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urrection Review
Band | |
---|---|
Album | Resurrectio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23, 2010 |
Genres | Power Metal, Progressive Metal |
Labels | VAP |
Length | 57:50 |
Ranked | #6 for 2010 , #137 all-time |
Album rating : 90.1 / 100
Votes : 86 (8 reviews)
Votes : 86 (8 reviews)
April 5, 2011
보컬이 마사토시로 바뀐데 대해 말이 많던데, 본인은 오히려 야마비 보다 뛰어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영어 발음이야.. 일본인들의 영어 발음이 어떤지 몸소 겪어봐 더 이상 실망할 게 없는 본인으로서는 일본인이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할뿐.. 저~중음에서 맑은 목소리를 내다 고음에서 갑자기 긁는 소리를 내는 야마비의 창법이 처음부터 거슬렸던 나에게 마사토시의 시원한 발성은 오히려 마음에 들었다.
사실 이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는 '슈'라는 존재를 잘 모르고 있었다. 이 앨범을 듣고 난 바로 후에 리드기타이며, 송라이터 라는 사실을 들었으니.. 확실히 슈의 송라이팅 실력과 기타실력은 출중하다. 음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고, 기타와 키보드의 조화도 적절하다. Instrumental 곡 치고 6분이라는 짧지 않은 곡에서 지루하지 않게 중심 멜로디를 잡아준다. 이 또한 다른 세션의 실력이 뒷받침 됨이 아니겠는가. 모든 곡이 킬링트랙 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작곡에 신경을 쓴 것이 보이며, 각 곡들 마다 특유의 멜로디를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destiny 곡이 마음에 든다. 단순한 파워코드로 심심하게 칠 수도 있었던 리듬에서 가끔씩 적절하게 3,4,5 번 줄을 튕겨주는 섬세함..
이번 가을에 꼭 오길 바란다. 갈네류스의 라이브를 직접 눈으로 보고싶다.
killing track : emotion, destiny
사실 이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는 '슈'라는 존재를 잘 모르고 있었다. 이 앨범을 듣고 난 바로 후에 리드기타이며, 송라이터 라는 사실을 들었으니.. 확실히 슈의 송라이팅 실력과 기타실력은 출중하다. 음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고, 기타와 키보드의 조화도 적절하다. Instrumental 곡 치고 6분이라는 짧지 않은 곡에서 지루하지 않게 중심 멜로디를 잡아준다. 이 또한 다른 세션의 실력이 뒷받침 됨이 아니겠는가. 모든 곡이 킬링트랙 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작곡에 신경을 쓴 것이 보이며, 각 곡들 마다 특유의 멜로디를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destiny 곡이 마음에 든다. 단순한 파워코드로 심심하게 칠 수도 있었던 리듬에서 가끔씩 적절하게 3,4,5 번 줄을 튕겨주는 섬세함..
이번 가을에 꼭 오길 바란다. 갈네류스의 라이브를 직접 눈으로 보고싶다.
killing track : emotion, destiny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United Blood | 1:47 | 95 | 12 | |
2. | Burn My Heart | 6:50 | 93.6 | 16 | Audio |
3. | Carry On | 4:59 | 89.5 | 13 | |
4. | Destinations | 6:07 | 90.5 | 12 | |
5. | Still Loving You | 4:39 | 95 | 12 | |
6. | Emotions | 6:06 | 95 | 13 | |
7. | Save You | 7:26 | 95 | 15 | Audio |
8. | A Far-Off Distance | 4:53 | 91.2 | 15 | |
9. | Fall In the Dark | 5:06 | 88.3 | 11 | |
10. | Destiny | 7:43 | 97.1 | 19 | Music Video |
11. | The Road Goes On | 2:04 | 88.8 | 10 |
Line-up (members)
- Masatoshi "SHO" Ono : Vocals
- Syu : Guitars
- Taka : Bass
- Junichi : Drums
- Yuhki : Keyboards
5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The Great Escape Review (2010) | 96 | Jul 25, 2011 | 1 | ||||
Mercy Falls Review (2008) | 88 | Jun 24, 2011 | 1 | ||||
Waiting in the Wings Review (2006) | 90 | Jun 24, 2011 | 0 | ||||
Mozaiq Review (2007) | 88 | Jun 24, 2011 | 0 | ||||
▶ Resurrection Review (2010) | 94 | Apr 5, 2011 | 0 |
1
Vetelgyus Review (2014)
JAY0211 85/100
Jan 13, 2016 Likes : 3
이 앨범에 대해 왜 비난이 주를 이루는지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가 힘들다.
