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Lyrics (10)
Beyond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February 23, 2013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Lifeforce Records |
Length | 57:11 |
Ranked | #2 for 2013 , #151 all-time |
Album Photos (10)
Beyond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Luoto | 3:32 | 93.2 | 19 | Audio | |
2. | New Dynamic | 4:56 | 92.8 | 20 | Audio | |
3. | In the Rim | 4:52 | 91.4 | 16 | ||
4. | Nightwalkers | 8:15 | 88 | 17 | ||
5. | Formidable | 4:54 | 91.3 | 17 | Music Video | |
6. | The Sonic Sign | 4:36 | 87.1 | 16 | Music Video | |
7. | Who Could Say | 4:45 | 94.1 | 18 | Audio | |
8. | The Unknowing | 5:58 | 95.9 | 21 | Audio Music Video | |
9. | Living in Me | 4:41 | 93.6 | 16 | Audio | |
10. | White Palace | 10:41 | 92 | 17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Markus Vanhala : Guitars
- Jarmo Pikka : Drums
- Aapo Koivisto : Keyboards
- Jukka Pelkonen : Vocals
- Joonas Koto : Guitars
- Erkki Silvennoinen : Bass
Production staff / artist
- Markus Vanhala : Producer
- Teemu Aalto : Producer, Recording Engineer
- Dan Swanö : Mixing, Mastering Engineer
- Olli Lappalainen : Artwork
Beyond Videos
Beyond Reviews
(8)Date : Dec 27, 2014
멜로딕 데스메탈은 본인이 좋아하는 메탈 장르순위중에서 2위를 차지를 하고있다. 데스메탈의 공격적인 성향을 최소화를 시키면서도 그 공격성을 잃지않은듯한 멜로디와 리프가 상당히 마음에 들다고 하고싶다. 이것이 멜로딕 데스메탈이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다보니 이 장르의 대한 관념이 조금씩 파괴가 되기 시작하고 한가지만 바라보먼 멜로딕 데스메탈이라는 장르는 이제 조금더 넓은 관념으로 바라보게 된것이 지금까지 수많은 시도를 해온 밴드들의 노력이 아닐까? 그 대표적인 예가 되는 밴드가 바로 Dark Tranquillity 이라고 생각한다. Dark Tranquillity 도 역시 멜데스 밴드다. 이들의 최고작품인 Damege Done 으로 진정한 멜로딕 데스메탈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그러나 Fiction 부터 이상한 방향. 공격적인 특성보다는 아름다움을 중시를 하여 클린기타와 키보드의 조합을 이용한다. 하지만 이 변화를 엄청난 성공이다. 멜로딕 데스메탈이 아름다워지는 순간을 본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Fiction 이 그 답을 알려주는것이다.
Omnium Gatherum 초기 모습은 이런거였을까? 결코 아니다. 이들도 역시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멜로딕 데스메탈이였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5집 New World Shadows 를 통해 다른 방향으로 가기를 시작했다. 묵직한 기타리 ... See More
Omnium Gatherum 초기 모습은 이런거였을까? 결코 아니다. 이들도 역시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멜로딕 데스메탈이였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5집 New World Shadows 를 통해 다른 방향으로 가기를 시작했다. 묵직한 기타리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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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Feb 4, 2014
스스로 Gothenburg Death 밴드들- At the Gates, In Flames, Dissection, Dark Tranquillity 등 과 Iron Maiden, Death, Anathema 그리고 Megadeth 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힌 멜데쓰 밴드 Omnium Gatherum. 핀란드 멜데쓰 역사에서 가장 훌륭한 앨범중 하나라고 평가받는 5집 New World Shadows 앨범의 그림자를 너무 의식한 것일까, 이 앨범에 확실히 엄청난 노력을 투자했음이 앨범 곳곳에서 보여진다. 인트로 트랙부터 맑고 청명한 느낌의 멜데쓰 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는데, 북유럽 특유의 차가운 느낌이 개인적으로 정말 좋게 다가왔던 앨범.
