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chanic's profile
[ collection - 7 ]
[ wish list - 0 ]
Username | mechanic (number: 19829) | ||
Name (Nick) | mechanic | ||
Average of Ratings | 92 (10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January 1, 2019 08:28 | Last Login | September 9, 2022 10:00 |
Point | 6,682 | Posts / Comments | 16 / 51 |
Login Days / Hits | 91 / 186 | ||
Country | Korea | Gender / Birth year | |
Occupation | Student | ||
Interests | Power Metal, Philosophy, Sociology | ||
Album Photos (7)
Lists written by mechanic
Title | Items | Date |
---|---|---|
no data |
Artists added by mechanic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
no data |
Albums added by mechanic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
no data |
5 reviews
Avantasia – Moonglow (2019) | 90/100 Mar 7, 2019 |
음악의 장르는 유행을 상당히 타는데, 유행 탈 때 명반이 쏟아져 나오고 차츰 유행이 지나면 한 장르 안에서 음악의 퀄리티는 내리막길을 걷는다. (ex- 메탈은 아니지만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파워메탈이 이 시기를 겪고 있다는 주장에는 어느 정도 고개를 끄덕일 사람들도 있을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음악을 냈다는 것 자체가 참 대단한 일이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 메탈계의 내로라하는 명반을 찾아듣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그것과 비교했을 때도 전혀 실망스럽지 않고 아반타지아의 앨범들이 그렇듯이 하나의 극을 감상하는 기분이다.
5 likes | |
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1978) | 90/100 Feb 28, 2019 |
나는 메탈이라는 장르를 헬로윈을 통해 좋아하게 되었지만, 하드락을 메탈의 범주 안에 포함시킨다면 레인보우를 통해 입문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한때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자주 들었는데 아티스트 스페셜 편으로 레인보우가 나왔고 시그널 음악이 본 앨범 1번 트랙인 Long live Rock & Roll이었다. 락앤롤의 찬가인 본 곡은 대중성을 겸비하면서 전형적인 하드락 곡의 포맷을 가진 곡이다. 자신도 모르게 "Long Live~ Rock & roll~" 이렇게 흥얼거리게 되었고 단번에 레인보우의 팬이 되었다.
본작을 첫 앨범과 두번째 앨범에 이어 들었을 때도 첫 트랙이 모든 사람을 매료시키기 때문에 계속해서 앨범을 ... See More 5 likes | |
서태지 (Seo Taiji) – 7th Issue (2004) | 90/100 Feb 16, 2019 |
서태지는 앨범 한 장을 낼 때마다 자신이 만들고 싶은 장르를 완벽히 터득한 후 그 장르를 각 앨범 하나하나 녹여낸다.
그래서인지 그의 디스코그래피를 훑어보면 장르가 다 다르다. 5집은 얼터너티브 락, 6집은 뉴메탈(개인적으로 핌프락이라는 표현을 선호하지 않는다.), 7집은 서태지 본인이 말한 바에 의하면 '감성코어'이다. 6집에 비해 가벼워졌다는 말도 많지만 8, 9집에 비하면 아직까지 일렉기타가 사운드의 주류를 이룬다. 장르 얘기는 뒤로 하고, 이 앨범은 서태지 커리어의 정점을 찍은 앨범이며 이 시절의 서태지는 음악적,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었다. 개인적으로 5집을 처음 접했을 때와 ... See More 5 likes | |
Helloween – Chameleon (1993) | 80/100 Feb 3, 2019 |
1993년 이전까지의 헬로윈 앨범 중 헬로윈스럽지 않은 앨범으로 Pink bubbles와 Chameleon을 꼽는 경우가 많다. (이게 맞는 워딩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많은 청자들이 두 앨범을 듣고 적잖은 충격(?)을 받는 경우가 꽤 있는데, 전자의 경우1992년 Koln 라이브에 나오는 Pink bubbles의 상당수 곡들로 헬로윈을 처음 접했기 때문에 그 충격이 좀 덜했다.
