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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 Hardwired... to Self-Destruct cover art
Artist
Album (2016)
TypeAlbum (Studio full-length)
GenresHeavy Metal, Thrash Metal

Hardwired... to Self-Destruct Reviews

  (10)
Reviewer :  level 15   40/100
Date : 
Metallica, they are making very miserable attempts to get back, which I say is impossible after the release of the legendary quartet, as some call it, and I find it somewhat good.
After the complete decline and the release of the terrible album, which is the black album, Metallica's level has declined from bad to worse.
It's just a miserable attempt they might make some good music but they failed miserably
They're Metallica the most elevated group for no reason
There are probably two good songs on this album which are Atlas, Rise and Moth into Flame
The rest was bad
The members of this band do not have the quality of playing that some of the strong bands of today have, especially Thrash Metal for example Sepultura or Kreator
These are way better
This album is disastrous
The guitar was from medium to bad
The bass has no effect on the album
The drums were so bad
I can drum better than all of Lars' levels on all their albums
The playing is not harmonious and has no connection with each other
They try to present long songs that are closer to progressive, but they are very boring and do not contain anything that makes the person listen to it
They lack many elements, last but not least
I hope they don't try to make another album because they will destroy their busy career in their beginnings more and more with more disappointing performance than before.
4 likes
Reviewer :  level 7   60/100
Date : 
길고 긴 오랜만에 발매된 메탈리카의 10집이지만...
과연 이게 8년을 기다릴정도로 훌륭한 앨범인가를 물어본다면
몇명은 그렇다라고 하겠지만 저는 아니라고 하고 생각합니다.

처음 Hardwired가 싱글로 공개될때 대부분 긍정적였을겁니다.
그동안 메탈리카가 고집했던 긴곡이 아니면서 강렬했으니
그리고 2번째로 나온 Moth Into Flame도 좋았고,
데스 마그네틱에 비해 깔끔하게 나왔으니

그후로 나온 Altas Rise!, Now That We're Dead까지
진짜 메탈리카가 정신차렸나? 라는 기대감과 트랙리스트 공개와 함께
찾아온 불안감 그러고 정작 뚜껑을 열고 듣어본 결과

CD1은 1번부터 5번 트랙까진 신나게 듣을수 있지만
6번 트랙부터 시작되는 메탈리카의 고질병

CD2는 Spit Out The Bone이 없었으면
대부분 거르고 안듣을만한 구린 구성들과 러닝들
메탈리카의 고질병은 여전히 못고쳤다는 느껴집니다.
그리고 월드 투어를 할때 드럼을 일부러 헐렁하게 연주하려고
레코딩 한거같은 부실한 드럼 트랙과 처지는 트랙들

Hardwired...to Self-Destruct를 억지로 5번까지 곱씹으면서
듣고 느낀건 과연 다음 앨범은 더 나아지긴 할건가? 라는 생각만 들고
기대감보단 의심만 더 가게 하는 앨범인듯 합니다.
5 likes
Reviewer :  level 8   85/100
Date : 
확실히 1~5집시절의 메탈리카는 아니다 확실히 음악성은
예전보단 저조 한걸 볼수잇다 그러나 Load reload앨범으로
얼터너티브 록한다고 까이고
S&M라이브 앨범에서는 너무 물과기름처럼 안맞고
st.anger때는 대부분의 곡들이
7분이상이면서 지루하기는 드럽게지루한 앨범을 내고
Death magnetic앨범에서 어느정도 회복가능성을 조금이나마
보였으나 st.anger앨범과함께 희대에 망작으로 평가받는
LuLu앨범을 내면서 곡길이는 7분이상인 트랙만 6트랙
거기다가 10분이넘는 트랙도 2트랙이나 잇으며
St.anger는 나도 깡통스네어만 감안하면 어찌어찌는 들으나
이앨범은 도저히 커버가 안된다 이걸로
메탈리카 후기작=망작이라는 생각이 뇌에 박혀 있엇는데
이 앨범을 듣게됫다 그때에도 저는 또 st.anger나 Load같은
앨범이겟지 생각햇는데 생각보다 괜찮게 들엇다
개인적으로는 5집이랑 견줄만하다 생각한다
1,2,3,4집은 넘사벽인터라 5집정도로 계산된다.
St.anger에서는 뉴메탈을 LuLu에서는 아방가르드 메탈을
보여서 실망이 컷지만 이앨범은 스래시메탈이다
우리가 그토록 염원하던 스랴시메탈이란 말이다!!!
이 앨범은 장점도 많으나 단점도 꽤나 잇다
일단 드럼 드럼이 너무 게으르다
그래도 확실히 들을만한 앨범인건 확실하다
메탈리카가 나에게는 스래시 메탈 아니아니 사실상
거의 모든 메탈장르를 듣게해준 밴드인터라 고마움이큰
밴드다 하지만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컷엇다
그러나 이번에는 내기대를 저버리지 않앗다
Good!
2 likes
Reviewer :  level 3   60/100
Date : 
앨범 통채로 두번 정도 들어본 후에 대충하는 리뷰. 도저히 세번은 못 듣겠어서 그냥 쓴다.
일단 6집 Load를 분기점으로 바뀐 메탈리카 시리즈 중 그나마 제일 낫다. 물론 졸작인건 변함이 없지만 말이다.
역시나 반복의 반복을 이루는 곡들의 구성은 듣는 이를 정말 짜증나게 만든다. 정말 지겹다.
커크의 솔로는 여기서 정점을 찍었고(엉망진창인 부분에서) 쓸데없이 긴 곡 러닝타임 또한 열받게 한다.

