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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carecrow Review

Avantasia - The Scarecrow
Band
Albumpreview 

The Scarecrow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Power Metal, Rock Opera
LabelsNuclear Blast
Length1:03:53
Ranked#1 for 2008 , #146 all-time
Album rating :  90.2 / 100
Votes :  81  (7 reviews)
Reviewer :  level 2         Rating :  90 / 100
아반타지아의 3번째 정규앨범인 The Scarecrow이다. 전작들에 비해 많은 변화가 있는 앨범이지만 그 변화들이 매우 긍정적이라 생각된다. Twisted Mind는 카멜롯의 보컬 로이칸의 참여도 반갑지만 곡 자체의 퀄리티도 상당히 괜찮다. 전작들의 곡보다 확실히 무거워졌지만 멜로디컬함은 여전하다. 그리고 앨범의 최고작 The Scarecrow는 Hellfire Club의 The Piper Never Dies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해도 될 것이다. 요른란데의 참여로 곡의 긴장감이 살아났고 대곡의 지루함은 찾아볼 수 없었다. 전작의 The Seven Angels와는 또 다른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전작의 곡들이 그리운 분들에게 최적의 선물인 Shelter From The Rain과 Devil In The Belfry. Shelter From The Rain은 아반타지아 특유의 멜로디에 미하일 키스케와 The Story Ain't Over를 멋지게 불렀던 밥 캐틀리의 목소리를 같이 들을 수 있다. Devil In The Belfry에서도 요른란데의 보컬을 들을 수 있는데 이번 앨범에서 그의 역할이 앨범 분위기와 정말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 그리고 마치 토비가 본조비의 곡을 부르는 것 같은 Carry Me Over와 I Don't Believe In Your Love가 있고 2곡의 발라드 트랙도 매우 만족스럽다. 여러 멜파메 그룹들 곡에서 목소리를 들을 수있는 아만다 섬머빌과 토비의 목소리가 빛을 발하는 잔잔한 발라드 트랙 What Kind Of Love와 전작들의 발라드 트랙과는 조금은 다른 팝발라드 성향의 밥 캐틀리의 Cry Just A Little이 귀를 즐겁게 해준다. Lost In Space앨범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Another Angel Down을 지나면 앨리스 쿠퍼의 보컬이 압도적인 The Toy Master가 있다. 기존의 아반타지아의 곡들과는 분위기가 틀린 어두운 분위기의 곡이지만 앨리스 쿠퍼의 보컬이 곡을 매우 잘 살려주었다. 그리고 Lost In Space까지.. 메탈오페라 앨범에서의 감동과는 또 다른 감동을 느낄수 있는 토비의 역작이라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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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Twisted Mind6:1293.819
2.The Scarecrow11:1499.627Audio
3.Shelter from the Rain6:119014
4.Carry Me Over3:5490.415Music Video
5.What Kind of Love4:5785.611
6.Another Angel Down5:429217
7.The Toy Master6:2291.314
8.Devil in the Belfry4:4188.512
9.Cry Just a Little5:1487.313
10.I Don't Believe in Your Love5:3287.512
11.Lost in Space3:5295.814Music Video
4 reviews
cover art Artist Album review Reviewer Rating Date Likes
Gambling With the Devilpreview84Feb 22, 20090
Death Magneticpreview90Feb 18, 20090
Hellfire Clubpreview92Dec 22, 20081
The Scarecrowpreview
▶  The Scarecrow Review (2008)
90Nov 16, 20081
1
A Paranormal Evening with the Moonflower Society
level 7 1928374655   100/100
Oct 24, 2022       Likes :  12
건축 전공자로서 앨범이 완벽하게 설계된 건축물과 같다고 봅니다. 잘못 설계된 건축 구조물은 건물의 구조 강도가 부분에 따라 강한곳이 있고 약한 곳이 있어서 힘이 약한 부분부터 쌓여 데미지가 누적되고 결국 붕괴합니다. 완벽한 구조 설계가 되면 모든 부분이 균일한 강도를 가져(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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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7 TwilightDragon   90/100
Oct 22, 2022       Likes :  12
천재 뮤지션 토비아스 사멧의 훌륭한 작곡력과 말도안되는 게스트 보컬 섭외력으로 파워메탈 최고의 프로젝트 밴드로 거듭난 아반타지아가 탄생한지 어언 20여년이 지났다. 여기서 잠시 The Metal Opera시리즈와 The scarecrow까지를 초기 아반타지아, Angel of Babylon부터 Ghostlights까지를 중기 아반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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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21 Megametal   95/100
Mar 19, 2019       Likes :  9
Ak by som mal opísať jedným slovom novinku od skupiny/projektu Avantasia - Moonglow, napísal by som pestrosť. Samozrejme hudba je štýlovo prevažne Symfonický Power/Heavy Metal, ale sem tam odbočí aj do iných štýlov a to nie len vďaka využitiu širokej škály kvalitných spevákov, ale aj vďaka miernym hudobný odbočkám. Kvalitný spev Tobias Sammet -a sprevá... Read More
Moonglow
level 2 avantasia79   95/100
Feb 20, 2019       Likes :  9