하지만 전작의 그림자는 이들 뿐만 아니라 리스너들에게도 드리워져 있었다. 전작에 비해서 '잘' 만들어진 앨범이지만 듣기 좋은 앨범은 아니다.
하지만 전작의 그림자는 이들 뿐만 아니라 리스너들에게도 드리워져 있었다. 전작에 비해서 '잘' 만들어진 앨범이지만 듣기 좋은 앨범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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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an 27, 2014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데스메탈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멜데스도 마찬가지.. 물론 아치에너미를 시작으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는 있지만 아직 보컬의 그 무서운 목소리는 어색하기만 하다. 이런 선입견에도 불구하고 이 앨범은 개인적으로 2013년 발매된 헤비메탈 앨범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래시브하게 전개되면서도 시원시원한 멜데스의 기본을 담고 있으며 아름다운 멜로디도 시종일관 펼쳐지는 한마디로 아름다운 멜데스 앨범이다. 전작이 메킹에서 워낙에 좋은 평가를 받아서 그 앨범도 벌써 궁금해지기 시작하는데 이앨범보다 더 좋을수가 있을까? 도무지 상상이 안되서 빨리 접해보고 싶다. 멜데스, 프로그래시브메탈을 좋아한다면 필청해야할 앨범이며 나처럼 보컬에 거부감이 있는 헤비메탈 팬이라도 조금만 선입견을 버리고 접해본다면 이들의 아름다운 향연에 큰 감동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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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y 10, 2013
글쎄...나는 멜데스를 싫어하지 않는다.아니 좋아한다.닥트랭 같은 밴드는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을 정도니까,근데 이 옴니움 개더럼이 과연 이 정도로 과대평가 받을만한 가수인가엔 의문점이 든다.물론 전체적인 앨범은 아주 나쁘진 않다.CD플레이어에 넣고 돌리면 끝까지 듣게는 되지만 자주 꺼내 듣게 되진 않는다.
완급조절이나 멜로디 모두 준수한 편인데도 안듣게 되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하지만 나에게 있어 이 앨범이 딱히 매력있는 앨범이 아닌것은 틀림없다.
그리고 이 앨범은 오히려 전작보다도 설익은 느낌을 강하게 느꼈다.설익은 느낌은 강하지만 말그대로 아직 완벽하게 완성된 그룹이 아니므로 다음 앨범은 기대해보겠다.
완급조절이나 멜로디 모두 준수한 편인데도 안듣게 되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하지만 나에게 있어 이 앨범이 딱히 매력있는 앨범이 아닌것은 틀림없다.
그리고 이 앨범은 오히려 전작보다도 설익은 느낌을 강하게 느꼈다.설익은 느낌은 강하지만 말그대로 아직 완벽하게 완성된 그룹이 아니므로 다음 앨범은 기대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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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pr 19, 2013
/ 처음 들었을 땐 단순히 전작보다 내 취향에서 멀어졌다고만 느꼈는데, 가사를 되짚으며 다시 들으니 이제서야 진가가 느껴진다. 전작에서 치밀하게 짜여진 다양한 킬링 트랙들을 내세웠다면 이번 앨범은 뚜렷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앨범 속 유기성에 집중한 모습이다. 방향과 접근법은 다르지만 드림시어터의 콘셉트 앨범에서 느껴지는 류의 감동을 생각하면 이들의 손짓에 한층 가까워지지 않을까.
/ 이 앨범의 가사들은 모두 청자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이다. 듣다 보면 앨범 커버에 그려진, 파도가 부서지는 바닷가 절벽에서 옴니엄 개더룸이란 밴드가 바로 옆에 앉아 날 토닥여주는 듯한 상상에 빠진다. 슬픈 이야기부터 누군가에겐 씁쓸할 이야기와 희망적인 이야기까지, 큰 틀 속 제각각 다른 테마를 가진 이야기들은 달콤한 동화 속 말처럼 청자에게 스며든다. 클린 보컬의 비중이 많이 늘었음에도 이를 위한 장치로 느껴져서인지 적절하게 들리고 악기들 역시 전작의 음울한 주제가 아니어도 청자에게 감동을 안겨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듯 시종일관 따사로운 연주를 들려준다.
