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무어의 솔로 앨범들을 듣고있는데 너무 좋네요!
얼마전까지 게리 무어하면 파리지엔느 워크웨이같은 곡들만 생각했는데
90년대 이전까지 게리 무어 솔로 앨범들은 진짜 락킹하네요!!
어디선가 존 사이크스가 게리 무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던데
연주 스타일도 비슷한거 같고 암튼 진짜 최고네요 ㅠㅠ
corridors of power랑 victim of the future, we want moore 앨범 무한 반복 중인데
게리 무어하면 기타가 운다는 표현을 많이 쓰던데 위 앨범들은 그냥 기타가 불을 뿜는 스타일네요!
저도 블루스 기타리스트로 알고있었는데 상당히 빡쎈 헤비메탈 속주와 고음 샤우팅을 조지는 초기작들을 보고 뿅갔었죠! | ||
블루스 전에는 말씀대로 기타가 불을 뿜었죠. 저도 we want moore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 ||
게리무어는 뭐 빠지는 앨범이 없는거 같네요 그 자체 톤만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가니 | ||
게리무어는 만능입니다. | ||
그만한 기타리스트도 없을듯 | ||
이런 훌륭한 기타리스트를 왜 이제야 알았는지;; 암튼 한동안 게리 무어덕분에 즐거운 음감하고 있네요 ㅎㅎ (글구 앨범마다 하나씩 껴있는 발라드들도 진짜 좋네요 ㅠ) | ||
80년대 헤비메탈 시절 작살납니다. 머더인더스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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