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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The Dread March of Solemn Gods
level 16 겸사겸사   85/100
최근 신진세력으로 데스메탈에는 Necrot이 있듯, 블랙메탈에는 얘들이 눈여겨볼 루키로 꼽아 볼 만 하다. 새트리콘, 디섹션, 나글파, Dawn 등 정통/멜로딕 블랙메탈 최전성기 시절에 보여주던 딱 그 음악을 선보인다. 다만 고만고만하다보니 특별히 눈에 띄이는 킬링트랙의 없고, 끝내주지만 끝까지 듣고나면 느껴지는 일변도성의 멜로디가 흠이라면 흠. 여튼 잘한다.   Apr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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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re of Extinction
preview  At the Gates preview  Spectre of Extinction (2021)  [Single]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재결성 이후 꾸준하게 보이는 색깔을 그대로 유지. 다만 싱글로 내놓은 트랙이 풀렝쓰를 대표할만한 트랙이라면 글쎄? 그럭저럭 들을만은 한데, 팬심에 약간은 불안...   Apr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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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pons of Tomorrow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 물론 이 말이 자기복제를 했다고 들릴수도 있지만 높은 퀄리티의 자기복제는 대환영. 몰아부치는 공격적인 리프, 유연한 진행전개, 적재적소에 필요한 만큼만 터트려주는 멜로디라인까지 이젠 데뷔가 15년이 넘은 중견밴드답게 매우 노련하게 풀어나간다. 이쯤되면 뉴스쿨 스래쉬 밴드 중 원탑의 자리를 노릴만하다.   Apr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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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orscope
preview  Overkill preview  Horrorscope (1991)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아무 앨범 중 하나 골라 뽑아서 한 10바퀴 넘게 돌려보니 이들의 팬이 되었다. 이들의 전 후 앨범들이 어떤지는 아직 제대로 접해보진 않았지만, 적어도 다른 밴드의 잘난 작품들과 비교해봐도 흠잡을 곳 없는 퀄리티라 매우 흡족했다.   Apr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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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ngs of War
preview  Overkill preview  The Wings of War (2019)
level 16 겸사겸사   90/100
못알아뵈서 죄송했었습니다. 들을수록 너무 마음에 드는 앨범. 고참 스래쉬 밴드들은 최근 작품 중 아무거나 골라 뽑아도 거의 평작 이상은 가는것 같다.   Apr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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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inctus Bestialis
level 16 겸사겸사   70/100
Gorgoroth의 장점 중 하나인 비장한 트레몰로 멜로디라인보다는 묵직하게 찍어누르는 데스메탈풍 리프들 위주의 전개라라 평이 많이 갈리는듯 하다. 근데 그런 풍의 곡들도 이미 이전 작품에도 드문드문 있었으니 스타일이 틀어졌다 마냥 욕하긴 좀 무리. Burn in his light같은 트랙에서 나오는 기타 솔로는 너무 의외긴 한데, 그래도 그럭저럭 들어줄만은 했다.   Apr 4, 2021
Illusions
preview  Sadus preview  Illusions (1988)
level 16 겸사겸사   85/100
4년 만에 다시 들어보니 더 좋게 느껴진다. 단순한 질주감, 헤비함 등을 느끼게 하는 음악들은 흔하지만, 얘들처럼 음표에서 울분, 복수심, 증오, 악다구니, 광기가 보이는 경우는 찾기 매우 드물다. 너무 빡돌아 눈이 돌아간 채로 '어떻게든 잡아서 저새끼를 밟아 죽여버리겠다!'는 일념으로 조지고 쑤시고 으깨버리고 박살을 내버리는 사운드가 아주 인상적이다.   Apr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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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 of the Damned
preview  Exodus preview  Tempo of the Damned (2004)
level 16 겸사겸사   85/100
정통 사운드의 유지와 현대적인 터치가 맞물려 만들어진 좋은 앨범. 생각보다 평가가 좋지 않은게 다소 의아하긴 한데, 적어도 내 귀에는 지루하지는 않았다. 2, 5, 10번 같은 트랙들이 굉장히 눈여겨 볼 만한 트랙들. 게리 홀트는 역시나 끝내주는 뮤지션이라는 것을 또 한 번 느낀다.   Mar 30, 2021
Virus
preview  Hypocrisy preview  Virus (2005)
level 16 겸사겸사   75/100
내 취향과는 거리가 있는 밴드라 그런지, 꽤 높은 완성도와 평점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많이 가지는 않는다.   Mar 23, 2021