/ 보통 음악을 (특히 난해한 음악을) 들을 때면 그들의 음악세계를 이해해야만 느껴지는 감동이란 게 있고 청자는 그 감동의 실마리를 ... See More
/ 이 앨범의 가사들은 모두 청자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이다. 듣다 보면 앨범 커버에 그려진, 파도가 부서지는 바닷가 절벽에서 옴니엄 개더룸이란 밴드가 바로 옆에 앉아 날 토닥여주는 듯한 상상에 빠진다. 슬픈 이야기부터 누군가에겐 씁쓸할 이야기와 희망적인 이야기까지, 큰 틀 속 제각각 다른 테마를 가진 이야기들은 달콤한 동화 속 말처럼 청자에게 스며든다. 클린 보컬의 비중이 많이 늘었음에도 이를 위한 장치로 느껴져서인지 적절하게 들리고 악기들 역시 전작의 음울한 주제가 아니어도 청자에게 감동을 안겨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듯 시종일관 따사로운 연주를 들려준다.
/ 보통 음악을 (특히 난해한 음악을) 들을 때면 그들의 음악세계를 이해해야만 느껴지는 감동이란 게 있고 청자는 그 감동의 실마리를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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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r 12, 2013
1/ 데뷔작의 호평 이후 잊혀져가던 밴드였던 Omnium Gatherum은 전작 New World Shadows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그리고 그것은 서막에 불과했던 것일까. 그들은 칭송받는 명반이었던 전작보다도 발전된 괴물을 세상에 선보였다.
2/ 2명의 멤버를 새로 영입하여, 전작까지 이어졌던 1기타 체제에서 벗어나 드디어 트윈기타 체제로 돌입한 이들은 그간의 한이라도 풀어야겠다는 듯 전작보다도 더욱 화려한 기타 멜로디를 선보인다. 오프닝인 1번 트랙 이후 2번 트랙의 시작과 동시에 청자의 귀를 강타하는 청명한 기타 멜로디는 그 신호탄이다(개인적으로 처음 2번트랙을 들을 때 필자는 운전중이었는데, 온몸이 찌릿해지는 느낌이 와서 조금 위험할 뻔했다). 차갑고 아름다우며, 격정적이다.
3/ 트윈기타 체제의 영향일까. 전작에서까지도 그리 많이 부각되는 느낌이 아니었던 키보드 역시 살아났다. 3번 트랙의 경우 아예 최전방에서 메인 멜로디를 리딩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그 외에도 대부분의 트랙에서 여태 어떻게 참았을까 싶을 정도의 감각적인 연주와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3번 트랙에서 최초로 키보드 메인 멜로디가 터져 나오는 부분을 처음 들을 때는 탄성마저 나왔을 정도이다.
4/ 전작에서도 보여주었던 프로그레시브적 ... See More
2/ 2명의 멤버를 새로 영입하여, 전작까지 이어졌던 1기타 체제에서 벗어나 드디어 트윈기타 체제로 돌입한 이들은 그간의 한이라도 풀어야겠다는 듯 전작보다도 더욱 화려한 기타 멜로디를 선보인다. 오프닝인 1번 트랙 이후 2번 트랙의 시작과 동시에 청자의 귀를 강타하는 청명한 기타 멜로디는 그 신호탄이다(개인적으로 처음 2번트랙을 들을 때 필자는 운전중이었는데, 온몸이 찌릿해지는 느낌이 와서 조금 위험할 뻔했다). 차갑고 아름다우며, 격정적이다.
3/ 트윈기타 체제의 영향일까. 전작에서까지도 그리 많이 부각되는 느낌이 아니었던 키보드 역시 살아났다. 3번 트랙의 경우 아예 최전방에서 메인 멜로디를 리딩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그 외에도 대부분의 트랙에서 여태 어떻게 참았을까 싶을 정도의 감각적인 연주와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3번 트랙에서 최초로 키보드 메인 멜로디가 터져 나오는 부분을 처음 들을 때는 탄성마저 나왔을 정도이다.
