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마약먹으면 진짜로 음악이 엄청나게 들릴까요?
그런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궁금해지네요
예전에 신해철의 고쓰인가 암튼 거기에서도 들은 것 같고..(무슨 음표가 하나하나 악보에서 날아와서 몸에 달라붙는 느낌이라고 했던가)
제가 아는 실용음악 전공인도 학과 교수님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네요.
그게 사실이라면 살면서 한번쯤 마약을 해 봐야겠습니다..만
그 사람들은 어떤 방법을 썼길래 대체 어떻게 마약하고 감방에도 안 가고 그렇게 경험담을 이야기할 수 있는지..
한번 해보세요 ㅋㅋ 책임은 본인이 져야 되지만요 ^^ | ||
마약 하지 마세요. 절대. | ||
전에도 이런 얘기에 대해 글이 올라온적있는데 ㅋㅋ 싸이키델릭 락에 대해.. 해본사람들에 의하면 그렇다고 합니다.. | ||
차라리 술을 퍼마시겠어요 | ||
그냥 마약이나 도박(갬블 대회에 참여하는 갬블러 말고)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그리고 실제로 엄청나게 들린다고 해도 그건 엄연히 실제로 음악 자체가 대단해서가 아닌 환각으로 인한 것이니 딱히 집착할 이유는 없는 듯... | ||
잘들리는지는 모르겠지만~지미 헨드릭스, 커트 코베인, 제니스 조플린 꼴 나겠죠~~28살 까지는 재미있게 살수도 있을듯.... | ||
적절한 비유네요 ㅎ ㅎ 쳇베이커도 마약하다가 몸 자상했지요,,, | |||
돈모아서 제대하고 좋은 오됴시스템 살 생각이나 하센ㅋ | ||
근데 마약하면 무슨 기분일까요... 정말 궁굼함... 해본사람 누가 리뷰좀; | ||
할 거 못 됩니다 ㅋㅋㅋㅋㅋ | |||
올리면 수갑찹니다. | |||
호기심도 이런 호기심은 가지지 마시길. 위험하네요... | ||
인생 조지고 싶으면 마약하셔도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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