Countdown to Extinction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전작에 비해 심플하고 묵직해진 성향의 앨범. '메탈'을 한다기 보다는 음악을 만들어 노래를 부른다 느껴질 정도로 정돈되고 과하지 않은 느낌. 앨범 전체의 통일성은 있지만, 트랙별 유기성은 떨어지는 편. 그만큼 싱글로 찢어 내더라도 경쟁력 있는 트랙들이 많이 보인다. 변절이라고 비난하기엔 너무나 훌륭한 음악성. 이래서 이들이 1류로 칭송받는게 아닐까?   Mar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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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I
preview  Wintersun preview  Time I (2012)
level 16 겸사겸사   85/100
화려하게 반짝반짝 빛이 난다. 눈보라같이 몰아치는 멜로디들과 탄탄하게 서포트하는 심포닉 파트, 다채로운 구성과 지능적인 리듬 섹션들까지 좋은 요소라는 요소는 다 때려박고 팔팔 끓여낸 작품. 2010년대 메탈씬의 큰 유산이긴 하지만 묵직하고 직선적인 정통 멜데스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 보다는 밝은 분위기의 Finnish Power/Viking/Folk Metal 팬들을 위한 물건.   Mar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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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cide By My Side
preview  Sinergy preview  Suicide By My Side (2002)
level 16 겸사겸사   95/100
Sinergy라는 밴드의 역사상 가장 최고의 앨범이자 Alexi Laiho의 기량이 최정점에 달했던 시절의 명반. 보덤에서는 리듬기타만 치던 Roope Latvala의 솔로잉은 Alexi에 절대 뒤지지 않는 실력임을 보여주었다. 문제로 많이 꼽는 킴의 보컬도 본 앨범에서는 꽤나 음악과 잘 맞아 떨어지는데, Suicide By My Side같은 트랙에서 보여준 날카롭고 히스테리컬한 느낌이 매우 인상적   Mar 4, 2021
Beware the Heavens
preview  Sinergy preview  Beware the Heavens (1999)
level 16 겸사겸사   75/100
모두가 말하듯 킴의 보컬은 매우 부족하다. 22년이 지난 현 시점에 씬에 영향을 끼치거나 best practice로 꼽히지 않는다는 점은 이를 방증하지 않나 싶다. 하지만 앨범 전체를 놓고 볼 때, 초중반까지는 상당히 괜찮은 구석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특히 3번 트랙의 주제 멜로디라인이 다음 4번 트랙 기타솔로 변주로 활용되는 구간은 앨범 최고의 백미.   Mar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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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Only the Seasons Mark the Paths of Time
level 16 겸사겸사   85/100
후에 발매된 Under Iskall Trollmåne이 정식 1집이고(레이블 문제로인해 늦게 발표), 1집보다 먼저 발매된 2집이 본 앨범. 비장미 넘치는 멜로디가 앨범 전반에 걸쳐 많이 존재하는 것은 본 앨범의 가장 큰 장점이지만, 집중하기 어려울정도로 산만한 구성은 큰 단점이다. 그래도 그 산만한 구성이 블랙메탈 특유의 단조로움을 없에려고 하는 노력으로 보인다   Feb 19, 2021
Black to the Blind
preview  Vader preview  Black to the Blind (1997)
level 16 겸사겸사   80/100
Vader는 뭘 해도 Vader다. 그게 어떤 의미로는 뭘 해도 수준급 이상의 작품이 나온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다른 의미로는 예상한 대로 다소 뻔한 스타일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부담감 없는 구수한 트레몰로, 밴드 음악색과 딱 맞아 떨어지는 보컬, 때론 리드미컬한 질주가 느껴지는 리듬까지 아주 정갈한 맛이 일품인 수준급 작품.   Feb 19, 2021
Kristallklar Vinternatt
preview  Thy Primordial preview  Kristallklar Vinternatt (1996)  [EP]
level 16 겸사겸사   75/100
뒤에 나올 앨범들보다는 비꼬지 않고 직선적인 성향이 강하다. 강렬하고 자극적인 멜로디는 출중하지만 역시나 B급 감성은 숨길수가 없다. 근데 B급 감성이 이쪽 계열에서는 오히려 칭찬 아니겠는가? 1349나 닥퓨 좋아하신다면 추천하는 앨범.   Feb 17, 2021
At the World of Untrodden Wonder
level 16 겸사겸사   80/100
뾰족뾰족하게 느껴지는 자극적인 멜로디가 전기톱 돌아가는 소리처럼 날카롭게 파고든다. 변박의 지능적인 활용과 Gorgoroth풍의 멜로디도 간간히 보이는데, 전체적으로는 조금 더 다듬었다면 괜찮을 앨범   Feb 17, 2021
Norse
preview  Kampfar preview  Norse (1998)  [EP]
level 16 겸사겸사   80/100
매력과 개성이 정말로 확실하다. 다 비슷하고 그만그만하게 하는 장르라 뭘 틀어도 시큰둥한게 보통인데, 얘들은 특유의 페이건/포크 스타일에 탄탄한 기본기까지 잘 섞어 좋은 음악을 잘 하는듯.   Feb 14, 2021
Lycanthropic Hymns
level 16 겸사겸사   75/100
오랜만에 내려간 시골 고향동네에서 간만에 맛보는 옆집 할머니의 청국장마냥 구수하다. 기본에만 충실한 똥블랙의 전형이지만 가끔 이 시절 이 음악이 그리울때 들으면 딱 좋은 그런 물건. 물론, 이 수준의 물건은 널리고 깔렸으니 더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   Feb 11, 2021