4/ 전작에서도 보여주었던 프로그레시브적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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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Comments
(79)Oct 13, 2023
사실 이들의 앨범이 메탈음악 답지 않다는 의견을 한 때 피력했었다. 최근 8번 트렉의 비디오를 상당히 반복시청하며 내가 듣던 데스메탈이 원래 이랬던가 데스메탈은 원래 이런 맛이 있는데 내가 몰랐던가 싶었다. 어느쪽이라도 좋다. 내가 모르는걸 알게 해준다 새로운 음악은 언제나. 아름답다. 강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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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23
모든 악기들이 발톱을 살짝 숨기고 모자란듯 부족한듯 연주할 때 오히려 더 밴드의 내재된 폭발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역설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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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1, 2021
지금도 듣고 있는 앨범. 모든 사람들이 꼭 이 앨범이 전하는 감동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이 앨범이 나온 후 7년동안 많은 음악을 들었지만 무덤까지 꼭 가져 가겠노라 다짐한 노래 두개는 7년이 지나도 아직 바뀌지 않았다. Luoto와 White Palace의 감동을 모든 사람들이 꼭 느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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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20
전작의 감성적인 어프로치를 유사하게 가져와 좀 더 밝고 관조적인 분위기에서 풀어놓았습니다. 거의 모든 곡들의 접근방식이 이렇다는 점에서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조용히 사색하거나, 흘려보내면서 듣기엔 최고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손꼽는 트랙은 파워 메탈적인 감각으로 이들의 감성을 풀어놓은 Living In M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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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6, 2017
'매너리즘' 또는 '자기복제'소리 들을뻔도했지만, 그래도 눈치가 있었는지 전작의 스타일을 딱 여기까지만 유지했다. 소문대로 좋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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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3, 2016
luoto, who could say, the unknowing 이 세곡이 굉장히 좋은 앨범이다. 뉴월드와 비욘드 모두 좋은 앨범이지만 개인적으로 굳이 더 좋은 앨범을 꼽자면 이 앨범을 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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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2, 2014
처음엔 왠 인섬니엄이랑 이름 비슷한 밴드가 내한을 하네? -_- 하며 시작... 했는데 지금은 이쪽이 더 좋아 진 그런 케이스 랄까;; 알고보니 두 밴드가 관계가 없지 않더라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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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1, 2014
Beyond 앨범을 듣다보면, 특히 10번 트랙인 white palace를 들을 때 마치 앨범 표지의 그것과 같은 초록색 이미지가 떠오른다. 묵직한 멜로디에서 푸르고 희망적인 느낌이 풍겨지고 강렬한 그로울링에서조차 평화로움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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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0, 2014
Retko kad dajem najvisu ocenu, ali ovo je definitivno Album of the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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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um Gatherum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Steal the Light | EP | Oct 28, 2002 | 87.1 | 7 | 1 |
Spirits and August Light | Album | Feb 24, 2003 | 82.8 | 17 | 1 |
Years in Waste | Album | Nov 9, 2004 | 73 | 7 | 2 |
Stuck Here on Snake's Way | Album | Apr 2, 2007 | 76.1 | 9 | 2 |
The Redshift | Album | Sep 22, 2008 | 86.2 | 26 | 3 |
New World Shadows | Album | Feb 4, 2011 | 91.9 | 141 | 6 |
▶ Beyond | Album | Feb 23, 2013 | 89.8 | 87 | 8 |
Grey Heavens | Album | Feb 19, 2016 | 87.2 | 44 | 2 |
The Burning Cold | Album | Aug 31, 2018 | 83 | 26 | 0 |
Origin | Album | Nov 5, 2021 | 81.7 | 17 | 0 |
Slasher | EP | Jun 2, 2023 | 86.7 | 6 | 0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