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eight of Oceans Comments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며 때로는 폭풍우에 집어 삼켜지기도 하고, 때로는 크라켄과 같은 거대한 괴수들과 싸우며, 그렇게 힘겹게 항해하며 얻은 거라곤 죽음이라는 비극적인 운명을 쥐게 된 항해사들의 여정을 담아낸 듯한 앨범입니다. 뇌피셜이지만 첫번째 트랙부터 장난 아니라는 느낌이 들 수 밖에 없죠.

이걸 왜 이제서야 들었노.. (앞으로 러닝타임 길다고 미루지 말아겠다.)

독창적이고 저돌적이고 맹폭하나 그중에 인상적인 리프와 프레이즈가 트랙이 끝날때까지 계속 집중하게 만든다

빠르지 않은 템포로 대서사시를 완성한 In Mourning의 정규 3집. 유기적인 분위기가 청자를 압도하여 바닷속 괴물의 아가리에 서서히 들어가는 느낌을 자아낸다. 모든 곡들이 다 훌륭하여 따로 간추려 추천할 곡이 없다는 단점 아닌 단점만 있을 뿐

Great album, amazing sound, never gets old

이 앨범을 지금이라도 듣게돼서 다행이에요. 엄청난 프록입니다 정말..

심해? 크툴루? 이 앨범만큼 이 컨셉들을 잘 살린 작품은 없고 앞으로도 없을것이다

누군가 Death Metal의 역사를 기록한다면 이 앨범은 그 기록에 남을 것이다.

크툴루가 날 심해로 끌고간다

묵직한 분위기를 잘 살렸고 대곡들도 지루하지 않게 잘 뽑아냈다.

심해의 무게가 느껴지는 앨범.

6번트랙이후로 약간 힘빠지는 듯해서 90점

이 앨범은 노래도 노래지만, 가사가 진짜 일품이다. 비영어권 국가 출신 밴드가 이런 가사를 쓸 수 있다니...여러모로 스웨덴은 놀랍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압권인 앨범

크툴루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 음표 하나하나가 정말 쫄깃쫄깃하다.

다시 들어보니 1~4번은 진짜 좋다. 근데 그 뒤는 영...

이런 atmospheric한 멜데스도 좋다. 개인적으로 좀 루즈한 건 싫어해서 -5점.

명실상부 이들 최고의 앨범이며 메탈 역사상 최고의 앨범중 하나이다. 어둠과 비장함 속에서 폭발하는 아름다움이라고 표현하고싶다. 이들 특유의 박자감 변화를 통한 곡 전개가 빛을 발한다. 솔직히 200점 주고싶고 다음앨범이 무척이나 기대된다. 1번트랙은 정말 내 평생 최고의 트랙중 하나이다.

podarený death/doom/prog metal

전작에 이어 미친 명반을 또 만들어냈다. 1,2,3집 줄줄이 명반을 만들어내는 그룹은 드물듯..

그렇타 .남 눈치 볼거 없이 너희 갈길 가라. 1집 만큼이나 좋타~ 고맙다

좋지만 듣다가 하품이 몇번이나 나왔다. 이곳의 평가들을 보고 이유를 알았다. 너무 길어

이런 스타일로 앨범이 나올거라고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이번 앨범은 나랑은 안 맞는다.ㅠ

곡구성 등에서는 드림시어터가 멜데쓰를 연주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멜로디나 기타 솔로가 좀 아쉬울 뿐이다.

분명 멜데스팬들에겐 개취가 많이 갈릴만하다. 하지만 내겐 충분히 수작이다.

끝장난다. 기타 리프만으로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1,2번 트랙은 정말 엄청나다. 하지만 뒤로 갈록 조금 아쉽다...

전작과 더불어 실망을 주지않는 앨범. 개인적으로 4번트랙에서 격한감정을 느꼇다.

전작보다 좀더 프로그레시브의 영역으로 더 들어간 느낌. 여전히 훌륭하다. 하지만 역시 전작처럼 초반부의 임팩트를 끝까지 가지고가지 못한다. 1번트랙은 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