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술무대 폐지

시청률에 목매는 방송사도 미친거고 나가수에 목을 메고 그것이 유일한 돌파구인양 호도하는 언론과 대중 그리고 가수들 전부의 책임이죠....
수요예술무대, 가요무대, 콘서트 7080, 아이콘, 초콜릿, 스케치북 이런 좋은 프로그램들이 있는데도 괜히 서바이벌이다 해서 냄비현상 일으키는 거죠...
한탕주의 이게 참 병폐입니다...

나가수 시청자를 굳이 언급 할 필요가 있으셨나요,
수요예술무대의 폐지와 '나가수' 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는 별개라고 생각됩니다만,

결국은 시청률로 인해 폐지가 되는거라서 시청자를 언급했습니다.
나가수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는 무슨 말씀이신지..??

오직 탈락 시키는 제도로 인하여 '나가수' 만이 여타 소위말하는 진정성있는 음악프로그램 중에 유일하게 인기를 얻는다는 식으로 읽혔습니다, 메킹에서도 요즘 몇차례 언급된적이 있는데, '나가수' 에 출현하는 가수들이 가창력보다는 기교에 만 의존하여 시청자들이나 리스너들의 음악적수준을 오히려 떨어뜨린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물론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발생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대다수의 여러분들께서는 그렇게 느끼시더군요, 가창력보다는 기교와 퍼포먼스로만 승부본다, 라구요,

그렇게 읽으셨다면 제가 글을 오해하게끔 잘못 쓴 탓이겠지만,,,
제가 쓴 글의 의미는 글에서 나타나는 것 이상의 뜻은 없습니다.

그런뜻이 아니셨다면 죄송합니다 ㅎㅎ,
이놈에 오해가 문제네요,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요예술무대 적지 않게 봐왓엇는데..

공중파에서 볼 수 잇는 알찬무대 하나가 사라지니 마음이 아픕니다.

아무래도.. ebs space 공감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달래야겟습니다.ㅠㅜ

나가수의 인기와 맞물려 이런 음악프로그램도 시청자들이 한번쯤 관심을 더 가지게 되고 그에 따라 조금이나마 같이 상승효과를 볼 줄 알았는데.. 시청자들이 감동받고 환호했던건 그저 '예능'일 뿐이었나 싶네요... 그럼 그 감동의 눈물들은.. 어딜가나 떠들석했던 열광적인 분위기는 도대체 다 뭐였단 말인가욤.. 에고~

안타깝네요.....정말.....방송의 공공성은 이미 잃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컥,,,,수요예술무대도 진짜 좋았었는데...이 무슨.....

보지 않는 프로지만 점차 예능만 늘어나네요 ;; 이게 다 시청률 때문 ㅋㅋ

궁극적인 목적은 돈이죠 ㅋ

이건 정말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돈돈돈. 하긴 근데 어떤밴드든 돈은 필요하겠죠. 돈이 목적이던 음악이 목적이던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