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른 음반들....
Fjoergyn - Ernte Im Herbst (Limited Edition) (2005) Epic Pagan Black Metal
Equilibrium과 함께 Black Attakk을 이끌 신성이다!라고 평가받는 앨범이다. 작년부터 사야지 사야지 하다 걍 지나처버린 음반으로 마침 재고가 1장 있길래 낼름 집었다.
로우블랙매니아 이젠장발님이 로우블랙을 잠시 접어두고 감동 받았다는 그앨범이다. 전체적으로 그다지 빠르진 않지만 심포닉하고 매우 서사적이다. 바이킹적인 면모도 들린다.
Tristwood - The Delphic Doctrine (2006) Sophisticated Industrial Cybercore Art Extreme Metal
인더스트리얼 사이버 익스트림메틀이라는데 오늘 구입한 앨범중 가장 흠족한 결과물이다.
전체적으로 신나게 질주하는 스타일인데 패스트 블랙메틀 저리가라!할정도로 무한 스피드를 자랑한다.
블랙과 데스메틀을 오가는 좀 애매한 성격인데 이것저것 짜집기가 절묘하게 되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친구들은 음악하는 센스가 탁월한듯 싶다. 헐리웃영화에 보면 어둡고 음침한 비밀 지하댄스클럽에서 흥겹게 울려퍼질 그럼 음악인듯.....머리 흔들며 춤추기 딱 좋은 음악이다!
Misteltein - Rape In Rapture (2000) Symphonic Black Metal
마지막으로 중고로 구한 음반인데 한때 노르웨이에 Dimmu Borgir가 있다면
스웨덴에는 Misteltein가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정을 받았었던 팀!
하지만 국내에선 인지도가 꽝이다.
Dimmu Borgir와 비교를 자주 당했지만 단순 아류는 아니고 어느정도 자신들의 개성에 딤무의 음악적 요소를 접목시킨 스타일이다. 매니아들 사이에선 한때 레어로 분류되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미소가 절로나오는 운좋게 구입한 멋진음반.....
아 지금 음반사느라 자금사정이 심각합니다. 완전 거지라는 ㅜㅇㅜ;;
Equilibrium과 함께 Black Attakk을 이끌 신성이다!라고 평가받는 앨범이다. 작년부터 사야지 사야지 하다 걍 지나처버린 음반으로 마침 재고가 1장 있길래 낼름 집었다.
로우블랙매니아 이젠장발님이 로우블랙을 잠시 접어두고 감동 받았다는 그앨범이다. 전체적으로 그다지 빠르진 않지만 심포닉하고 매우 서사적이다. 바이킹적인 면모도 들린다.
Tristwood - The Delphic Doctrine (2006) Sophisticated Industrial Cybercore Art Extreme Metal
인더스트리얼 사이버 익스트림메틀이라는데 오늘 구입한 앨범중 가장 흠족한 결과물이다.
전체적으로 신나게 질주하는 스타일인데 패스트 블랙메틀 저리가라!할정도로 무한 스피드를 자랑한다.
블랙과 데스메틀을 오가는 좀 애매한 성격인데 이것저것 짜집기가 절묘하게 되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친구들은 음악하는 센스가 탁월한듯 싶다. 헐리웃영화에 보면 어둡고 음침한 비밀 지하댄스클럽에서 흥겹게 울려퍼질 그럼 음악인듯.....머리 흔들며 춤추기 딱 좋은 음악이다!
Misteltein - Rape In Rapture (2000) Symphonic Black Metal
마지막으로 중고로 구한 음반인데 한때 노르웨이에 Dimmu Borgir가 있다면
스웨덴에는 Misteltein가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정을 받았었던 팀!
하지만 국내에선 인지도가 꽝이다.
Dimmu Borgir와 비교를 자주 당했지만 단순 아류는 아니고 어느정도 자신들의 개성에 딤무의 음악적 요소를 접목시킨 스타일이다. 매니아들 사이에선 한때 레어로 분류되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미소가 절로나오는 운좋게 구입한 멋진음반.....
아 지금 음반사느라 자금사정이 심각합니다. 완전 거지라는 ㅜㅇㅜ;;
File :
Tristwood - 05_Anbeheh.mp3 (3,034 KB) download : 4
Misteltein - 02_Twilights' Sigh.mp3 (6,462 KB) download : 10
첫번쨰 음반 자켓은 많이 본 것 같은데 블랙메틀이었군요.두번쨰 음반은 좀 특이하네요.인더스트리얼 들어가는 음악이면 거의 다 제가 싫어하는 것들인데 한번쯤은 들어보고 싶네요.ㅎㅎ 마지막 음반은 자켓이 멋지네요~ 음악도 멋진가 보네요. 아아 다 들어보고 싶다 ㅡㅜ | ||
먹는데 돈 절제, 옷종류 돈절제, 다른모든것에 돈 절제하면서 음반만 긁어모으고있습니다..ㅋㅋ 곧 방학이 다가오는데 방학때 노는데 돈 실컷쓸거같은데, 그 전까지는 음반만 -_-;; | ||
흠 첫번째도 좀 애매합니다. 블랙이라하는분도 있고 바이킹이라는 분도 있고 ㅋㅋ 전 그런거 신경 안쓰지만 음반몰에 표기되있는데로 적어놓은거에욤;; 남영우님 들어보시구 싶다 하셔서 맛배기곡 첨부했습니다. 짧은 곡으로 골랐는데 10m 맞추기 빡시네용;; ㅎㅎ | ||
불탈이님 혹시 첫번째 앨범의 메인곡 하나 들을수있을까요? | ||
Tristwood 는 불탈데쓰하고 패스트블랙을 합쳐놓은것같군요.거기에 전자음 효과까지 ㅎㅎ 괜찮네욤. | ||
저두 인더스트리얼적인건 별루 안좋아하는데 Tristwood는 처음 듣고 아주 뽕갔습니다. 개인적으로 Anaal Nathrakh, Shade Empire, Thyrane중기때도 좋아라 하는데 그이상이군요... | ||
딤무보거는 심포닉 블랙인가요? 크레이들 오브 필쓰와 비슷한? | ||
저도 장르는 잘 안따지는데 보통 딤무 보르기르를 심포닉블랙이라고 하더군요. 초기 2장은 엣모스페릭하기도 했다고 하시는분도 있고 음....그후 쭉 오다가 최근작은 블랙이라 하기에는 좀 애매합니다. 오케스트라를 동원해서 굉장히 화려해졌지만 뭔가 좀 불만족스럽죠! 크래들도 지금은 블랙이라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근데 장르는 도데체 누가 그리 세세하게 나눴는지 걍 익스트림메틀이라 하면 편한데....ㅎㅎ | ||
맞아요. ㅎㅎ 정말 익스트림메틀이라 칭해놓으면 될 것을. | ||
ㅎㅎ 요즘 익스트림씬을 보면 참 애매한 밴드들 많죠. 장르를 굳이 나누자니 참 난감한 밴드가 많아요. 그럴땐 걍 익수투리임....... | ||
그냥 뭐 스래쉬 데스 멜로딕 정통 모두 합쳐서 걍 헤비메탈.. ㅋㅋ | ||
▶ 오늘 지른 음반들.... [11] 
2006-10-16
8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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