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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The Infernal Pathway
preview  1349 preview  The Infernal Pathway (2019)
level 16 겸사겸사   75/100
분명 건질곡도 몇 개 보이고 딱히 나쁜건 아니지만... 얘들이 보여줬던 직설적이고 화끈한 매력이 많이 거세된 느낌이다. 헬파이어 앨범 최고 장점이었던 더 고음현에서 긁어대는 지옥의 멜로디 대신 얌전하고 차분한 멜로디만 남아있는게 다소 아쉽다. 물론 이건 1349에 대한 기대치에 대한 푸념이고, 앨범 자체만 본다면 평작은 가는 수준.   Feb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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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lations of the Black Flame
level 16 겸사겸사   80/100
몇 번 더 돌려들으니, 전작보다는 보다 더 전위적이고 멜로디보단 분위기에 초점을 맞춰 제작한 앨범이라는게 보인다. 넓게 본다면 이들이 진정으로 보여주고 싶어하는 '지옥도'에 보다 더 가까워진 멋진 앨범. 다만 '감상'에 초점을 맞추며 들어야하는 앨범이다보니 '즐길거리'가 다소 약한 느낌.   Feb 20, 2020
Legions of the Undead
preview  Exmortus preview  Legions of the Undead (2019)  [EP]
level 16 겸사겸사   70/100
전작의 짜투리 곡들인건지 모르겠지만, 노선은 거의 비슷한 오리지널 2곡과 장난스러움과 천재성을 왔다갔다하는 3곡의 커버곡을 수록한 EP. 좋아하는 팀의 앨범이라 기대가 컸지만, 근래 발표된 앨범들과 비교했을때 다소 실망스러운 수준   Feb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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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eve in Angels
level 16 겸사겸사   85/100
숨어있는 B급 프록/네오클래시컬 보석 앨범. 흔하디 흔해 보이는 네오클래시컬 메탈 스타일에 자신들의 프로그래시브한 개성을 잘 섞어놨는데, B급 감성이 충만하면서도 참으로 맛깔지기 그지없다. 투박한 느낌의 레코딩과 조금만 다듬었으면 하는 아쉬운 곡 완성도가 약간의 흠이라면 흠. 앨범 딸랑 하나만 내고 해산한게 많이 아쉽다.   Feb 4, 2020
Source
preview  Codeon preview  Source (2008)
level 16 겸사겸사   80/100
들으면 들을수록 B급 스래쉬/멜데스에서 느낄수 있는 그 특유의 마이너한 감성이 진하게 느껴지는 작품. 근데 그 감성에 잊을만하면 찾게되는 중독성도 살짝 베어있다. 쇠맛나는 리프에 잘 배합되는 유니크한 기타 멜로디가 참으로 맛깔지다.   Jan 13, 2020
Richie Kotzen
preview  Richie Kotzen preview  Richie Kotzen (1989)
level 16 겸사겸사   75/100
지금의 음악들과 비교했을때 참으로 요란무쌍한 음악. 천재와 투머치 사이를 오락가락하는데, 그러면서 또 은근한 중독성도 가진 묘한 앨범.   Dec 30, 2019
Suicide is Sexy
preview  Anorexia Nervosa preview  Suicide is Sexy (2004)  [Compilation]
level 16 겸사겸사   70/100
애초에 드럼/베이스 빼면 기타/키보드/보컬은 전부 다른 사람이었고, 음악 성향도 데스메탈 시절이라 이들의 화려하고 거친 심포닉 블랙을 기대한 사람들에게는 이게 뭔가 싶을정도로 확 다르다. 이 나름대로의 맛은 있다만, 다시 찾아들을 생각은 없는 '마니아만을 위한' 앨범.   Dec 15, 2019
Sister September
preview  Blackthorn preview  Sister September (2013)  [Single]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아노렉시아 널보사 라이브 클립을 찾아보다 발견한 커버곡. RMS Hreidmarr의 기승전결이 드러나는 절규 스크리밍에 비해 감정기복이 없는 하쉬 보컬이 아쉽지만, 그래도 소프라노 섹션에서 어느정도 만회를 하지 않았나 싶다. 잘 안알려진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정갈하고 파워있게 레코딩 된 악기파트가 아주 인상적.   Dec 13, 2019
The Slaughter of Innocence, a Requiem for the Mighty
level 16 겸사겸사   85/100
딱 요맘때 나오던 블랙메탈 특유의 장점은 전부 다 가지고 있는 소문대로 좋은 앨범. 근데 뒤로 갈수록 초중반 트랙들과의 작법 차이가 크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다.   Dec 7, 2019
Taste our German Steel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앨범명이 자꾸 "우리 우월한 독일제 메탈 맛좀 봐라!"라고 보이는건 왜일까? 제목값은 하긴 했다. 근데 Blut und Krieg보다는 좀 약한게 아쉽긴 하다.   Nov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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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ned
preview  Imperanon preview  Stained (2004)
level 16 겸사겸사   75/100
아류로써의 사운드는 충분히 잘 만들었지만, 문제는 곡이 그만한 감동을 주지는 못한다. 그래도 00년대 초반 핀란드 멜데스가 그리우신 분들에겐 체크가 필요한 앨범.   Oct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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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inners
preview  Helloween preview  7 Sinners (2010)
level 16 겸사겸사   90/100
하리보 먹으며 축구차는 꼬맹이들이 만들던 키퍼앨범 동화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고, 맥주에 잔뜩 취한 털복숭이 아재들의 독일제 팬저탱크 떼빙 사운드로 확 바뀌었다. 오리지널 근본주의자 팬들이라면 쌍욕박아 마땅하지만, 나같이 근본없고 핼로윈 잘 모르는 리스너에게는 이런 헤비함이 아주 반갑다. 박살나는 트윈 킥페달 사운드는 이 앨범 최고 백미.   Oct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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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Churches
preview  Possessed preview  Seven Churches (1985)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지금 시각으로 보면 다소 촌스러운 구석이 많이 보이는데, 감상 포인트를 80년대 똥스래쉬/극초기 데스라고 생각하고 들으니 그런대로 그 시절만 나오는 짜세와 꼬랑내가 일품이긴 하다. 몇몇 곡은 괜찮은데, 몇몇 곡은 '뭣하러 이런 깨방정 요소를 넣은거지?'생각이 들 정도로 투머치인 부분도 군데군데 보인다.   Oct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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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lations of Oblivion
level 16 겸사겸사   85/100
30여년만의 복귀작이라는 부분을 따지지 않더라도 충분히 폭력적이고 저돌적인 맛으로 좋은 점수를 얻을만 하다. 다만 눈에 띄이는 트랙이 없다는게 아쉬운 점. 노장 스래쉬 밴드들이 요즘 더더욱 빡세게 줘패는 사운드를 추구하는데, 이 팀도 그 대열에 끼기에 명성과 실력 모두 부족함이 없는듯.   Oct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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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ltimate Incantation
