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듣는 음반

Sentenced - Crimson

사실 이후의 음반인 The Cold White Light, The Funeral Album을 많이 듣는 편인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좋은 곡들이 많더군요.  특히 Home In Despair, With Bitterness And Joy, One More Day, The River가 새롭게 와닿았습니다.

Mercenary - 11 Dreams/Architect of Lies

워낙에 좋은 평가들을 받는 음반들이라 굳이 덧붙일 필요가 없겠죠. 근작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The Wake - Ode To My Misery

1, 2집 모두 좋은 음반이긴 한데 1집은 뭔가 너무 말랑말랑하고 멜데스같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2집을 더 선호했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봐도 여전히 말랑말랑하지만 좋은 멜로디가 넘쳐나는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너무 아쉬운 밴드입니다.

Dark Tranquillity - Projector

마지막 트랙인 On Your Time 이 곡에 꽂혀가지고 미친듯이 듣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