스타일의 변화에 대한 비판이 동서양 팬덤을 가리지 않고 주를 이루는데, Resurrection 이후로 쭉 비슷하고 무난무난한 것들을 내놓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좋은 일탈이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큰 틀에서... Read More
Resurrection Review (2010)
Ego 92/100
Dec 18, 2010 Likes : 3
나는 이 앨범을 만들어준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한다.
본작은 분명히 이들의 디스코그라피중 가장 으뜸이 될 음반이다.이 말은 앞선 앨범들을 넘어섬은 물론이고, 후에 나올 앨범들도 이 앨범에 미치지 못 할 것임이라는 말이다.
교체된 맴버들에 관해선 언급하지 않겠다. 언제... Read More
Megametal 75/100
Mar 23, 2023 Likes : 2
Z nového albumu "Galneryus - Between Dread and Valor" mám veľmi zmiešané pocity. Na prvé vypočutie sa mi vôbec nepáčilo, avšak po viacerých pokusoch som objavil aj pozitívne prvky. No začnem s negatívnymi: najslabším na albume je nevyvážený a celkovo nepodarený zvuk. Je úplne nejednotný, niečo je príliš v popredí, iné v pozadí a čiastočne je akoby... Read More
Resurrection Review (2010)
이준기 95/100
Nov 17, 2014 Likes : 2
이들을 알게 된것은 2,3년전이었을까 언젠가부터 자주 들려왔던 밴드였는데 그당시에 이미 고정팬들에게는 엄청난 신용을 얻고 있던 밴드였던것 같다. 뭐 어쨋든 나는 들을 음악도 많고 들어본 적이 전혀 없었기에 그저 스쳐지나가는 파워메탈 밴드 정도로 인지하고 있었다. 그러고 최근에... Read More
NC Duality 90/100
Sep 8, 2014 Likes : 1
일본의 파워메탈이라하면 절대로 빠져는 안되는 Galneryus
아마 일본메탈이나 파워메탈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밴드를 알고있을겁니다. 최근에 국내에서 공연을 한적은 없지만, 2012년에 공연을 한적이 있어서 국내에서 상당히 큰 인기를 끌어올리고있습니다만, 최근에 맴버중에 한분이 조... Read More
Resurrection Review (2010)
taosea 95/100
Oct 5, 2013 Likes : 1
이 앨범을 통해 이들을 접했는데, 당시에는 웅장함에 초점을 맞춘 파워메탈 밴드들 밖에 안들었기 때문에 기타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사운드를 퍽 인상깊게 들었던 것 같다. 그다지 귀에 들어오는데 어려운 음악은 아닌 것 같은데, 왠지 모르겠지만 나는 몇 번 정도 돌린 뒤 좋아하게 된 앨... Read More
Stradivarius 90/100
Oct 27, 2011 Likes : 1
1년만에 돌아온 Galneryus의 신보. 전작에서 야마비 패러다임을 어느정도 자신의 것으로 바꿔놓는데 성공한 오노 마사토시가 완전히 밴드에 녹아들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타이틀 곡과 몇몇 스피디 넘버간의 차이가 극명하게 갈렸던 전작에 비해 전 곡에서 밴드 특유의 질주감이 드러난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