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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Titan
preview  Eye of the Enemy preview  Titan (2019)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역시나 실망따윈 없다. 전작 못지않은 좋은 앨범   Jan 14, 2021
Ode to My Misery
preview  The Wake preview  Ode to My Misery (2003)
level 16 겸사겸사   85/100
레이블 매니지먼트 기회만 잘 닿았다면 동일국가 동시기에 시작된 Kalmah 못지않게 성장했지 않았을까 싶은 비운의 팀. 키보드 사운드를 배제함과 동시에 직선적이고 캐치한 기타 멜로디 라인들을 중심으로 사운드를 풀어가는데, 데뷔작치고는 상당히 원숙한 밸런싱/작곡/연주가 눈에 띄인다. At the gates나 Parasite Inc같은 팀을 좋아한다면 들어볼만한 작품.   Jan 13, 2021
Corridors of Power
level 16 겸사겸사   90/100
팝적이면서도 헤비한 하드락/블루스. 생각보다 더 헤비한 성향의 곡들이 몇몇 군데서 보이길래 꽤나 놀랐다.   Jan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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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 of Steel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세간의 평이 박하지만, 들어보니 난 좋더라. 전작의 장점을 잘 발전 시켜서 좋은 앨범을 내놓은듯 하고, 특유의 개그코드는 여전하다. 그나저나 관심법은 노랜 좋은데 가사가 왜이리 웃긴지 ㅋㅋㅋㅋ   Dec 11, 2020
Extension of the Wish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접한지 10년이 된 앨범인데, 앨범 초반부 트랙들의 임팩트덕에 꾸준히 찾다가 결국 푹 빠진 앨범. 소위 말하는 야마가 넘치는 섹션이 많아서 아주 좋다. 다만 보컬의 음색이 음악과 어울리기는 하나 많이 아쉽다.   Dec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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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 II
preview  H.E.A.T preview  H.E.A.T II (2020)
level 16 겸사겸사   90/100
Dream Evil 의 The Book of Heavy Metal이 그랬듯, 나올거 다 나온 구닥다리 장르로 이렇게 사기적인 감동을 뽑아내는 점은 큰 점수를 받아도 과함이 아니라 생각한다. 가끔 이런식의 '장르 수호자' 포지션의 앨범도 시대마다 하나씩 나와줘야 이 바닥도 유지가 되지 않나 싶다. 사운드 역시 모던하게 잘 풀어낸 좋은 앨범.   Nov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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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s Venom
preview  Kataklysm preview  Heaven's Venom (2010)
level 16 겸사겸사   75/100
메이저 지향 데스메탈 사운드로는 흠잡을 데가 없지만서도, 점점 이 팀이 가진 고유의 색채에 슬슬 흥미를 잃어가게 되는 그런 앨범. 사실 4집 이후의 사운드는 거의 다 비슷하고, 크게 모난 데가 없지만서도 이런 뻔한 스타일에 슬슬 질려가는게 아주 아쉽다.   Oct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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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on of Method
preview  Method preview  Definition of Method (2019)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이름값에 걸맞는 좋은 작품으로 돌아왔다. 전의 작품들과는 살짝 다르게 좀 더 심플하게 찍어누르는 성향의 리프와 리듬이 군데군데 보이며 여성 보컬과의 협업 트랙도 상당히 성공적인 시도였다 (Jeff Loomis 2집의 크리스틴 로즈와의 협업 트랙을 참고한 느낌이다). 특히 6번 트랙의 불을 뿜는 트윈 하모니 솔로라인과 9번 트랙의 리프/리드멜로디는 본 앨범의 백미.   Oct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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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ects
preview  Feared preview  Rejects (2011)
level 16 겸사겸사   50/100
취향타는 물건. 적어도 내 귀에는 타당성이나 흡인력, 매력 모든게 부족한 앨범이었다. 기타는 잘 치던데, 음악은 잘 못하시는건가...   Oct 19, 2020
Prevail
preview  Kataklysm preview  Prevail (2008)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전작이 커리어 중반기 중 눈에 띄이는 명작이었는데, 이번 앨범은 조금 심심해진 느낌. 그래도 구린곡 없고 어렵지 않은 카타클리즘만의 신명나는 스타일은 여전하다. 거의 모든 앨범 마지막에 수록되는 inst트랙이 이번에도 수록되었는데 이게 또 숨은 카타클리즘 앨범들의 별미반찬이다.   Oct 16, 2020
Relentless Retribution
level 16 겸사겸사   75/100
그냥저냥...어쩔때는 Trivium식의 클린보컬도 나오는데 요런건 또 괜찮다가도 괜찮은 곡이 뭐가 있었지?하고 곰씹으면 없는 그런 앨범. 그렇다고 구린건 아니고 어느정도 평타정도 되는 모던 스래쉬메탈의 전형.   Oct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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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Human Black Metal
level 16 겸사겸사   75/100
이 시기에 딱 많이 나오던 스탠다드한 블랙메탈의 전형. 나름 전투적이기도 하고 탄탄한 드럼 워크도 눈에 띄이지만 자주 찾아들을 정도로 매력이 있거나 하지는 않다. 그래도 묵직하고 정석적인 멜로디가요란스럽거나 튀지 않아 좋긴 했다.   Oct 11, 2020
Invoking the Majestic Throne of Satan
level 16 겸사겸사   90/100
Immortal 2집의 훌륭한 후계 앨범.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보컬도 임모탈 2집과 매우 비슷하지 않나 싶다. 꽤나 쏙쏙 귀에 들어오는 멜로디 라인들이 많은데, 그렇다고 그게 대중적이거나 쉽게 질리는 풍이 아닌 골수에게도 인정받을 정통적인 분위기다.   Oct 11, 2020
In the Arms of Devastation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우리가 알고 있는 멜로딕데스와는 다소 차이가 있고, 정확하게는 멜로딕한 모던 스래쉬메탈의 형태로 계속 진화해나가는 느낌이다. 1~2년마다 꾸준하게 앨범을 발표하는 팀인데도 불구하고 꽤나 준수한 앨범을 꾸준하게 내주는 효자 같은 팀. 앨범 후반부 두 곡에서 터져나오는 애상적이고 비장미 넘치는 분위기가 참으로 인상적이다.   Oct 8, 2020