Avantasia가 3년 만에 복귀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 리뷰를 읽고 있다면 앨범과 함께 들으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이번 Moonglow 앨범을 한마디로 평하자면 "부활"이라고 생각한다. 뭔가 오그라드는 표현이지만 이보다 적절한 단어는 없는 것 같다. 사실 3년 전 Ghostlight을 들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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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7 Inverse   95/100
Mar 1, 2019       Likes :  8
개인적으로 power metal 분야는 Helloween이 Keeper 시리즈에서 정립한 것을 부분적이나마 답습하였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앨범이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높은 점수를 주지 않았었다. 많은 분들께서 명작이라고 생각하시는 Angra의 Temple of Shadows도 개인적으로는 Helloween의 그것과 비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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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3 소월랑   100/100
Aug 26, 2019       Likes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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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ystery of Time
level 17 이준기   85/100
Mar 14, 2019       Likes :  6
강약의 조절이 잘 되어있는,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아반타시아의 여섯번째 앨범. 프로젝트성으로 끝날줄 알았고 4, 5집에서 좀 흔들리고 흐지부지 되려나 싶었는데 꾸준하다. 에드가이도 유지하면서 이 프로젝트, 즉 여러 메탈 보컬과 기타리스트 들을 초대하여 만드는 그의 섭외력과 작곡...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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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4, 2019       Likes :  6
본업보다 아반타시아로 더 바쁜 듯한 토비아스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호화게스트들과 함께 이번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메탈 오페라 시리즈가 나왔을 때만 해도 단발성 프로젝트로 끝날것이라 생각한 사람도 많았을테지만 벌써 어느 중견밴드 못지 않은 앨범들을 발매했으며 벌써 9번째 앨...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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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3, 2018       Likes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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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11       Likes :  6
멜로딕스피드메탈이라고 불리웠고 현재는 유럽 파워 메탈이라는 장르의 시작은 헬로윈이었다면 그 최고봉의 끝자락은 이 프로젝트 앨범 아반타시아 1집에 있다고 할수 있겠다. 구식적인 파워메탈에서 벗어나 키보드, 코러스의 역할이 강조되고 게스트 뮤지션들이 대거 참가하여 말그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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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0, 2010       Likes :  6
Edguy의 이름으로 Tobias Sammet은 Vain Glory Opera, Theater of Salvation 같은 걸작들을 연달아 발표함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여지없이 증명해냈다. 더이상 그의 능력은 검증할 필요가 없어보였다. 그러나 여전히 그는 창작 행위에 목말라 했다. Theater of Salvation 투어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린 ... Read More
Moonglow
level 4 mechanic   90/100
Mar 7, 2019       Likes :  5
음악의 장르는 유행을 상당히 타는데, 유행 탈 때 명반이 쏟아져 나오고 차츰 유행이 지나면 한 장르 안에서 음악의 퀄리티는 내리막길을 걷는다. (ex- 메탈은 아니지만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파워메탈이 이 시기를 겪고 있다는 주장에는 어느 정도 고개를 끄덕일 사람들도 있을 듯하다. 그... Read More
Ghostlights
level 5 SpeedKing   75/100
Feb 4, 2016       Likes :  5
아반타시아에게 이런 평가를 내리는것이 믿어지지가 않지만, 너무 지루해서 걸러도 아무 문제 없는 수준이다. 우선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은....토비아스의 멜로디 캐치 능력은 여전히 굉장해서 많은 후렴부분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는 것이다. 게스트들도 돌아온 보증수표 요른 란데를 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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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7 이준기   95/100
Mar 21, 2019       Likes :  4
와우, 아반타시아를 싫어하진 않았지만 1, 2집에 대한 향수는 당연한듯 가지고 있었는데 이 앨범은 듣자마자 그 중간에 있던 아쉬움이 싹 가시는 느낌이다. 6, 7집과 비슷한 스타일과 분위기는 유지되는듯 한데 완성도 측면에서 수준이 다르다. 적당히 잘 초대한 객원보컬들도 괜찮고 실험적...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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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7, 2019       Likes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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