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ination Comments

전작들에 비해 좀더 둔탁해진 면이 있다. 1~6번 트랙까지는 아주 훌륭

This album has some of their best material on it, bar none. Some incredible Death Metal here. Unfortunately, it also has much of their weakest material yet, making it inconsistent.

무거워졌는데 둠하지 않고 둔하다

이 앨범에 참여한 Erik Rutan 이 기타나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최애앨범인 " G,K " 와 비슷한 느낌의 사운드로써 느릿하게 묵직한 펀치감에 꽤나 괜찮게 들었다.

average album

빠른템포뿐 아니라 슬럿지스러움을 연상시키는 묵직하고 느릿해진 메인 기타리프들 연주하는 아작소스와 루탄 콤비가 맘에듬. 키보드 활용과 곡의 템포,완급조절을 좀 더 추가한 몇몇 트랙 역시 굉장히 맘에 들고...다만 기존에 본인들이 하던 음악이 노선과는 약간은 달라진 면이 있어서 팬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싶긴 하지만 굉장히 맘에드는 앨범.

David Vincent의 그로울링이 정점에 달하던 시기에 발매된 앨범이고 듣기 좋았지만... 뭐랄까 의미없는 곡들도 있었다.

Morbid Angel - Domination is awesome!

똘복이님 리뷰에도 나온 에릭루탄 특유의 장황하고 의미없는 기타 솔로가 생뚱맞긴 하지만 Dawn of the Angry까지는 그래도 묵직한 느낌이 꽤 좋다. B나 C보다도 중독성은 더 있는 리프들이다. 이 맛에 자꾸 찾는데 어째 그 다음 트랙부터는 리프도 별로고 쓸데없는 연주곡에 의도를 알 수 없는 이상한 분위기에 마칭까지..딱 6번까지다.

Uz prvi i Covenant i ovaj album spada u moje omiljene od njih.

Sludgy+Death-like guitar tone meets Morbid Angel style riffage! Awesome work.

전체적으로는 나쁘지는 않지만 뭔가 기운이 촥 빠져버린 듯한 앨범. 탄산음료로 따지면 김은 빠졌어도 약간 톡 쏘는 느낌은 남아있다. 근데 자주 먹진 않는다.차라리 김 안빠진 걸 먹지...

올드스쿨 데스는 참 잘뽑아냈었는데... 키보드사운드를 기타랑 비슷하게 내려고 할 바엔 그냥 빼지.. 굵직한 빈센트의 보컬과 조이는 맛이 좋다. 살벌하게 달리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다.

dawn of the angry 는 킬링트랙.. 나머지는 좀..

몇몇 트랙은 계속 귀에서 맴돕니다.. 하지만 특유의 공격성상실탓인지 너무나도 지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