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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이다. 단순함만 좀 없애고 단조로운 보컬만 조금 업그레이드하면 훗날을 기대할수 있을것이다. 멜로디도 귀에 딱 붙게 잘 뽑았다. 조금만 노력하여 더 좋은 작품을 내길... Sep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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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앨범이지만 역시 표절 아니 카피는 용서가 될수 없다. 앨범 발매 당시에는 팬들의 귀를 속일수 있었을런지는 모르지만 인터넷이 발달한 현대에 와서는 금방 탄로날것을 몰랐을까? 차라리 처음부터 떳떳하게 커버곡이라고 밝혔다면 좋았을것을.... Sep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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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멜로디에는 일가견이 있으나 과격함이 전보다 줄었다. 오히려 서정미가 느껴질 정도로 사운드 자체가 너무 순해졌다. 이쯤되면 데쓰라는 단어는 빼도 될듯싶고 하쉬보컬도 크게 필요해 보이지는 않는다. Sep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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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이외에 아무런 악기도 없이 육성의 아카펠라 보이스만을 가지고 음악을 만들고 표현하는 이들에게 음악성이니 완성도니 이런말은 사실 별 의미가 없다. 차라리 이들이 발표한곡들을 다른 밴드들이 리프를 입혀서 커버를 한다면 과연 어떠한 음악들이 나올지 나는 그것이 더 궁금할뿐이다. 또 그러하길 바랄뿐이다. Aug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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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식 사운드를 표방한듯한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도 사운드에서 구식냄새가 난다. 멜로디 역시도 싸구려틱하고 믹싱도 그다지... 이외에 달리 할말이 없는 작이다. Aug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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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낯이 익은 이름들이 보인다했는데 그에반해 사운드는 80년대 스타일이다. 멜로디 메이킹에 일가견이 있는 멤버들이 모여 만든 곡들이니만큼 역시 사운드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구시대적 느낌과 현대적 감각이 고루 잘 어우러진 수작이다. Aug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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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제자리에 있는듯한 그러한 사운드의 밴드이다. 더이상 신보가 기다려지는 밴드가 아니다. 본작 역시 마찬가지이다. Aug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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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나이를 넘어 이제 은퇴를 고려할 시기도 되었건만
아직도 목소리에 힘이 있고 사운드에도 힘이 실렸다.
이 사람의 열정이 어디까지인지 도저히 가늠이 어렵다. Aug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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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멜로딕 데스 메탈을 듣는듯한 상당히 육중한 사운드와 스피디함 그리고 귓가를 맴도는 감성적인 멜로디. 곡과 곡사이를 물흐르듯 자연스레 수놓는 완급조절까지 나무랄데 없는 사운드로 가득하다. 엄연히 중견밴드로 접어든 만큼 원숙미 넘치는 사운드라 감히 말할수 있다. 말이 필요없는 수작 그 이상이다! Aug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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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마치 유행처럼 번지는 바로 애니 주제가적 느낌이 충만한 파워메탈 사운드이다. 최근의 시류에 편승했다기보다 일본 시장만을 염두한 것으로 풀이된다. 본고장 유럽에서는 이미 이러한 파워메탈 사운드가 시들해졌고 메인스트림에서도 블랙 메탈과 같은 사운드에 주도권 마저도 빼앗겼다. Jul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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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동양의 게리 무어라고 불린 일본의 기타리스트 쿠니의 스타일에서 엿볼수 있는 점이라면 역시 섬세한 비브라토와 쫀득한 벤딩 그리고 트레몰로 연주등에서 게리 무어와 유사한 점을 발견할수 있다. 하지만 역시 분위기면에서는 게리 무어에 범접한다는것은 어려워 보인다. 본작도 여러모로 한번쯤은 관심을 갖고 들어볼만한 작품이긴 하다. Jul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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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만에 출시한 발매작임에도 좋은곡들이 대거 포진해있다. 곡들간의 완급조절도 좋은편이다. 중견 밴드들이 최근 잠시 주춤하는 사이 양질의 좋은 파워메탈 앨범이 출시된듯! 2,4,9,12번 트랙이 맘에 든다. Jul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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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의 신선한 충격 때문인지 후속작으로 발매된 본작은 그늘에 가려진 면이 없지않다. 구성력은 오히려 진일보했지만 좋은 트랙과 별로인 트랙의 구분이 너무도 명확하다. Jul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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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치고는 신선한 사운드에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다. 멜로 데스라고는 하지만 일부를 제외하면 오히려 강력한 멜로딕 파워에 가깝고 그위에 하쉬 보컬만 입힌듯한 사운드이다. 화려하진 않지만 필청작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Jul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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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라이브 앨범들은 사운드 믹싱과 엔지니어링으로 이쁘게 포장된 스튜디오 앨범의 음질과 분위기를 따라가지 못하는것이 한계이다. 가끔 스튜디오 앨범의 분위기를 잘 따르는 앨범도 한두개는 나오기 마련인데 아이러니하게도 본작은 스튜디오 앨범을 비웃기라도 하듯 그 한계를 넘어섰다. 라이브 앨범이 맞는가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본작은 미쳤다. Jul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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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밴드들의 메탈리카 헌정앨범! 원곡의 느낌보다는 밴드들 자체의 역량과 느낌을 살려 편곡했음을 보여주는 헌정작이다. 해외 트리뷰트 앨범과 비교해도 충분히 완성도가 높고 경쟁력도 갖추었다. Jul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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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90년대 전성기 멤버들이 다시모여 발매한 앨범이니만큼 마치 레이지외에 또 하나의 레이지를 재결성한듯한 느낌이다. 차이점이라면 스래쉬적인 면모를 배제시켰고 중후한 헤비함을 강조했다는 점이 가장 크다. 킬링 트랙을 따로 찾을 필요없이 모두 좋은곡들로 가득하다. Jul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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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your letter 는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 명작이다. 가사내용은 헤어진 애인으로부터 전보를 받는 내용으로 좀 우울한 가사내용으로 경쾌한 리듬과는 어울리지 않는 그러한 특징이 있지만 이곡을 처음 안 순간 거짓말 안하고 40번이나 반복으로 청취했다. Jul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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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들은 잘 뽑아 놓은편이다. 다만 몇몇곡들을 제외하면 무한반복으로 듣는듯한 이질감없는 사운드의 연속이라는 느낌이랄까? Jun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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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컬하면서도 멜로디컬한 기분좋은 스래쉬 메탈이다. 근래 발매된 스래쉬 앨범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Jun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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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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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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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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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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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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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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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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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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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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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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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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