9집 Death Magnetic 이후 8년동안 뭔가 변화라도 생겼을줄 알았는데 8년을 기다린 댓가는? 역시나 아무것도 없다.
물론 이 앨범에서 건질 곡은 없는건 아니지만 보다 더 좋을 수도 있는 곡들을 '메탈리카'이기 때문에 망쳤고 그나마 팬들에게 남아있는건, 이들이 그저 '메탈리카'이기 때문에 "적어도 해체하기 전에 수작 하나정도는 내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는거다. 결국 '메탈리카'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기대를 안할 수가 없는 것이다.

"메탈리카는 5집에서 그냥 끝났어야 했다." 라고들 하는데.. 자기들끼리 남은 여생 메탈리카로서 보내는거 뭐 우리가 간섭할 필요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5집 이후의 메탈리카는 지난 세기에 벌어들인 돈 자랑하면서 잠깐 아이디어 내서 찍찍 갈긴 곡들로 팬들 반응 보려고 앨범 하나씩 드문드문 내면서 히히덕거리는 변태들로밖에 안 보인다.
5집에서 끝냈다면 위대한 메탈밴드로 기억되었을 것을 굳이 몇십년을 더 할애해서 위대한 병신으로 기억될 필요가 있었을까?
그냥 그만 끝났으면 좋겠다. 욕하는 것도 지겹다.
14 likes
Reviewer :  level 10   60/100
Date : 
며칠 전에 린킨파크의 신곡이 유튜브로 공개되었습니다. 곡명은 Heavy인데 반어인지 뭔지, 별로 Heavy하지는 않습니다. 팬들은 A Place for My Head, No More Sorrow를 원하는데 리드 싱글이랍시고 내놓은 게 Chainsmokers 앨범에나 수록될만한 곡이니 웃긴 일입니다. 앨범마다 크게 변화를 추구했던 밴드가 이제는 시장에서 뒤쳐지지 않으려 구태의연한 팝 음악이나 만드는 밴드가 됐다고 생각이 들 정도에요.

아무튼, 어떤 밴드든 새로운 앨범에서는 자기자신을 지양하려는 노력을 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다가 한 번은 변곡점에 도달하게 됩니다. 메탈리카의 Load, 메가데스의 Youthanasia같은 앨범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어떤 밴드는 계속 성공적으로 변화해나가면서 호평을 받지만, 안타깝게도 변화했다가 두들겨맞는 밴드도 있죠. 메탈리카는 후자였습니다. 메탈킹덤에서 앨범 점수를 보면 알 수 있듯 6, 7, 8집은 팬들에게 정말 제대로 혹평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변화 방향이 나빴던 거라고는 말하기 힘든게, King Nothing이나 The Outlaw Torn, 아니면 Devil's Dance같은 곡들은 꽤 괜찮은 하드락이었는데 6, 7집에서 이런 곡들만 모아서 따로 앨범을 하나 만들면 놀랍게도 수작이라 부를만한 앨범이 만들어지기 때문이죠.

