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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65/100
발매사, 발매년도, 장르, 앨범 커버, 지명도를 복합적으로 생각해보면 대충 어떤 음악이 나올지 예상가능...즐겨듣는 장르는 아니지만, 이정도면 꽤나 특색도 좋고 어둡고 장엄한 맛도 그럭저럭 Jun 29, 2014
겸사겸사 95/100
Tyrant보단 떨어지지만 Doomsday Machine이나 Khaos Legions보다는 한 수 위인 정말 좋은 작품. 바뀐 보컬과 기타리스트는 기존 멤버의 빈자리는 메꾸는데 충분한 역량을 가진듯. Jun 24, 2014
겸사겸사 60/100
A급 밴드의 오버그라운드 메인스트림 지향은 장르의 저변확장과 새로운 팬 양성에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 엘범, 나름의 밴드 개성은 유지는 했다만 내 취향과는 너무 동떨어진 사운드. 미국락이라고 해도 믿을수 있을것같다. Jun 24, 2014
겸사겸사 70/100
나도 큰건 바란건 아니다. 이정도면 후기 Mayhem의 이름값은 했으니 평작이라고 볼 수 있는 물건. but 너무 필요 이상으로 실험적이고 빌빌 꼰 사운드는 이젠 좀 그만했으면 Jun 17, 2014
겸사겸사 80/100
바뀐 보컬에 대해 논란을 불러일으키는건 올드팬들의 올비부심인듯? 그런걸 다 떠나서 음악만 들어도 충분히 특A급 메탈밴드의 음악임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과거의 영광을 계속 벗어나는 몇 안되는 팀이라 참 대단 Jun 17, 2014
겸사겸사 70/100
우정때문에 보컬자리에 실력없는 라브리에를 계속 앉히는것도 문제는 문제다. 패닉 어택같은 곡은 괜찮긴하다만...그나저나 도대체 왜 뮤즈냄새가 나는건지?? Jun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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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0/100
Havok의 Time Is Up을 좋아했다면, 이 엘범도 충분히 즐기실듯. Jun 4, 2014
겸사겸사 85/100
데쓰암페타민은 정말 최고의 트랙. 쌍팔년도부터 굴러먹은 팀이 노인정 냄새는 커녕 너무너무 모던해서 놀라운...아 근데 이 할바이들 곡 좀 짧게짧게 쓰지. 그거빼곤 아쉬운게 없다 Jun 3, 2014
겸사겸사 60/100
잘 만들어진 21세기 팝메탈. 성향이 '메탈'보다는 '팝'에 치우쳐진 느낌이라 굉장히 가볍지만, 요새 나오는 잘만들어진 대중적인 팝성향 메탈 엘범과 비교할때 귀에 확 들어오는 기깔나는 멜로디가 없다. 그저 그럴싸하게 들리는 멜로디라인들만이 즐비할뿐 May 31, 2014
겸사겸사 80/100
묵직하게 조져대는 리프, 전체적인 레코딩(특히 드럼의 파괴적인 사운드), 폭풍같은 기타솔로...Behemoth와 더불어 모던 익스트림메탈이 나아갈 방향을 잘 보여주는 엘범이다. 개인적으로 '조금만 더 캐치함이 있었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May 29, 2014
겸사겸사 70/100
옛날 쌍팔 똥스래쉬 냄새보다는 현대적이고 미국락스러운 느낌이 많이 베어있다. 전작들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음악이라면 별로 찾아듣고싶은 생각은 없다. 그래도 부담없고 무난한 사운드 좋아하는 사람에겐 추천 May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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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0/100
한동안 참 많이 들었던 엘범. 명성답게 수작 LA메탈이지만, 개인적으론 보컬 음색이 쪼끔 취향에 안맞는... May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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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60/100
정통 올드 헤비메탈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엘범이겠지만, 너무 특색도 없고 기본만 해놓은 재미없는 엘범 Apr 23, 2014
겸사겸사 85/100
년도로 따진다면 12년만의 풀렝쓰. 최고의 테크닉 기량과 작곡력으로 정말 한결같은 수준의 정통 네오클래시컬 메탈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게스트 보컬들 역시 훌륭... Apr 14, 2014
겸사겸사 60/100
초창기 모습과는 완전 달라진 이들...스래쉬로 분류하기엔 무리가 있는 사운드. 두 번 다시는 찾아 듣지 않을 물건 Apr 11, 2014
겸사겸사 70/100
오리지널판보다 많이 차분해진 사운드....오리지널의 똘끼가 많이 거세되어 많이 아쉬운 느낌이다. Apr 11, 2014
겸사겸사 80/100
커버 껍데기 보고 '아 이놈들 완전 제정신 아닌 사운드 내는 놈들이겠구나'싶어 기대를 했는데, 기대보다는 많이 정갈하고 온전한 정신으로 만들어진 느낌이라 조금은 실망. 잘 만들어진 사운드라는 의견엔 동의하지만... Apr 10, 2014
겸사겸사 85/100
에픽포크블랙이라는 장르에 딱 맞는 음악을 한다. 큼직한 구성과 함께 두드러지는 주제 멜로디라인을 앞세운 형태의 음악이라 부담없이 즐길수 있다는것이 장점 Apr 6, 2014
겸사겸사 85/100
이대로라면 순항이다. 바뀐 멤버들은 충분히 제 몫을 함과 동시에 아치에너미의 정체성에 흠집을 내지 않고있다. 정체성에대한 흠집이 없이 더 발전되야만 또 다른 명반이 나올수 있을것이다. Apr 6, 2014
