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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70/100
이 앨범이야말로 한 곡 갑 앨범이다. 8번의 끝내주는 완성도에 비해 다른 트랙은 진짜 보잘것 없는 수준. 전성기 시절 보덤의 명성을 기대하고 들어본 앨범인데....훌륭한 본편의 똥망 DLC를 산 기분 Dec 11, 2017
겸사겸사 85/100
전작에서 살짝 힘을 빼고 조금 더 서태지만의 가벼운 발랄함이 드러난 앨범. 듣고 있으면 좋은 날씨에 피크닉 가는것처럼 마음이 들뜬다 Oct 21, 2017
겸사겸사 80/100
드럼 워크도 굉장히 화려하고, 서태지 특유의 재기발랄함이 극에 달한 앨범 Oct 21, 2017
겸사겸사 90/100
서태지의 보컬이 잘 어울리는건 둘째치고, 이 앨범에 꽉 채워진 존나 묵직하고 멋진 리프들이 감상포인트. Oct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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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0/100
유행이 다소 지나긴 했어도 7현으로 풀어낸 모던메탈 inst 앨범 중에서도 이만한 퀄리티는 드물다. 제프 루미스, 제이슨 베커, 캐코포니, 아치에너미 등 김재하 본인이 영향 받았던 음악을 본인 스타일대로 잘 꾸며낸 수작. 김재하의 리프 메이킹 능력과 멜로디 라인 메이킹 능력은 정말 탁월하다. Oct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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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0/100
박자만 정신없이 쪼갠다고 좋은 젠트가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불후의 명작. 이런 급의 뮤지션들이 많아진다면 젠트쪽 생명도 더 길어지지 않을까? Sep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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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5/100
다가가기 쉬운 멜로디라인에 신선한 시도도 있었지만, 팬들이 원했던 오리지날 복성루 짬뽕이 아닌 봉지라면 GS복성루 짬뽕이 나온 느낌. 야마는 다소 떨어지지만 그래도 아치에너미 이름값은 했다(제프 활용 좀 하지...). dreams of retribution은 time is black을 멋지게 계승한 베스트 트랙 Sep 19, 2017
겸사겸사 90/100
연륜이 느껴지는 분위기 메이킹이 압권이다. 누구에게나 추천해 줄 수 있을 만큼 좋은 앨범 Sep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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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5/100
멜로디 융단폭격, 수려한 테크닉, 확실하게 터져주는 클라이막스 야마. 이만하면 이쪽 장르가 추구하는 모든걸 압축해서 다 보여줬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Aug 23, 2017
겸사겸사 80/100
오줌보 기타는 볼때마다 웃기지만 음악은 들을수록 매력적이다 Aug 19, 2017
겸사겸사 85/100
Horna 중후기 작품의 멜로디컬함이 느껴진다. 듣기 쉬운 블랙메탈 찾으신다면 이 작품 한 번 접해보셔도... Aug 8, 2017
겸사겸사 90/100
앨범 커버가 보여주듯 묵직한 니킥으로 허리를 꺾어버리고 목덜미를 물어뜯는 사운드. 심포닉/인더스트리얼 사운드에 깔끔한 멜로디라인까지 보여줄 미덕은 다 보여줬다 Jul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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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0/100
적어도 이 곡 만큼은 Bitter Suites to Succubi 앨범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분위기가 난다. 앨범 전체 퀄리티가 이정도라면 다시 COF의 빠돌이가 될 용의는 충분히 있다. Jul 14, 2017
겸사겸사 60/100
그냥 그런 평작. 솔직히 다시 듣고싶은 생각 1도 안드는 기본만 해놓은 앨범. Joe Stump가 있어도 영... Jul 8, 2017
겸사겸사 95/100
잘 뽑힌 앨범 투어 실황에 멤버 좋고 레코딩 좋고 셋리스트 좋고...부족함이 없는 좋은 앨범. 라이브 레코딩이 거의 완벽에 가깝다 Jun 1, 2017
겸사겸사 100/100
내 인생 20대를 기억나게 해주는 음악을 만들어준 키코에게 정말 큰 감사를 표한다. 단순히 기타를 잘치는 기타리스트가 아닌 음악을 잘하는 뮤지션이라는게 잘 드러나는 라이브 DVD. Apr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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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100/100
'매너리즘' 또는 '자기복제'소리 들을뻔도했지만, 그래도 눈치가 있었는지 전작의 스타일을 딱 여기까지만 유지했다. 소문대로 좋은 앨범 Apr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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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100/100
따로 코멘트를 길게 쓸 필요는 없는것같다. 이 앨범은 후대에도 높이 평가될 그럴 음반이니... Apr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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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0/100
나름 이정도면 들을만했다. 보통 이런 계열이 듣기 거북한 스타일도 많은데, 이 앨범은 의외로 캐치하게 쏙쏙 박힘. 2번 트랙 추천 Apr 6, 2017
겸사겸사 75/100
분명 초반 트랙들에서는 1집에서 보여줬던 좋은 느낌을 잘 계승한게 보인다. 근데 중반부를 넘어가면서 트랙늘리기 목적으로 만들어진 곡도 보이고, 결정적으로 디럭스 버전 보너스 트랙들은 앨범 몰입을 떨어뜨리는 역효과를 낳았다. Apr 5, 2017
겸사겸사 75/100
홀리마쉬의 재림. 근데 15년전쯤 발표된 홀리마쉬 1,2집에 비해 더 단조로운 리듬파트가 문제라면 문제. Apr 3, 2017
겸사겸사 90/100
파워/네오클래시컬, 프로그래시브, 모던익스트림 등 다채로운 요소를 모두 혼합해서 만든 Instrumental 앨범. 테크닉도 화려하고 어딘가모르게 음악적 접근법에서 '배운티'가 팍팍 느껴진다 Apr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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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0/100
노장 스래쉬 밴드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크리에이터. 전작과 비슷한 노선의 '대놓고 멜로딕'함은 아주아주 대환영이지만 이 다음 앨범도 이렇게 만든다면 매너리즘이라 손가락질좀 당할 느낌 Mar 30, 2017
겸사겸사 95/100
우아한 음악이다. 높은 평가를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밴드, 음반 Mar 21, 2017
겸사겸사 95/100
맨슨하면 이 앨범 아닐까? 3집의 암흑사운드를 잘 계승해서 기괴한 사운드를 잘도 만들어 냈다. Mar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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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0/100
1집 좋아했던 나로썬 부담없이 접할수 있던 후속작. 듣기 편하고 폼나는 미국스러움이 인상적 Mar 1, 2017
겸사겸사 90/100
메탈? 팝? 미국락? 뭘로 구분 짓던말던 일단 노래는 일품이었다. 장르 진입장벽도 낮춰주고 대중성, 음악성 모두 잡았던 훌륭한 앨범 Mar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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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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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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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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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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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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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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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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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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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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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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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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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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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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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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