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님 보세요...
님의 DMOT 2집에 대한 평점은 저도 보고 사실 씁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지만 제가 그간 타밴드들 앨범점수를 너무 후하게 줘서 예전에 점수 준것중에 100점 준게 다 없어져서 평점관리 차원에서 좀 낮은 점수를 주느니 걍 점수참여를 안하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대단한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DMOT의 경우 1집은 그냥 평작이라고 보지만 2집은 갠적으로 정말 대단하다고 할정도의 음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걍 내가 아무리 좋게 들었어도 남이 들었을때는 별로 일 수도 있겠지 하는 맘으로
걍 신경 껐습니다...근데 님이 마귀평점 매긴거를 보니 엄청난 졸작 점수를 줬더군요
하지만 마귀 또한 님한테 안맞으면 평점 낮게 줄수도 있겠지만 주신에서 발매되는 앨범 99.9%라 평균이하라던가 점수 주는 사람들은 멤버들과 친분이 있을것이라던가 그런 황당한 글을 보고 사실 굉장히 기분 나쁘더군요......전 주신쪽 밴드공연 자주 보러갑니다...하지만 친분? 밴드멤버들과 말도 해본적이 없습니다...전 그냥 공연만 보고 바로 집에 가거든요......
님또한 점수 좋게 주는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말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식으로 코멘트 쓸거면 차라리 안쓰는게 낫다고 봅니다..
점수를 어떻게 주건 그건 개인의 몫이 맞습니다만....점수를 줄때는 좀 앨범을 깊이있게 들어보고 점수를 주기 바랍니다...
이건 님한테 하는 말은 아니지만 소프트한것만 듣는 사람이 브루탈데스 앨범 딱 한번 들어보고 이거 쓰래기라고 30점을 준다면 이런건 문제 있는거겠죠...
그런 사람에겐 아무리 마스터피스급 브루탈 앨범을 들려줘도 시끄러운 돼지 멱따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는 법이죠..
개인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지만 제가 그간 타밴드들 앨범점수를 너무 후하게 줘서 예전에 점수 준것중에 100점 준게 다 없어져서 평점관리 차원에서 좀 낮은 점수를 주느니 걍 점수참여를 안하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대단한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DMOT의 경우 1집은 그냥 평작이라고 보지만 2집은 갠적으로 정말 대단하다고 할정도의 음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걍 내가 아무리 좋게 들었어도 남이 들었을때는 별로 일 수도 있겠지 하는 맘으로
걍 신경 껐습니다...근데 님이 마귀평점 매긴거를 보니 엄청난 졸작 점수를 줬더군요
하지만 마귀 또한 님한테 안맞으면 평점 낮게 줄수도 있겠지만 주신에서 발매되는 앨범 99.9%라 평균이하라던가 점수 주는 사람들은 멤버들과 친분이 있을것이라던가 그런 황당한 글을 보고 사실 굉장히 기분 나쁘더군요......전 주신쪽 밴드공연 자주 보러갑니다...하지만 친분? 밴드멤버들과 말도 해본적이 없습니다...전 그냥 공연만 보고 바로 집에 가거든요......
님또한 점수 좋게 주는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말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식으로 코멘트 쓸거면 차라리 안쓰는게 낫다고 봅니다..
점수를 어떻게 주건 그건 개인의 몫이 맞습니다만....점수를 줄때는 좀 앨범을 깊이있게 들어보고 점수를 주기 바랍니다...
이건 님한테 하는 말은 아니지만 소프트한것만 듣는 사람이 브루탈데스 앨범 딱 한번 들어보고 이거 쓰래기라고 30점을 준다면 이런건 문제 있는거겠죠...
그런 사람에겐 아무리 마스터피스급 브루탈 앨범을 들려줘도 시끄러운 돼지 멱따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는 법이죠..
