Ænima Comments
(35)May 26, 2022
I used to play this cassette almost every night. Sometimes I fell asleep after a song or 2, sometimes I played the whole thing then flipped it back to Side A to hear it again. I had visions of the universe and started figuring out how I see the universe. The music from lyrics to time signatures to guitar textures, everything on this one is hugely powerful in delivering meaning. I truly love this album.
3 likes
Jun 22, 2021
Justin Chancellor가 들어오고 만들어진 Tool의 2집. Hooker With a Penis까지는 청자를 압도하는 무언가가 있는데 그 이후엔 임팩트가 없다. 개인적으로 Stinkfist, Eulogy, Forty Six & 2 등은 Tool의 Best 10 tracks 안에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1 like
Feb 24, 2021
한 장의 앨범에서 청자에게 줄 수 있는 감동, 교훈?, 느낌, 감흥, 여흥은 어디까지 일까라는 물음을 던지게 하는 명반. Alternative와 Grunge Sound가 대세인 시기에 또 다른 Alternative를 제시한 앨범이다.
2 likes
Aug 7, 2019
3번까지는 진짜 좋아하구.. 앨범 잘 듣다 Jimmy 때부터 집중력이 떨어져서 딴생각할때가 많아요. 요즘은 가끔 생각날때 좋아하는 앞부분 생략하고 Jimmy 부터 듣는다는ㅋ
1 like
Aug 2, 2019
얼핏 난해하고 이해하기 힘들 것 같았던 기분은 사실 이 밴드의 독보적인 매력의 첫 맛을 보는 순간 사라져버렸던 것 같다. 비비꼬인 진행이 오히려 시원시원하게 묘한 쾌감을 끊임없이 준다. 단, 중간중간 다큐멘터리를 재생하는 듯한 부분들은 어쩔 수 없이 들을 때 마다 스킵하게 된다. 굳이 비교대상을 꼽을 필요 없는 유니크한 개성...멋지다!
5 likes
Dec 26, 2017
Tool isn't like a wine. They're already perfect that there's nothing to add on.
1 like
Jul 21, 2015
겁나 좋다. 툴의 최고 명반일 뿐 아니라 락/메탈 역사의 한페이지에 길이길이 남을 앨범이지만 귀에 안 맞는 많은 사람의 존재 등 호불호가 갈리는 독특한 앨범이다. Forty Six and 2와 Aenima, 마지막 트랙 Third Eye를 최고로 꼽고 싶다. 이 음반을 들을 때는 조금 더 뇌 속의 상상이 필요하다.
1 like
Jun 5, 2015
This album is Tool's magnum opus. The songs creep through your mind, seeping its juices everywhere, and you'll absolutely love it.
Jan 26, 2013
음악 30년정도 들어오면서도 나는 뉴메틀과 메틀코어에 정이 안간다.
하지만 이들은 살짝 그런 요소를 갖고 있지만
뭔가 기분 나쁘면서도 복잡한 유기물 덩어리 같은 음악을 들려준다.
뻔하지않은 몰입감 있고 지적인 락 메틀..
이것은 예술이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