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그로울링에 대해서 궁금한게 이썽서요..^^;

목에 스크레치 넣고 노래부르면 당연히 목 작살나죠 ㅡㅡ 흉성보다도 기류를 더 많이 넣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류가 워낙 많이 들어가다보니 당연히 음이 안올라라가죠 -_=a

블랙메탈에서 그 찢어지는듯한건 뭐죠? 그게 그로울링이라고 알고잇엇는데 데스메탈에서쓰는건가보군요.. ;;

목을 조여주는쪽 같은데.. 스크레치는 좀 아닌것 같구요 비슷한 소리 나겠지만 목 완전 맛가요 . 일단 제가 창법론에 정확히 모르는 관계로 흉성이라고도 못하겠지만 그로울링도 연습하다보면 자신만의 공명점 찾게 됩니다. 저도 데쓰메탈 매니아로써 집에서 그로울링 무지하게 연습했습니다 . 일단 그로울링 비슷한 소리를 낼려고 애쓰다보면 언젠가 부터 목에 힘이 풀리고 자연스럽게 그로울링이 됩니다. 몇달 죽으라고 연습하면 익힐 수 있을것 입니다. 근데문제는 호흡입니다 호흡이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전 호흡 따로 연습 안했기 때문에 보통 한곡 완창하면 아주 머리가 띵합니다 . 그로울링은 숨이 엄청나게 많이 소모되는 창법이라서요

블랙 메틀의 그 냄비 긁는 듯한(ㅎㅎ) 소리는 스크리밍 보컬이라고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