Shadows and Dust
preview  Kataklysm preview  Shadows and Dust (2002)
level 16 겸사겸사   85/100
살짝 부진했던 전작보다 훨씬 좋아진 앨범. 폭력적인 송라이팅 문법에 주제가 확실히 드러난 캐치한 선율은 이 시기 카타클리즘의 특징이지만 깊이가 부족한게 단점이라면 단점. 3, 8번 트랙은 이 앨범의 백미.   Oct 6, 2020
Retribution
level 16 겸사겸사   80/100
1집에서 좀 더 나아졌다는데 동의하지만, 이 팀 특유의 '잘하는데 뭔가 끌리는게 좀 부족하단 말이지...'라는 생각은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것 같다. 잘하긴 잘한다. 근데 그게 전부인건 좀 아쉽다.   Oct 2, 2020
Open Source
preview  Kiko Loureiro preview  Open Source (2020)
level 16 겸사겸사   90/100
밝고 청량감 있는 멜로디는 여전히 유효. 4집의 연장선이지만 최근 유행인 현대적인 스타일을 흡수하여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실력을 과시하기 바쁜 대다수의 비르투오소 연주자와는 다르게 테크닉을 과시의 수단이 아닌 풍부한 표현 툴로 사용하여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이 대단하다. 개인적으로 20년도 여름을 떠올리게 할 음반.   Sep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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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of the Past
preview  Vader preview  Future of the Past (1996)
level 16 겸사겸사   80/100
'김광석 따라부르기'같은 류의 트리뷰트 곡들 모음집. 묵직하면서도 아귀가 딱딱 맞아 떨어지는 연주를 듣고 있자면 어떤 부분은 원곡보다도 괜찮게 들리네?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트랙들이 매우 유명한 곡들이라 정보 없이 이 앨범을 집어 들어도 부담이 전혀 없는 앨범.   Sep 22, 2020
Epic: The Poetry of War
level 16 겸사겸사   75/100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 성공적인 전작에 비해 다소 열화된 느낌이 강하다. 캐치하고 멜로디컬한 전작으로부터 탈피를 시도한 트랙들도 일부 보이지만 어정쩡했다는 한계가 있었고, Manipulator of Souls를 제외하고는 크게 눈에 띄이는 트랙이 없다는게 문제. 초기곡을 수록한 94년도 EP 보너스디스크는 반갑긴 했다.   Sep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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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 of the Hero
level 16 겸사겸사   85/100
2020년대에 나타난 조지 벨라스의 후예, 자신만이 가진 특유의 개성과 정서를 음표로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으며 정석적인 Neo-Classical사운드를 표방함과 동시에 재즈와 프록 사운드를 추가해 다양함을 선보였다. 이런 류의 앨범은 과한 음표 난사로 인해 귀가 피로해질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곡의 길이를 줄이고 주제멜로디를 잘 부각시켜 단점을 잘 보완했다.   Sep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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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bria
preview  Hibria preview  Hibria (2015)
level 16 겸사겸사   70/100
연속된 부진을 탈피하고자 노력한 모습이 많이 보이지만, 본인들 특유의 작곡 방식을 작위적이고 어색하게 비틀어 놓기만 한 것이 매우 아쉽다. 군데군데 이 팀의 장점으로 내세울 좋은 포인트들도 많이 산재해있지만 그 요소를 성공적으로 조합하여 좋은 트랙을 뽑아내지는 못했다. 특히 개연성 없이 고음 찍어누르기 바쁜 보컬 멜로디는 더 이상 장점이 아니다.   Sep 8, 2020
Fearless Will
preview  Hibria preview  Fearless Will (2019)  [Single]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성공을 거둔 일본 시장을 염두하고 겨냥한 변화. 통통 튀는 리듬과 산손을 대체한 새 보컬을 앞세운 멋진 트랙. 일본에서 먹힐 스타일의 보컬 멜로디 라인이 주제선율이 잘 보이는 리프와 기타 솔로와 조화되어 엄청난 시너지를 내뿜는다. 후기작에 실망해 등 돌린 팬이라도 꼭 들어볼만한 좋은 싱글 트랙이며, 변화가 성공할지 차기작에서 결정될 느낌   Sep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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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ying the Rules : 10th Anniversary
level 16 겸사겸사   70/100
절정의 기량을 뽐낸 1집, 그리고 어느정도 성공을 거둔 2집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 .꼭 이런 재녹음까지 했어야 한건지... 잘 정제된 프로듀싱과 절제된 악기/보컬 파트는 현대적인 분위기와 연륜을 느끼기에 좋은 조건이지만, 이들의 1집의 성공 요인은 본 재녹음 반에는 없는 신출내기들의 피끓는 열정과 거침없는 저돌성이었다. 이게 빠지면 1집은 의미가 없다.   Sep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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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 of Possession
level 16 겸사겸사   90/100
특유의 보컬 톤과 트레몰로 리프 라인, 곡 구성은 모두가 칭찬하듯 매우 훌륭하며, 유니크한 분위기의 기타솔로 라인도 분위기 형성에 꽤 크게 일조하고 있다. 91년도에 이 정도로 완성도 높고 틀이 잘 잡혀있는 앨범이 나왔다는 점이 아주 놀라웠다. 정통 올드스쿨 데스메탈을 알고 싶다면 꼭 추천 받아야 할 앨범 중 하나.   Sep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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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lear Blast Festivals 2000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카타클리즘은 총 3곡의 트랙을 수록했는데, 첫 라이브 앨범 northern hyperblast live에 비하면 눈물날 정도로 레코딩 퀄리티가 좋아졌다. 당시 최신 앨범인 4집의 두 곡, 그리고 2집의 the awakener가 수록 되어있는데 Vader만큼이나 기본기가 뛰어난 밴드답게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인다. 수록곡이 적은 것이 흠이라면 흠...   Sep 4, 2020
