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밴드가 되어버린 메탈의 신....

70세가 다 된 노인이라 이제 그걸 감안해야겠지요. 존재감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언젠가 이사람도 음악의 멈춤이 있을것입니다. 그때는 이미 고인이 된 디오를 그리워하듯 이사람을 그리워하지 않을까요?

전 롭옹보다 옆에 있는 기타리스트보고 눈물 나더군요~핼포드 라이브 영상에서 정말 멋있었거든요ㅜ.ㅜ

핼포드가 친구,지인들이랑 같이한 프로젝트인거 같습니다. 저런 느낌은 의도된것 같네요. 주다스 프리스트를 떠나서 저런 푸근한 느낌도 개인적으론 나쁘지않습니다.

컨셉 자체를 일부러 이렇게 푸근하게 잡은것같네요!
형님 나이도 많으신데 이런 모습도 보기 좋아보이네요

실제 유투브 리플 봐도 긍적적인 리플도 엄청 많네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가 삶에 활력도 되고 좋은것같습니다

롭옹 재능이면 익스트림 메탈해도 되실껀데, 개인적으로 앞으로 더 활동을 하시기 어려우시기 전에 익스트림 메탈 밴드 결성해서 음반 하나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롭옹 100세까지 사세요 !

Long live the god!

갓은 갓이네요.. angel of retribution 앨범이 떠오르는 좋은 곡이네요

네 곡은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