마샬 2010-03-17 13:44 | ||
그러한 발언에 대해선 앞으로 자중하겠습니다. | ||
마샬 2010-03-17 13:53 | ||
그리고 여담이지만 DMOT 2집의 경우는 저에겐 정말 다신 듣고싶지 않은 최악의 음반이었습니다. 음원사이트에서 들었기에 망정이지 만약 앨범을 구매했다면 바로 중고장터에 팔아버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
마샬 2010-03-17 13:56 | ||
깊이있게 들어보고 점수를 매기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충분히 깊이있게 듣고 있습니다 | ||
마샬 2010-03-17 14:00 | ||
끝으로 글 제목은 저에게 하려는 말씀처럼 써놓고 마지막 부분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고 하시니 별로 신경쓰진 않겠습니다. 저는 평소 안듣는 장르를 평가하는게 아니라 평소에 자주 듣는걸 평가하거든요 | ||
DanielHeiman 2010-03-17 14:59 | ||
마샬님 당신 코멘트도 남들이 보기 그닥 좋지는 않거든요... 코멘창 열었을때 이건 쓰레기 이것도 쓰레기 좋게는 못듣겟음같은 코멘트 행진이 되어있으면 누가 좋은 시점으로 바라보겠습니까? 융통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긍정적으로 들었던 엘범 코멘트와 적당한 비율로 섞어서 적지 저런식으로 적어두는건 뭔가 뒤틀려 있거나, 애초에 그런 융통성이 없거나 둘중 하나 아닌가 싶습니다. 저 영어님이 새드레전드 엘범 코멘에 당신을 겨냥한 코멘을 적었다면, 님은 님이 남긴 엘범들을 좋아하고 즐겨듣던 불특정 다수의 리스너에게 반복적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는걸 생각해 보십쇼. 저도 최근 들었던 것으로 예를 들자면 감마레이신보에 관한 평이나, 엣반스 신보에 대한 리뷰를 보면 알겟지만 남이 어떻게 듣던 자기에게 좋게 들렸으면 소신껏 평하고 타인의 취향도 존중해주려고 노력하지만 음악적 시선과는 별개로, 인간적으로 그냥 보기 아니꼽습니다. 저런식으로 리플을 적어두면 저 리플을 통해 당신의 음악적 취향과 견해를 짐작하기 보다는 당신의 인간성을 먼저 생각해 보게 됩니다. | ||
마샬 2010-03-17 15:15 | ||
DanielHeiman님 당신은 음악을 듣는겁니까 남들의 눈치를 보는겁니까? 물론 타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태도는 필요하다고 보지만 개인적 평가는 철저히 주변의 소문이나 평판이 배제된 채로 개인에게 맡겨야 합니다. 어찌보면 수준이 딱 나오네요 요즘은 아이돌 가수 팬덤도 이런 경우엔 그저 허허 웃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던데 메탈쪽에선 일개 개인의 평가에 이렇게 죽자살자 달려들다니... 국내에서 메탈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를 오늘 또 한가지 찾은것 같네요 | ||
DanielHeiman 2010-03-17 15:17 | ||
ㅋㅋㅋ "개인적 평가는 철저히 주변의 소문이나 평판이 배제된 채로 개인에게 맡겨야 합니다." 라고 적어놓고 제 인간적 미숙함을 국내 메탈음악과 연결짓다니 모순도 이런 레전드급 창과 방패의 격돌이 따로 없군요. | ||
마샬 2010-03-17 15:19 | ||
문제는 당신같은 인간적 미숙함의 소유자가 이바닥에 흔하다는 겁니다 | ||
DanielHeiman 2010-03-17 15:24 | ||
? 헛소리 하지 마시고 제대로 제가 적은 모순에 답해주세요. 아예 감정싸움을 하시려거든 쪽지로 맘 풀릴때까지 욕을 쓰셔도 상관없는데 이건 왠 허세신가요; 질풍노도의 사춘기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몇바이트로 인신공격 당했다고 방구석에서 이불뒤집어쓰고 얼굴 붉힐 나이는 지났습니다.. 저는 뭐 어떻게 말하면 눈치보는거고 남들이 제 코멘트를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생각하면서 글 쓰는거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는 제가 들은 감상을 적을때 남의 시선이 무서워서 왜곡시킨적은 없으니까 눈치보며 적는다고 말해도 실제 여기 적어둔 코멘은 다 제 감상임에 틀림없으니 꿀릴것 없습니다. 근데 당신은 갑자기 말은 왜 돌리시나요. 저걸 설명해야 님이 제 미숙함을 까는것도 한껏 당당해지지 않겟습니까? | ||
마샬 2010-03-17 15:34 | ||
채팅창 확인좀 | ||
DanielHeiman 2010-03-17 15:56 | ||
채팅에 대한 감상으로 말하는거지만, 님은 자기생각과 감정에 휩쓸려 타인에 대한 의견을 배척하고 논리를 꼬아버리는 쪽으로 미숙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는 님이 말하신대로 그냥 님 리플 적어둔거보고 아니꼬와서 적은 미숙한 사람이 맞습니다. 그래도 안심하세요 그렇다고 해서 님이 적은 엘범에 대한 감상을 무조건 감정이입해서 싫어하는일은 절대 없게 할게요. 나중에 맘이 좀 누그러지면 반대로도 한번 생각해 봐주셔도 좋구요, 그럼 안녕히 ! | ||
샤방Savatage 2010-03-17 19:30 | ||
마샬님 리뷰들을 싹 다 읽어봤는데... 글이 좀 험하시네요... 백두산 리뷰에 "저런 엉터리같은 곡을 아무렇지도 않게 앨범에 실어버리는 백두산에 한번 실망하게 되고" 라는 문구도 보이고... 뭐 개인적으로 백두산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만 --; 저런 험한 말투의 글은 리뷰가 아니랑 그냥 까는거죠. '퀄리티가 좀 떨어지는 곡이라고 느껴진다...' 정도면 충분할 것을, '엉터리다' '쓰레기다' '최악이다' 이렇게 표현하는건 그다지 성숙한 태도로 보이진 않아요... 개인의 평가는 개인에게 맡기는 것이 옳지만, 사람과 사람간에는 예의가 있어야죠. 그렇게 오로지 개인에게만 맡겨버린다면 뭣하러 메킹에다 리뷰를 쓰나요? 어짜피 남이 읽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는 리뷰 아닌가요? 혼자 써놓고 만족하는 거면 집 컴퓨터 하드에 텍스트파일 하나만 만들어 저장하면 충분할 것을, 남이 읽기 바라는 마음에서 공개적으로 리뷰를 작성하였다면 그때는 좀더 말투를 정제해서 쓰는게 옳다고 봅니다. p.s : 리뷰 쓰는거 가지고 인간성의 미숙함에 대해 논할 필요까진 없는거 같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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