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기를 내어 BTS의 최신 앨범을 들어보았다...

딱 제가 레드벨벳 노래를 들었을때 느낌 같군요.. Fx보다 더 괴상하 느낌을 줬던 그녀들... 우리나라 가요그룹은 역시 빅뱅과 트와이스입니다. 근데 BTS가 핫하니 한번 들어 보긴 하야겠네요

방금 들어봤는데...
제 기준에선 엄청 좋네요. 저 곡들을 다른 작곡가한테 받은곡이 아니라 직접 만든곡이란게 더 신기하고요. 최근 빅뱅이 만든곡들이랑 BTS랑 비교해도 훨씬 잘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꼭 들어봐야할 가수가 하나 늘어서 아주 기쁩니다.

역시 취향은 천차만별이네요.
저는 이번 앨범을 아주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아이돌 그륩은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 앨범은 정말 인정할만 하더군요.
발라드, 댄스, 힙합, edm, 라틴, 소울등을 bts스타일로 섞어 멋진 앨범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아이돌 그룹 차원을 넘어 아티스트로 거듭났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미의 역할이 크긴 했지만 그래도 빌보드 핫200에서 1위를 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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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예전곡인데 불타오르네는 괜찮게 들었습니다. 춤도 뮤비도 화려하더군요.

다운 받아 듣지는 않았지만 유튜브로 영상은 많이 봤네요~베이비 메탈보다는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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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멜론에서 앨범 한바퀴 돌려봤는데 가볍게 생각할 음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르도 다양하고 캐치한 리듬이 많더라고요 전 인트로 트랙을 제일 좋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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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앨범에서 취향인곡은 몇곡 없습니다 ㅋㅋ 무슨 일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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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팬심 때문인지 BTS 이번 엘범 아주 좋게 들었습니다. 아저씨지만 BTS 팬임이 부끄럽지 않은 이유는 역시 아이들의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b

전형적인 케팝인데 어찌 빌보드탑을 먹은건지 의문입니다

전 한 2년전쯤인가 당시 인기곡 피땀눈물 무대보고 와 무대 진짜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불타오르네 까지가 좋았던거 같은데 그냥 그런 음악에 더 어울리는 친구들이라고 봅니다

전 되게 좋게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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