level 16 겸사겸사   80/100
나름 성공적인 데뷔작품. 첫 앨범인데 모든 파트의 연주가 엄청 칼같이 떨어지는게 아주 인상적이다. 다만 음악에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드러내기보다는 정석적으로만 돌격해나가는 점이 약간은 아쉬웠다. 근데 그 정석적인걸 엄청나게 잘한다는게 성공 요인   Oct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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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V
preview  Vader preview  XXV (2008)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초기 작품들의 다소 딸리는 펀치감을 확실하게 해결해낸 리레코딩 앨범. 꼬랑내나는 올드스쿨 레코딩을 선호한다면 오리지널 트랙들이 더 좋겠지만, 나같이 펀치감이 극대화된 사운드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에겐 아주 좋은 앨범. 트랙리스트도 나름 좋은것들로 뽑은 것으로 보인다.   Oct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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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kligheten
preview  Soilwork preview  Verkligheten (2019)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연륜에서 묻어나는 담백함이 참으로 인상적인 앨범. 남겨야할 아이덴티티는 확실히 남기고 덜어낼건 과감히 덜어낸 결과 상당히 만족스러운 앨범이 탄생. 특유의 차분한 리프 멜로디라인들과 멜데스계 최고의 훅잡이 Björn "Speed" Strid의 캐치한 멜로디라인이 앨범을 아주 돋보이게 한다. 캐치한데, 이상하게 깊이까지 있는 묘한 앨범.   Oct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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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Cauda Venenum
preview  Opeth preview  In Cauda Venenum (2019)
level 16 겸사겸사   70/100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는 여전하다. 하지만 예전에 잘 드러났던 굵직한 선율의 야마넘치는 멜로디라인은 여기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로써 확실해졌다. 취향이 바뀐 아커펠트도 문제였지만, 전 기타리스트 Peter Lindgren의 탈퇴와 동시에 그 도드라지던 대선율이 없어진걸 봐선 분명 Fredrik Åkesson가 그 역할을 대체하지 못한다는 것이 큰 문제다.   Oct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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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ic Art
preview  Darkane preview  Demonic Art (2008)
level 16 겸사겸사   75/100
00년대 초중반에 활약했던 멜로딕 데쓰/스래쉬 밴드들은 그 시절 B급 감성을 맛깔나게 구사한다는 점에 애착이 간다. 까끌까끌하고 다소 정신없고 두서없는 리프 전개와 '이게 뭔가?'싶은 뜬금포 멜로디라인의 등장 모두 사랑스럽다. 얘들 특유의 타라락! 타라락! 하고 바쁘고 잘게 쪼개는 리듬도 여전하다. 근데 초기작들에 비해 귀에들어오는 곡이 많지 않다   Oct 4, 2019
The Sound of Steel
preview  Exmortus preview  The Sound of Steel (2018)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전작의 노선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재기발랄함과 클래시컬함이 동시에 잘 드러난다. 다만 3집의 포스에 못미친다는게 여전히 아쉬운 점.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에서 또 무슨 곡을 선택할까 궁금했는데, 이번엔 17번 템페스트 1악장을 익살맞게 잘도 연주해놨다. 이쯤되면 믿고 듣는 곤잘레스라 칭해도 부족함은 없다.   Aug 15, 2019
Heaven Shall Burn... When We Are Gathered
level 16 겸사겸사   70/100
그 시절, 그 밴드의 그 성향의 음악. 예전에도 느꼈지만 너무 단조롭다는게 정말 큰 결점이 앨범. 물론 단조롭다는게 '강강강강강강강강강'이라서 이런 성향이 땡길때는 더 없이 좋은 음악일지도?   Aug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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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Clarit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me Clarity (2006)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스래쉬적인 맛이 일품인 앨범이지만 인플 특유의 분위기가 절묘하게 섞여서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데 성공. 닥탱의 캐릭터 앨범과 상당히 비슷한 성향과 포지션. 초기 중기 후기 앨범을 다 들어보니 이들은 당대 유행하는 젊은이들의 음악스타일을 자신들의 문법으로 멋지게 표현할 줄 아는 멋쟁이들이라 생각이 든다.   Aug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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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s
preview  In Flames preview  Battles (2016)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전성기 시절부터 관통해오는 인플 특유의 분위기는 이 앨범에도 유효. 다만 기존팬들이 바라는 모습과 많은 차이가 있다는게 논란이지 않을까싶다. 충성도 높은 팬에 해당하지 않는 나로써는 이 앨범도 그럭저럭 즐길만한 준작이라 생각하지만 까마귀 앨범처럼 돌아와주면 더 좋을거같다.   Aug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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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llfucking Armageddon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사탄, 전원 기립박수."   Aug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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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ingen Blues
preview  Graveyard preview  Hisingen Blues (2011)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새 음악장르가 태동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본질은 흐려지고 껍데기의 화려함, 간지만 찾는 후대 밴드들만 남게 되는데, 얘들은 고전에 대한 재해석과 본질에 대한 탐구에 힘을 쓴 느낌이다. 레젭 등 올드한 취향에 거리가 먼 나에게도 얘들은 기가막힐 따름. 톤은 또 어찌 이리 잘 잡았는지 구질구질하지 않게 딱 필요한만큼 꼬롱내가 나는 정갈한 홍어정식 느낌.   Jul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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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Hospitality
