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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75/100
핀란드 이름값은 한다만, 글쎄? 킬링의 부재가 아쉽다. 그냥 정말 평이한 수준 Jan 21, 2014
겸사겸사 90/100
솔직히 정보 모르고 들으면 이 엘범이 쌍팔년도부터 스래쉬 하던 팀이 만든거라고 믿기 어렵다. Jan 14, 2014
겸사겸사 80/100
짧은게 흠인거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이렇게 짧게 치고 빠지는게 돋보였던 엘범 Jan 3, 2014
겸사겸사 95/100
이만하면 들을만하다. 80년대 극초기 순수 똘끼 사운드를 2010년대에 바라는건 욕심이 아닐까? 모던한 스래쉬 사운드에 멜로딕한 요소까지...이만하면 노익장이라 부르기에 너무 젊은 감각의 세련미가 넘친다 Dec 31, 2013
겸사겸사 85/100
유치하다고 깎아내리기엔 너무 괜찮았던 작품. 좋다는데는 이견이 없다. 본래 알고있던 랩소디 본연 모습 그대로... Dec 31, 2013
겸사겸사 75/100
이 팀을 처음 접한 엘범인데 월광의 여러 메탈버전 편곡버전과 비교해서는 파워는 인상적. 하지만 너무 과격한 굵은 입자감의 사운드 메이킹은 과하지 않았나싶을정도. 팀의 정체성인듯 하니 그렇게 이해하면 편할듯? Dec 30, 2013
겸사겸사 80/100
커버곡으로만 이루어지는 컴필레이션 시리즈 엘범. Yama-B의 보이스톤과 연주자들의 개성을 잘 버무린 커버곡들이라 모르고 들으면 본인들 곡으로 착각 할 정도. 스콜피온즈 커버는 Firewind 1집 수록 버전과 비교해 들어보면 더 재미있다 Dec 27, 2013
겸사겸사 75/100
솔직히 크게 실망한 엘범. 기타세션으로 참여한듯한 보컬곡, 어쿠스틱, 메탈inst 트랙 세 가지 종류의 음악을 너무 두서없이 마구 섞어놨다. 밀도있는 유기적 구성이 아니기 때문에 이도저도 아닌 느낌. 거기에 '아쉬운 러닝타임'까지. 메탈넘버곡은 확실히 좋다 Dec 26, 2013
겸사겸사 75/100
유행의 끝물에 고개를 내민 팀 답게 여러가지 흔한 요소들이 괜찮게 담겼다. 하지만 안하는게 나을법한 클린보컬과 퍼져들리는 리듬기타 녹음상태는 매우 아쉬운 편. Dec 23, 2013
겸사겸사 80/100
컨셉 좋고, 불도저 지나가는 소리 확실하고 독특한 멜로디 좋다. 다 좋은데 리프를 제대로 캐치해서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좋은 점수 주기는 힘들듯. Dec 21, 2013
겸사겸사 75/100
참으로 구질구질하지만 블랙메탈만의 매력은 있는 엘범. 이 시기는 자살블랙보다는 메이헴1집 같은 단순한 사운드에 가까운 느낌 Dec 20, 2013
겸사겸사 90/100
너무나도 대단하다. 이 정도 수준의 한국 밴드들이 계속 나와준다면 한국 메탈씬의 '그들만의 암울한 리그'는 끝나지 않을까 싶다 Dec 7, 2013
겸사겸사 70/100
마스쿼레이드 재녹음버전은 오디세이 엘범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이 엘범의 가치가 크다고 보기는 어렵다. 베스트 단 한장의 엘범만 듣고 끝내길 원하는 분이라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지만, 이들의 엘범은 전 엘범이 명반이라 그런 선택은 추천하지 않는다. Dec 7, 2013
겸사겸사 85/100
개인적으로 조악한 음질이라는 말에 동의하긴 어렵다. 발매년도를 고려했을때 이정도면 조악하지도 않다 생각하고, 무엇보다 초기 슬레이어의 열정적인 사운드를 만끽 할 수 있어서 좋았다 Dec 2, 2013
겸사겸사 80/100
평범하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좋은 엘범. 돈 주고 산게 후회는 안될정도였으니... Nov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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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70/100
이후 작품들에 비하면 좀 많이 떨어지는 수준. 멜로디라인도 이후 작품들에 비하면 잘 눈에 띄이지 않는 심심한 형태이고, 무엇보다도 개성이 너무 없는 사운드였다 Nov 10, 2013
겸사겸사 75/100
그나마 이들 엘범 중 맘에 드는 편이긴 하나 특유의 8비트 다운피킹은 양로원 재활운동하시는 할아버님 걸음마스러운 촌스럽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냄새가 있다. Nov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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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0/100
개성쩌는 악기들의 균형적인 파트배분과 파워넘치는 러셀의 보컬이 주도적인건 정말 맘에 든다. 근데 모든곡의 리듬이나 속도감은 전부 비슷하게 느껴지는게 약간 아쉽다. Nov 6, 2013
겸사겸사 85/100
대개 이런 물건들은 매니아들을 위한 물건. 정말 보기 힘든 극초기시절 영상은 최고의 볼거리지만 유튜브 팬캠보다 훨씬 후진 화질과 음질은 시대가 시대이니 조금은 안타깝다. Nov 4, 2013
겸사겸사 90/100
BLS를 처음 접한 엘범이었는데, 그야말로 마초냄새 물씬나는 써던메탈 그 자체. Parade of the Dead의 호쾌함이란... Oct 30, 2013
겸사겸사 85/100
메탈하트 이후 처음 접해보는 이들의 작품. 생각의외로 구질구질한 맛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세련미가 넘치는 돌직구메탈이라 깜놀. 50세 노익장이라고 표현하기엔 너무나 철혈슈퍼똥파워보컬...산삼먹고 레코딩한건가? Oct 28, 2013
겸사겸사 80/100
데모/미발표 음원이라고 하지만, 이들의 초/중반기를 아우르는 희귀트랙들을 맛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거친 기타녹음상태와 원곡과는 다른 코러스/기타솔로가 돋보이는 3번, 1집 보컬 Rod Tyler와 함께한 4,5번 트랙, 그리고 골때리는 6번... Oct 24, 2013
겸사겸사 70/100
전형적인 임펠리테리 사운드지만 이렇게까지 재미없다면 다시는 찾지 않을듯... Oct 22, 2013
겸사겸사 95/100
정말 기가막힌다. 테크니컬한 구성과 질주감 어디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다 Oct 19, 2013
겸사겸사 40/100
라이브때 악기를 다 뺏어도 라이브가 가능한 인간들. 악기는 뭐하러 가져다 쓰냐? 그냥 돈 안들게 빈병이랑 대형폐기물 주워와서 두들기면서 악 쓰면 되는걸 Oct 18, 2013
겸사겸사 80/100
음악만 듣고 90년대 플로리다 데스메탈인줄 알았는데, 뜬금없는 스웨덴 출신 밴드???? Oct 16, 2013
겸사겸사 80/100
언더그라운드 냄새 찐하게 풍기는 돌직구 전기톱 스래쉬메탈 사운드 원하신다면 단연 추천되어야 할 작품 Oct 16, 2013
겸사겸사 65/100
이런저런 요소를 많이 가져다 복잡하게 써놨는데, 집중은 커녕 난잡하게 느껴졌다. 한 바퀴 돌리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는... Oct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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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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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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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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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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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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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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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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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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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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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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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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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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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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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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