The Prophecy (Stigmata of the Immaculate)
level 16 겸사겸사   80/100
뉴블 계약 후 발표된 첫 앨범. 대형 메이저 레이블 입성에 걸맞게 오버그라운드 성향이 많이 느껴지며, 많은 것을 보여주려 애쓴 노력이 보인다. 3집에서 노골적인 노선 변경이 변절이냐는 이야기가 있었는지 본 앨범은 1, 2집의 파괴적인 모습도 적절하게 버무려 밸런스 조정에 성공. 00년대 특유의 현대적이고 펀치감 넘치는 프로덕션이 앨범 완성도에 크게 일조   Sep 4, 2020
Northern Hyperblast Live
preview  Kataklysm preview  Northern Hyperblast Live (1998)  [Live]
level 16 겸사겸사   75/100
멤버들의 기량도 좋고, 라이브 현장감에 기백이 넘친다는건 큰 장점. 무엇보다도 초기 작품들의 오리지널 보컬리스트 Sylvain Houde의 라이브라는 점이 매우 가치가 있다. 근데 그러면 뭐하나...녹음 상태가 들어본 정식 라이브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너무 최악이라 대량 실점. 일부 구간에서는 내가 분명 아는 노랜데도 이게 그건가 싶을 정도.   Sep 1, 2020
Northern Hyper Blast / Victims of This Fallen World
level 16 겸사겸사   80/100
본 합본 앨범의 가치는 3집의 재녹음이라는 부분에 있다. 폐업한 전 레이블의 계약 문제로 인해 재녹음 해서 나온 결과물이지만, 밴드 본인들 역시 3집을 전환점이라 생각하고 이 앨범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서 재녹음을 결심했다 한다. 모던하게 잘 다듬어진 00년대 중반 카타클리즘의 모습으로 재해석된 트랙들을 원곡과 비교하며 들어 보는것도 재미가 쏠쏠하다.   Sep 1, 2020
Victims of This Fallen World
level 16 겸사겸사   80/100
변화의 중심에 선 첫 작품. 전작들에서 보기 힘든 그루브 스래쉬 리듬, 멜로딕한 리프를 적극 수용하여 즐길 거리를 많이 배치했다. 특히 리프의 난해함을 많이 줄여 부담감을 덜었다는 점은 장점이자 논란의 대상. 레코딩은 부실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곡의 분위기랑 잘 어울리며, 쫒겨난 보컬 대신 베이시스트가 보컬을 맡았는데 곡과 어울리게 모던한 느낌.   Sep 1, 2020
To the Gory End
preview  Cancer preview  To the Gory End (1990)
level 16 겸사겸사   85/100
올드스쿨에서만 느낄수 있는 날 것의 냄새, 원초적이고 구질구질한 느낌이 마치 촌구석 식당 구수한 청국장 백반마냥 매력이 있다. 이 정도면 밴드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확립된 수작이라 할 수 있다.   Aug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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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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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3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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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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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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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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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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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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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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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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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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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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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3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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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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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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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8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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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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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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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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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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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Cannot. Erase.
level 3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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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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