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a Rolla Comments

훗날 헤비메탈의 선봉에 서서 찬양받게 되는 메탈갓의 첫 발자국은 이러했습니다. 메탈이라는 사운드의 세계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한, 전형적인 하드록 사운드로 영국냄새 풀풀나는 기타톤으로 찍어내는 리프들이 좋습니다. 기타 뿐 아니라 전 파트가 아직 온순하고 보들보들한데, 이것저것 뭔가 해보려고 하는 게 느껴집니다. 그러다 Painkiller 가 나왔나 봅니다.

꺼내 듣지는 않지만 가장 소장가치 높은 앨범이라고 생각함.

앨범 타이틀이 참으로 기가 막히다. 아마도 Coca Cola 에서 모티브를 얻은것으로 보여진다. 이 당시에는 Hard Rock 이라는 말도 보편적으로 쓰이던 시대가 아니었음을 감안하면 Rock'n Roll 과 Coca Cola 를 합성하여 저런 기발한 타이틀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기가 막히다. 사운드에 대해선 딱히 할말이 없는게 딱 70년대 사운드이다.

Honestly, a rather embarrassing beginning for the metal gods.

시대를 생각하면 딱 나쁘진 않은 정도의 그 시절 그 사운드.

귀여운 앨범이다ㅋㅋㅋㅋㅋㅋ나름 가치가 높은 앨범.

그때 시대적인 배경을 생각하면 그려니 한다. 80년대의 주다스프리스를 바랠수도 없다. 음반자체는 평균을 달리는거 같지만 찾아듣게 되지는 않는다.

메탈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작품으로, 2집의 전초전 격인 모습이다. Hard Rock, Blues Rock 그리고 Progressive Rock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다. Nostradamus 앨범과 마찬가지로 앨범자체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편은 아니지만, 주다스 프리스트는 이러해야 한다는 선입견이 작용한다면 좋은 평가가 나오기 어려울 듯 하다.

...생각보다 매우 좋다

Rob Halford: The Sound of metal!

주다스의 최대 강점은 작곡력이다. 물론 1974년 당시의 주다스의 작곡력 역시 일품이었다. Run of the mill을 들어보라.

그래도 Run of the mill 이 있어서 Sad wings of destiny의 발판이 되지 않았을까

이정도면 그래도 수준작이라 본다.. 런 오브더 밀의 감동은 잊을수가 없다.

모든 밴드의 1집이 보통 그렇돗이, 숨겨진 잠재력이 보이는 앨범. 2번트랙은 좋다.

최근 중고 빽판 사서 금일 제대로 한번 들어 봤습니다. 여러번 들으면 진국일 듯할 곡들이 다수 포진 되어 있네요. 특히 뒷면이 좋습니다.

이 앨범은 주다스의 진로 결정에 불과한거 같다 고로 실험음악에 대해 도전한 거 같다

그저 그런 주다스이기 때문에 듣는 앨범.

2,8 을 좋아함.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의 대표적 앨범중 하나일듯

Great album ... for me :D

rockový debut, ale nie je to zlý album

그닥끌리진 않지만 구하고 싶은 앨범중하나ㅋ주다스프리스트라기엔 많이 아쉽다

신명나는 하드뢐!!!!!!! 2번트랙을 듣고도 몸이 들썩이지 않는사람이 있을까??

Run of the Mill을 필두로 해서 후반부 곡들의 퀄리티가 상당한 수준이지만, 앨범 전체로 보았을때는 평작 이상으로 평가될 수는 없다.

시작은 그닥... 요 앨범만 보면 밴드 해체했어도 이상할 게 없다.

당시 하드록 조류에 편승해서 했던 음악. 의외로 타이틀 트랙이 신나서 인상깊다

이앨범에선 run of the mill 과 rocka rolla 만 듣는다. 아마추어 적인 느낌이다.

Never Satisfied가 있고, 5번 트랙도 개인적으론 참 좋아한다. Run of the mill이라는 숨은 명곡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80년대 음반보다는 낫다.

거장밴드들의 아마추어스러운 초기모습은 언제나 재미있다.

뭔가 그냥 좀 엉성하다는 느낌뿐. 곡들이 엉거주춤한 자세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