겸사겸사 90/100
진득하게 들어보니 이거야말로 진정한 찰떡궁합. Keith의 단단하고 화려한 리프워크에 Jeff 특유의 디스토피아적인 분위기와 현란한 솔로잉이 완벽하게 섞여있다. 프로젝트성 그룹이지만, 2집을 계획중이라고 하니 기다려봐야겠다 Mar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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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5/100
윗분의 리뷰에 나온대로 메탈리카 2집의 영향력 아주 진하게 느껴지는 엘범. 하지만 메탈리카 2집처럼 지루한 리프는 없고 잘 짜여진 리프들이 많다. Mar 26, 2014
겸사겸사 90/100
타이틀 트랙의 감동이란...2집과 이 엘범의 약간 비어보이는 사운드는 초기 소돔만의 특유한 사운드 정체성이 아닐까싶다 Mar 19, 2014
겸사겸사 70/100
다들 좋다는데 난 별로더라. 싼맛에 샀다가 지뢰밟은 느낌... Mar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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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60/100
하...진짜 왤케 지겨운지 모르겠다. 레코딩은 화끈해서 좋다만, 너무 식상하고 뻔하고 특색도 없고 그곡이 그곡같고... Mar 1, 2014
겸사겸사 80/100
늘 한결 같은 정말 '고만고만'한 작품을 또 들고 돌아왔다. Firewind의 인트로가 가장 인상적이었지만 나머지 곡들은 거의가 모난데 없이 심심 Feb 23, 2014
겸사겸사 70/100
빠르고 날카롭기보다는 정적이고 둥글둥글한 엘범이다. 듣기 편해진 부분도 분명 있지만, 너무 밋밋하지 않나 싶을정도로 심심한 엘범 Feb 20, 2014
겸사겸사 80/100
난 '역시 안젤라보다는 릴바'라는 식으로 릴바를 그리워 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이 컴필은 그냥 그렇던...이들에게 현재 아치에너미의 위상은 과거보다도 더 영광스러운 위치에 있지 않는가? 뒤 돌아보지 말고 그냥 앞으로만 나아가기를 바란다. Feb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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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75/100
캐치한 멜로디라인과 트랜디한 사운드는 부담감이 없어 칭찬할 부분. 하지만 개인적인 성향상 메탈코어는 선호하지도 않는데다가, 그곡이 그곡같이 들리는 엘범 전체적인 구성은 재미가 별로 없었고, 다시 찾아 들어보고싶은 '개성'따위는 존재하지 않는게 흠 Feb 19, 201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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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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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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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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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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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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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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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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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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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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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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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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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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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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