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밴드를 듣고 알게되는 것의 시작.

지금 제가 듣는 밴드와 연관된 밴드쪽으로 귀가 잘 쏠리는 편입니다. 일례로 메탈리카를 처음 알고 듣다가 그들의 역사를 알고난후 자연스럽게 메가데스를 듣게 되는것처럼요.

아무래도 그 밴드의 전현멤버들이 재적하는 다른밴드쪽으로 관심이 가서 확장이 쭉쭉되더군요.

또, 시디 부클릿의 Thanks To란에 적힌 밴드중에 생소한 밴드는 꼭 한번씩은 들어봅니다 ^^

한 곡 듣고 오오... 싶어서 밴드 앨범 모조리 찾아보기..
좋아하는 장르에서 알아 본 것도 있고...
요새 메킹 옆에 랜덤밴드+랜덤 앨범 덕에 얻어가는 것도 많다는 ㅋㅋ

ㄴ오오.. 랜덤밴드.. 제 소소한 목표가 있다면 왠만큼 인지도 있는 밴드들을 모두 섭렵하고 메킹에서 랜덤밴드로 찾아듣는게 목표입니다 ㅋㅋ

한 우물 파보면 정말 많이 쏟아져 나옵니다 ㅋㅋ

유튜브에 영상보면 연관 동영상 나오는것도 파급력이 있다고 봅니다.

뭐 저는 아니지만

저같은 경우는 메킹에 있는 리뷰와 코멘트를 종종 체크하면서 평이 괜찮은 밴드를 기억해둡니다. 아니, 꼭 기억해둔다기보다 자꾸 보다보면 기억에 남더군요. 그렇게 머릿 속에 담아뒀다가 들을 기회가 오면 (예컨대 누가 유튜브 동영상을 올려준다던지) 한 번 들어보는거지요. 괜찮다 싶으면 다른 곡도 찾아듣고...

저는 장르탐색이 많네요.

좋아하는 장르를 정하고 추천을 받거나 리뷰를 참고 합니다...
단 음반 없으면 듣지 말자라는 본인의 철칙은 확실히 지킵니다...

좋아하는 어느 한 장르의 밴드들을 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