Chameleon의 경우에는 이와 좀 달랐다. 싱글컷된 When the sinner를 처음 들었을 때, 기존 파워메탈의 사운드와는 많이 달랐기 때문에 '이게 헬로윈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많은 분들이 이 리뷰에서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이 앨범은 헬로윈의 앨범이라는 관점에서 보 ... See More 5 likes | |
Led Zeppelin – Led Zeppelin II (1969) | 95/100 Feb 1, 2019 |
처음으로 앨범 리뷰를 써 봅니다.(악기 소리까지 하나하나 신경쓰지는 않는 다소 막귀입니다) 제가 처음 산 메탈 음반이기도 하고 유튜브에서 처음 들은 음반이 아닌 직접 사서 처음 들어 본 음반이기도 하네요. 야자시간에 앨범을 처음 듣고 느꼈던 전율을 아직까지 잊을 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동의하다시피 이 앨범은 블루지한 1집에 비해 훨씬 메탈에 가까워진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잘 알려진 곡인 1번 트랙과 5번 트랙에서 나타납니다. 첫 세 곡을 연달아 들으면 세 곡은 레드제플린 식의 하드락 스타일을 담고 있고 3번트랙은 사이키델릭함까지 살렸습니다. 그리고 4번 트랙에서 완급을 조절하 ... See More 3 likes |
5 comments
Avantasia – The Metal Opera (2001) | 100/100 Mar 15, 2019 | |
토비아스 사멧은 파워메탈계의 또 다른 금자탑을 만들어 내었다.
본작은 각각의 곡의 높은 퀄리티뿐만 아니라 앨범 전체의 일관성까지 갖추고 있다.
이 시기의 토비아스 사멧의 창작력은 폭발하여 본작뿐만 아니라 Edguy의 Mandrake 앨범까지 발매하는 등 엄청난 음악적 성과를 보였다. 마지막 트랙인 The tower는 다음 앨범의 The Seven Angels를 예고하는 듯 하다.
8 likes | ||
Sonata Arctica – Silence (2001) | 90/100 Feb 24, 2019 | |
제법 괜찮은 앨범이다. 전작보다 곡의 구성이 더 다채로워 전작에 비해서도 떨어진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데뷔작에서 느껴지는 스피디한 포맷은 이번 앨범에서도 그대로 유지되었고, 토니 카코의 보컬은 탄력 있게 귀에 착착 감긴다.
5 likes | ||
Rainbow – Rising (1976) | 95/100 Feb 21, 2019 | |
레인보우의 최고의 명반 Rising이다. 런닝타임이 짧은 게 흠이지만(-5) 각각의 곡 구성은 그만큼 알차다. 4번트랙까지 대차게 달리다가, 5번 6번 트랙에서 이 그룹이 가진 모든 것을 발산한다.
5번 트랙은 말할 필요도 없고, 6번 트랙 곡 중반부에 나오는 기타와 키보드 연주 배틀은 꼭 듣도록 하자.
4 likes | ||
Sonata Arctica – Ecliptica (1999) | 90/100 Feb 4, 2019 | |
파워메탈 입문자(본인^^)에게 필청앨범으로 권하고 싶다. 첫 곡 Blank File에서부터 느껴지는 날카로움, 앨범 전체의 멜로딕함, 밴드 최대 히트곡 등 청자들을 사로잡을 만할 요소가 한가득이다.
11 likes | ||
Black Sabbath – Paranoid (1970) | 100/100 Feb 1, 2019 | |
너무 완벽해서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는 앨범. 어쩌다 보니 고전을 먼저 듣게 됐는데 이 앨범을 보면 많은 밴드들이 블랙 사바스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7 likes |
92 ratings
Rainbow Eyes | 100/100 Feb 28, 2019 | |
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1978) | ||
Sensitive To Light | 90/100 Feb 28, 2019 | |
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1978) | ||
The Shed (Subtle) | 90/100 Feb 28, 2019 | |
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1978) | ||
Kill The King | 100/100 Feb 28, 2019 | |
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1978) | ||
Gates Of Babylon | 100/100 Feb 28, 2019 | |
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1978) | ||
L.A. Connection | 85/100 Feb 28, 2019 | |
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1978) | ||
Lady Of The Lake | 90/100 Feb 28, 2019 | |
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1978) | ||
Long Live Rock 'n' Roll | 100/100 Feb 28, 2019 | |
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1978) | ||
Sing In Silence | 95/100 Feb 24, 2019 | |
Sonata Arctica – Silence (2001) | ||
Wolf & Raven | 90/100 Feb 24, 2019 | |
Sonata Arctica – Silence (2001) |
Album lyrics added by mechanic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
no data |
Title | Date | Hits |
---|---|---|
메킹 회원분들은 일년에 앨범 몇 개 사시나요? [15] | Feb 15, 2019 | 4050 |
또 짤을 만들어버렸습니다... [7] | Jan 26, 2019 | 4220 |
메탈 때문에 겨우 사는 것 같습니다 ㅠㅠㅠ [16] | Jan 10, 2019 | 4967 |
헬로윈으로 단어장을 꾸며봤습니다. [14] | Jan 1, 2019 | 44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