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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0/100
다크스론 엑스저팬 등의 커버곡들과, 광폭한 기존 발표곡들이 라이브로 어떻게 연주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흥미로운 ep. Nov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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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이전에 들었던 이들의 앨범이 어찌나 광폭했는지, 비교적 이 앨범이 차분하고 듣기 편하게 느껴진다. 보통 심포닉한 메틀 이면에 쉽게 느껴지는 달달함 보다는, 장엄함과 비장함을 표현하려 애쓴 느낌이 든다. Nov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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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의욕이 넘치는 뮤지션들이 모였다 / 본인들이 좋아하는 장르를 탈락시키지 않고 그냥 모두 추구하기로 했다 - 그러면 나올 것 같은 결과물. 이런 시도를 발견하는 것은 정말 즐겁다. 장르 구분에 관대하며 즐거운 음악을 선호하는 리스너에게 딱 좋은 익스트림 메탈. 귀에 잘 들어오는 이런 쉬운 익스트림 메탈은 언제나 반갑다. Nov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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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0/100
이정도의 앨범이 소프트하다는 평을 받았던 것은, 그만큼 전작까지의 분노의 진격이 엄청났다는, 보컬의 목 손상도 그정도를 견딜 수 없었다는 것이 납득도 되지만, 이런저런 곡배치와 러브송과 전작과 완전 똑같은 싱글 곡들은 대체 왜라는 생각이 지금 들어도 탐탁치가 않다. Nov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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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글램메탈이 주는 쾌감은 오히려 정통메탈적인 느낌이 충분히 살아 있을 때 강하게 느껴진다고 생각하는데, Lizzy Borden은 그런 느낌을 참 잘 만드는 밴드이다. 초창기 앨범들에 비해 다소 부드럽고 순해지는 것 같다는 아쉬움을 제외하면, 충분히 여전히 매력적이고 만족스러운 뽕삘 느껴지는 아메리칸 헤비메탈 앨범. Nov 4, 2023
OUTLAW 90/100
사실 이들의 앨범이 메탈음악 답지 않다는 의견을 한 때 피력했었다. 최근 8번 트렉의 비디오를 상당히 반복시청하며 내가 듣던 데스메탈이 원래 이랬던가 데스메탈은 원래 이런 맛이 있는데 내가 몰랐던가 싶었다. 어느쪽이라도 좋다. 내가 모르는걸 알게 해준다 새로운 음악은 언제나. 아름답다. 강추하고 싶다. Oct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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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말랑말랑해진 메가데스의 앨범 중에는 가장 까칠한 음악을 들려준다.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3번 트랙이 아주 얼큰하고 시원하다. Dave Mustaine의 절치부심이 느껴진다. Sep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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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한국적인 정서를 억지로 메탈음악에 주입하는 것이 아닌, 원래 어느정도 있었던 뽕끼를 아주 잘 우려내서 가장 한국적인 메탈음악 앨범을 창조한 느낌이었다. 멜로디도, 몇몇곡의 귀여운 가사도 아주 재미있고 좋다. Sep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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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5/100
발라드 트랙인 7번이 올드팝 명곡으로 명성이 자자하지만 앨범 전체적으로는 심포닉 프로그레시브 락의 극강의 감동을 주는 보물중의 보물. 이런 보물을 듣고 즐길 수 있음이 행복하다. Sep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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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5/100
몇번을 들어도 재미있고 즐겁게 즐기면서 감동하며 감상할 수 있는, 완전 소중한 앨범. Aug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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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키퍼시리즈에 열광하던 당시의 청자들은 많이 당황스러웠겠지만.... 지금에야 들어본 이 앨범은 생각보다 너무 좋은 곡이 많아서 오히려 황당했다. 헬러윈과 키스케가 들려주는 말랑말랑한 하드락스러운 곡들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비판적인 감상평도 호평도 동시에 다 납득이 된다. Aug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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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글램메탈스러움이 가미되어 더욱 즐기기 좋은 앨범. 몇몇 곡에서 하드락의 진수를 만끽 할 수 있다. Aug 21, 2023
OUTLAW 85/100
화이트스네이크 가입 전, 에이드리안 반덴버그의 하드롹 장인다운 음악성과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앨범. Aug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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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OUTLAW 90/100
어디선가 들어본 것만 같은 다똑같은 곡들 속에 넘쳐나는 끈적끈적 달콤-쌉싸름한 글램/하드롹의 진수! Jul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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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형님들 앨범 중 가장 멀쩡한 앨범. 가장 멀쩡한 음악을 들려주고 상당히 괜찮은 글램메탈이다. 하지만, 그래서 형님들 답지 않았다. '어쩌라구'의 스피릿이 느껴지지 않는다... Jun 27, 2023
OUTLAW 90/100
말랑말랑해도 좋게 들리는걸 보니 난 그냥 메가데스 빠인가보다. 상당히 풀린 음악을 들려주지만 그래도 메가데스 스타일이 느껴져서 나는 좋았다. Jun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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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깊이가 느껴지는 주다스프리스트의 초기 명반. 하지만 단순하고 직선적인 80년대 앨범들이 더 취향에 맞았다. 1번 트랙을 무척 좋아한다. Jun 8, 2023
OUTLAW 85/100
모던한 느낌으로 발전한 양질의 음악임은 납득하지만, 초기의 앨범들만큼 귀에 딱 들어오는 킬링트랙이 많지가 않은 점은 아쉽다. Jun 6, 2023
OUTLAW 90/100
인상적인 커버디자인과 아주 찰떡같이 어울리는 우주SF적인 분위기가 넘실거리는 아이언메이든 또 하나의 아주 좋은 수작 앨범. Jun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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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뜬금없고 난데없고 남들은 유치하다고 해도 진취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달리고 또 달리는 파워메탈을 여지없이 선사한다. 물론 듣다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똑같지만 좋게 생각하면 저점이 높다고 봐줄수도 있지 않을까.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기타히어로3(리듬엑션게임) 에서 이들의 곡이 숨겨진 보스처럼 등장 할 때 꽤나 존재감이 대단해서 인상적이었다. May 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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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Iron Maiden 하면, Powerslave 앨범이 딱 떠오를 정도로 대표작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2번 트랙을 즐겨들었고, 개인적으로 밴드의 곡 중 가장 좋아한다. May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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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참으로 잘 달린다. 달리는 파워메탈이 필요할 때 고민할 필요없이 선택할 1옵션의 앨범. 불꽃튀는 오버센스가 빛을 발하는 각종 연주들과 멜로디도 만족스러웠다. May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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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컨셉앨범의 스타일을 다시 시도....과거처럼 엄청난 감동은 아니었지만 꽤 공들여 만든 느낌에 좋게 감상했다. May 24, 2023
OUTLAW 85/100
유머감각이 다분한 유쾌하고 흥겨운 하드롹 음악. 듣다보면 ac/dc의 영향이 짙게 느껴진다. 장난끼 가득한 보컬의 창법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May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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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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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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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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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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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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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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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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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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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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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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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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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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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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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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