preview  Warmen preview  Japanese Hospitality (2009)
level 16 겸사겸사   75/100
그냥저냥...COB를 기대하고 들었지만 생각보다 영양가가 없다는게 Warmen 디스코그라피의 치명적인 단점. 안좋은건 아니지만 진짜 그냥저냥만 한다   Jul 27, 2019
Attero Totus Sanctus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얘들 음악은 참 한결같다. 근데 전작이 다소 캐치하고 쉽게 질리는 단점이 있다 지적을 했었는데, 본작을 들으면서 '흠...전작처럼 차라리 노골적인게 좀 더 얘들한테 잘 맞는 옷인가보네'라고 생각을 하게 된 앨범. 그래도 정도 수준으로는 들을만한 평작   Jul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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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Waste Compression
level 16 겸사겸사   80/100
2집을 먼저 접하고 1집을 접했을 당시 다소 꺼끌꺼끌하고 과도한 쇠맛 리프가 부담스러웠다. 들으면 들을수록 특유의 멜로디가 터지는 구간도 있고, 모던 스래쉬에서 흔히 보이는 멋진 리프들이 여기저기 많이 널려있다. 꾸준히 들어봐야 진가를 알아볼 수 있는 그런 앨범이지만, 2집과 3집의 완성도에 비해서는 약간 뒤지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   Jun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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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layer
preview  Almanac preview  Kingslayer (2017)
level 16 겸사겸사   85/100
독일제답게 아주 딱딱하고 개성있는 느낌이지만 이런 사운드라면 대환영. 영실업에서 만든 유아용 장난감 기타와 피아노로 만든것 같은 유치뽕짝 멜로딕 파워메탈과는 궤를 달리하는 무게감이 일품.   Jun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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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Lightning
level 16 겸사겸사   70/100
투머치피커 선생님의 기타 ADHD 차력쑈는 여전하다. 아니, 예전보다 조증이 더 심해진거같다. 기타를 쥐고 가만히를 못있는거같다. 한가지 슬픈 사실은 예전만한 감동의 부재. 냉정하게 팬심을 배제하고 말하면 잉베이는 Perpetual Flame앨범 이후로 사실상 제대로 된 앨범발표 없이 은퇴한 셈이고, 공연이나 짜투리 음원들이나 발표한다 생각하고 있다.   Jun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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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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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3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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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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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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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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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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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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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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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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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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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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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3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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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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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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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8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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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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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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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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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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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Cannot. Erase.
level 3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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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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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 166,083
Lyrics : 217,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