문제는 6집 이후 계속 지적받는 메탈리카의 게으름이었습니다(이건 제 의견입니다). Cure, Better than You같은 이름도 기억못할 필러 트랙들만 아니었으면 그렇게 심한 혹평을 받지는 않았겠죠. 창작의 벽이 아닌 게으름이 6, 7집을 심연으로 빠뜨렸습니다. 8집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망할 놈의 스네어, 기타 톤을 배제하고 들으면 꽤 괜찮은 리프를 건질 수 있는데, 무지막지한 반복이 청자를 또 지겹게 합니다. 앨범을 다른 곡들로 채우기 힘들어서 흐리멍텅한 리프로 곡을 하나 만드는 건 양반이요, 같은 리프를 수도 없이 반복해서 곡을 만들 지경까지 이르면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9집도 이 도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데, 거기에 수근관증후군 걸린 커크 해밋 솔로가 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10집은 뭐가 좀 다를까요? 사실 Lords of Summer 싱글이 나왔을 땐 기대를 안 했지만 Moth into Flame 듣고는 기대가 좀 됐죠. 그런데 뚜껑을 열고 보니 같은 단점의 반복입니다. 여기저기 번쩍이는 아이디어는 있는데, 이 아이디어를 제대로 발전시킬 의욕이 없는 느낌입니다. 커크 해밋의 손목은 상태가 더 악화됐고요. Moth into Flame처럼 린킨파크의 신곡도 긍정적으로 볼만한 부분이 있긴 있습니다. 문제는 그 부분이 메탈리카의 10집과 마찬가지로 지루하고 뻔한 전개에 묻혀버린다는 거고, 두 밴드 모두 과거의 앨범을 제쳐두고 새로 나온 곡을 들을 이유가 전혀 없다는 점이죠. 변화는 나쁜 게 아닙니다. 게으른 게 나쁜 겁니다. 나태가 거대한 밴드 둘을 묻어버리는 걸 보니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3 likes
Reviewer :  level 17   80/100
Date : 
강렬한 기타리프나 육중한 사운드는 정말 수준높은 밴드임이 다시금 느껴지는데 음악적으로는 로드 리로드 이전으로의 회귀는 아니어 조금 아쉬움이 있다. 1집에서 5집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좀더 진지하다면 1집에서 4집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역시나 별로다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다. 로드, 리로드스타일과 비슷하다고 느끼는 팬들이 많던데 사실 메탈리카 멤버들이 그대로 있을뿐, 자신들이 새롭게 만든 조금은 다른 앨범이지 이전 어떤 앨범과도 많이 비슷한 느낌은 없는것 같기도 하다.
신선하다면 신선하고, 그렇게 새로운 밴드가 이 앨범을 만들었다면 엄청난 호평을 해주었겠지만 개인적으로도 역시 1-5집을 많이 좋아했기에 조금은 아쉽다.

시디 한장에 다 들어가는 곡들을 굳이 2cd로 발매한 부분도 조금 아쉬운 부분인데 계속 듣다보니 두번째 시디를 넣고 돌리면 어째 분위기가 좀 다르다.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시디가 예전 느낌이 조금이라도 더 나고 거칠기만 한 사운드가 아닌 진지한 전개가 느껴진다. 이런 의도로 두장의 시디를 나눈것이라면 첫 시디를 넣고 음악을 듣다 음악이 멈추면 잠시 휴식좀 하면서 두번째 시디로 갈아 듣기 정말 좋은데 ..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다. 요즘 집에서 시디로 음악넣고 듣는 분들이 아직 많을지는 모르겠으니 ... (비난하는것은 절대 아니다. 앰프도 네트워크 지원되는것도 있고 고음질, 편의성을 생각하면 진정한 디지털이 아닌가 그런것이...)

디럭스 에디션 3cd lords of summer 나 리메이크곡들은 정말 멋지다. 이번 앨범에서도 약간 아쉬운 작사작곡이나 기타 솔로잉을 제외한 예전 메탈리카 수준을 회상하며 들을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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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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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 10,035
Albums : 165,778
Lyrics : 217,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