인 여성 보컬이 주도한다는 개성적인 매력이 있다. Apr 6, 2022
OUTLAW 85/100
헤비함이 충만한 여성보컬 하드롹. 20세기 하드롹의 매력이 한가득이다. Apr 6, 2022
OUTLAW 85/100
OUTLAW 80/100
특유의 구성미 있는 진행과 드라마틱하고 화려한 멜로디가 대폭 감소했다. 대신 단순과격함과 흥을 돋구는 그루브함이 잘 느껴짐이 취향에 맞아 나쁘지 않았다. Apr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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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커버 디자인이 정말 듣고싶지 않은 기분이 들게 하지만 내용은 상당히 좋았다. 데빌돌을 처음 접했을 때 감정도 들고 상당히 참신함을 느끼게 해 주는 음악. 한동안은 계속 반복청취 할 것 같다. Mar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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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이 밴드 특유의 완급조절이 첫 앨범부터 돋보이나 때때로 그 완급조절이 흥을 깨서 벙찌는 부분이 있다. 이후의 앨범들에서 장기처럼 선보이는 환상적인 멜로디는 다소 살짝 부족한 것 같았지만 그래도 멋진 메탈 음악을 들려준다. 천둥같은 고출력의 느낌이 나는 사운드가 인상적이었다. Mar 6, 2022
OUTLAW 85/100
키보드를 중심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키보드가 돋보이는 만큼, 헤비함은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듣다보면 북유럽의 밤하늘과 서늘한 날씨가 자연스럽게 연상된다. Mar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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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40/100
이들의 분위기를 너무 좋아했다. 그러나 기타,베이스,드럼,보컬은 어디로 갔는가? 이런 명상음악도 충분히 좋지만, 메탈 음악을 통해서 해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큰 기대와 바램이었나보다. Feb 27, 2022
OUTLAW 80/100
90년대 초창기 곡들이 골고루 수록된 편집앨범으로, 이들의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다. Feb 22, 2022
OUTLAW 90/100
이걸 이제야 듣다니 한스러울 정도로 매우 좋다. 엘범도 짧고 곡들도 짧아서 아쉬운데 그게 또 여백의 미 같기도 하다. 1995년의 멜데스 수준이 이미 어느정도였는지 알 수 있으며, 멜데스 원조맛집의 의미를 떠나서도 아주 잘 만든 메탈 엘범인 것 같다. Feb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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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0/100
이 음악을 들으면 20세기 말의 분위기가 진하게 느껴진다. 언제나 대단한 음악적 시도를 했던 밴드라 생각하지만, 취향에 맞지 않아 일부러 찾아듣지는 않게 된다. Jan 21, 2022
OUTLAW 80/100
주옥같은 명곡들에 참여 밴드들의 개성이 깨소금처럼 첨가되어 듣는 재미가 좋았던 트리뷰트 앨범. Dec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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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0/100
대부분이 정규앨범 수록곡이고 러닝타임도 짧아 의미가 희미한 것 같지만 2, 5번 트랙은 정말 듣기 좋았다. Dec 23, 2021
OUTLAW 90/100
OUTLAW 85/100
커버디자인부터 녹음상태 작곡상태 연주등등 2011년 발매가 맞나 싶을정도로 뒤죽박죽인 것 같은데 크게 머리를 흔들어댈 신나고 시원한 부분도 많았던 마성의 엘범. Dec 10, 2021
OUTLAW 80/100
심포닉함과 이야기꾼의 면모가 강화된 만큼 헤비메탈적인 매력이 덜 감지되는 것 같아 아쉬웠다. Dec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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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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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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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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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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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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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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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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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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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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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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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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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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