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 신보 들을만 하네요.

미드템포의 로우한 음악을 하는 밴드들이 만든 좋은 음반이 많죠~메탈리카 신보는 미드 템포에 로우하면서 지루한 연주가 문제인듯 하네요~스래쉬가 아니여도 좋고 안 빨라도 좋은데... 왜이리 지루한지^^;;

개인적으로 로드 리로드 개리지 스타일도 매우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앨범은 손이 잘 안가네요.
몇몇 좋은곡이 있는건 알겠는데 너무 길어요

취향이야 제각각이겠지만 전 많이 지루하네요. 끝까지 듣기가 힘들어요.

멤버들도 많이 늙었죠. 라스는 엄청 후덕해졌더라구요.

전곡이 너무 길어요 ,

최소 하루에 한번은 듣고 있습니다. 저는 뭔가 들을수록 더 듣고 싶고 더 좋아지는 느낌이네요.

저 역시 좋아하지 않는 밴드지만, 좋아하는 밴드의 새 앨범을 정말 즐겁게 들으시는 팬 분들은 부럽네요...거기에 내한까지

들어보니 부드러워진 그리고 가벼워진 듣기 편한 하드록/헤비메탈 앨범이었습니다.
그렇게 변한 것은 아무래도 멤버분들이 모두 미중년을 지나 장년이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겠지요.
그래서 더 이상 스테미너가 받쳐주질 않는다는 불편한 사실도 보게 되는 앨범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나오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헤비메탈의 역사에서 한획을 그은 밴드임은 틀림없음을 저 역시도 보증하는 바, 역시 훌륭한 밴드입니다.

예전만 못 하다는 소리는 20년 전 부터 나오고 있었.......

그래서 제가 저 지적을 다시 한 번 한 것이죠. 댓글 고마워요!

저도 아주 좋게 들었네요~블랙앨범 이후로 가장 맘에드네요~

근데 기타솔로들이 너무 .... 별로네요 ㅜㅠ

메탈리카 만세~~~♡♡♡

함 들어봐야겠네요 death magnetic은 나름 괜찮게 들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2,3,4집 다음으로 좋음 일단녹음상태가 좋음 디스크1은 달리는곡 위주 디스크2는 미들템포로 가다 마지막곡에셔 조져줌

갠적으로 스래시를 러닝타임이 조금 길고 쳐달리는 것보단 미들템포를 더 선호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이건 아닌 거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데스마그네틱이 현재 제가 메탈리카에게 바라는 모습의 표준이었는데 요번 앨범은 그닥 땡기진 않네요 ㅠㅠ

데스 마그네틱에 이어 2연타로... 취향에 맞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