The Secrets of the Black Arts
level 16 겸사겸사   85/100
장르 특성상 너무 귀가 피로해질 정도로 지루하게 후두려 패기만 하는 밴드들도 많은데, 적절한 멜로디라인을 활용하여 좋은 앨범을 만들어낸 케이스. 물없이 먹는 건빵마냥 뻑뻑하게 밟아 조지다가도 적재적소에 나타나는 별사탕같은 멜로디가 참 괜찮았다.   Feb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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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inction Era
preview  Mors Subita preview  Extinction Era (2020)
level 16 겸사겸사   70/100
큰 감동을 받았던 2, 3집에 비하면 그만한 포스에는 미치지 못하는 작품. 이들만이 풍기는 유니크한 분위기는 전작에서 그대로 이어 받았지만, Parasites와 Farewell 이외 다른 트랙들은 글쎄...앨범의 유기성도 전작들에 비해 다소 아쉬웠던 앨범.   Feb 11, 2021
Seven
preview  Mors Principium Est preview  Seven (2020)
level 16 겸사겸사   85/100
아무리 좋아한다한들, 자극적인 레인보우 샤베트도 일곱수저째 떠먹을땐 물리기 쉽상. 재탕 느낌이 강하다. 강화된 오케스트레이션과 4, 5집에서 보여준 맛깔나는 리프와 멜로디로 중무장하여 5집에 준하는 수준의 앨범을 잘 뽑은건 대단한 장점. 이 퀄로만 쭉 뽑아줘도 더 바랄게 없다.(2,3집 특유의 냉소적인 느낌으로 돌아오길 바라지만, 작곡자가 다르니...)   Feb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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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led by a Thousand Shadows
preview  Thy Serpent preview  Impaled by a Thousand Shadows (2019)  [Single]
level 16 겸사겸사   85/100
해산 후 근 20년만에 나오는 첫 트랙이자 기대했던 모든 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는 물건. 모두가 틀자마자 '왜 이렇게 달라진거지? 같은 밴드가 맞나?'라고 경악할 그런 음악. 그런데 한 1분 넘게 듣고 있으면 특유의 끔찍한 분위기에 압도된다.   Jan 26, 2021
Shining
preview  IneartheD preview  Shining (1996)  [Demo]
level 16 겸사겸사   65/100
이제야 비로소 데모 돌리면서 '우리 신생 밴듭니다 사장님 잘 좀 봐주십쇼 헤헤'하고 돌아다닐만한 수준이 나온다. 물론 그렇다고 고퀄이라는 소리는 절대 아니다. 데모 3개를 다 들어보니 이런 똥퀄을 기획사는 무슨 생각으로 발탁한건지 의문이고, 이런 수준의 애들을 데리고 무슨 짓을 했길래 그런 엄청난 성장을 한건지 참으로 의아할 따름.   Jan 26, 2021
Ubiguitous Absence of Remission
preview  IneartheD preview  Ubiguitous Absence of Remission (1995)  [Demo]
level 16 겸사겸사   60/100
첫 데모에 이어 여전히 꼬질꼬질한 태를 못벗고 있는 이들의 두 번째 데모. 건반의 적절한 활용과 더불어 작곡스타일과 보컬스타일이 점점 COB스타일로 발전하고 있다. Translucent Image에서 일부 팬은 바로 알아차렸겠지만, 훗날 이 트랙이 Sinergy의 명곡 Beware The Heavens로 변모했다는 것은 경악포인트. 비교감상하면 정말 엄청난 거리감이 느껴진다.   Jan 25, 2021
The Passage of Time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좋긴한데 아쉬움이 남는 트랙. 기계적이며 수학적인 파워넘치는 구간과 감성적인 멜로디라인을 뿌리는 구간의 경계가 조금만 더 잘 섞였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산만하게 만든건지 화려하게 만든건지 잘 모르겠지만 중심 주제를 놓고 잘 가다가 잠깐 이탈했다가 또 돌아오기 반복이라 듣는 입장에서 다소 불안불안했다. 결론은 애시드 레인 급은 아니라는거   Jan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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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e Me!
preview  Children Of Bodom preview  Hate Me! (2000)  [Single]
level 16 겸사겸사   85/100
정규에 수록된 버전과는 다른 싱글 에디트 버전의 Hate me. 원곡과 비교해보면 프리 프로덕션이나 수정전 음원의 느낌이 강하다. 정규와 다른 솔로가 특별한 재미를 주는데, 첫 솔로 구간은 알렉시가 라이브에서 치는 그 패턴을 그대로 녹음했다. 헬리언이야...워낙 잘 커버한 유명한 트랙이니 별 할 말은 없다   Jan 25, 2021
no image
preview  IneartheD preview  Implosion of Heaven (1994)  [Demo]
level 16 겸사겸사   50/100
참으로 좋아라하는 COB의 첫 데모라고 하더라도 좋은 점수 주기는 많이 어려운 그런 물건. 그냥 별 볼일 없는 언더그라운드 데스메탈 사운드인데, 이런거 하던 양반들이 뭐하시다 갑자기 메이저 지향 사운드로 변모했는지는 신기할 따름. 물론 간간히 보이는 트윈 하모니나 기타솔로 멜로디라인은 그럭저럭 인정해줄만한 수준.   Jan 25, 2021
Progression
preview  Vitalij Kuprij preview  Progression (2020)
level 16 겸사겸사   90/100
너무 오래 기다렸던 앨범인만큼 너무나도 즐겁게 들은 앨범. 역시나 이 형님은 실망시키는 적이 없는 보증된 뮤지션임이 확실하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발트슈타인과 쇼팽의 혁명같은 굵직한 곡들을 재미나게 풀어낸 초반부 트랙의 임팩트가 상당하다.   Jan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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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g Under the Moon
preview  Niflheim preview  Dreaming Under the Moon (2004)  [EP]
level 16 겸사겸사   75/100
이 시기에 흔하게 나오던 B급 심블의 전형이지만 국내, 그것도 비서울권에서 이런 팀이 있었다는 점은 참으로 놀라웠긴 했다. 못만든건 아니지만, 이 팀이 계속 유지 되었으면 과연 더 진보한 음악을 했을지는 다소 의문. 연식에 비해 레코딩도 이정도 수준이면 들어줄만한 물건.   Jan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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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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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3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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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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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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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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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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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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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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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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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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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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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3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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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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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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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8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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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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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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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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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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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Cannot. Erase.
level 3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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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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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217,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