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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Post Human: Survival Horror
level 19 Mefisto   90/100
이 밴드가 대부분의 얼터/코어 밴드들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이들이 낼 수 있는 사운드를 최대한도로 활용함으로써 감정선을 직접적으로 건드리고 듣는이를 매료시키는 데 있지 않을까? 모르긴 몰라도 '좋은 멜로디', '신선한 시도', '대중지향적 행보' 정도로만 묘사하기엔 이 밴드가 지금 누리는 인기는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Nov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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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ures
preview  Benediction preview  Scriptures (2020)
level 19 Mefisto   80/100
밴드의 역사와 명성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취향에 별로 맞지 않아 잊고 살다가, 이렇게 오랜만의 신보 발매가 되어 다시 들어보면 좋아지는 경험을 가끔 한다. Death 1~2집과도 닮은 부분이 많아 이 앨범을 다 듣고나면 또 생각이 나서 곧이어 재생시키곤 한다.   Oct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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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ire of the Blind
preview  Heathen preview  Empire of the Blind (2020)
level 19 Mefisto   80/100
전작같은 느낌의 스래쉬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전작 자체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본작은 그 아쉬웠던 부분, 이를테면 늘어지고 반복되는 구성이라던지 엑소더스 2중대 느낌나는 몰개성함 등에서 많이 개선되어 돌아와줘서 반가웠다.   Oct 31, 2020
Become the Hunter
level 19 Mefisto   80/100
이 정도면 합격점!   Sep 5, 2020
Malady X
preview  Nothgard preview  Malady X (2018)
level 19 Mefisto   80/100
이번에 새로 뜬 싱글로 알게 된 듣기 편한 멜데스 밴드. 새로운건 없는 음악이고 아쉬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멜데스가 갖춰야 할 요소는 야무지게 잘 챙겨둔 느낌? 어쨋든 내 취향에는 잘 맞는 편이다.   Jul 18, 2020
Stranger Times
level 19 Mefisto   90/100
비교적 잔잔하고 전체적으로 호흡이 느린 음악이지만 신기하게도 듣는 재미가 있다. 매일매일 습관적으로 듣기보단 문득 땡겨서 듣고 있으면 푹 빠진달까. 문자 그대로 음악 속에 빠져 허우적대는 듯한 보컬과 끈적한 연주의 조합이 너무나 좋다.   Jun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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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 of God
preview  Lamb of God preview  Lamb of God (2020)
level 19 Mefisto   90/100
앞서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의견들에 공감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잘 즐기고 있다. 오히려 전작부터 시도된 클린보컬을 마지노선으로 삼고 더이상의 변화는 반대하고 싶을 정도로 지금 이들의 스타일을 좋아한다. 신보가 나온다고 했을때 유일하게 걱정되던게 크리스 애들러의 공백이 너무 크지 않을까였는데 기우였음을 깔끔하게 증명해냈다.   Jun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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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 of God - Lamb of God CD Photo by Mefisto
What the Dead Men Say
level 19 Mefisto   80/100
왠지 모르게 심심한 곡도 많고 전작의 하위호환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드럼소리만 집중해 들어도 4-50분이 후딱 지나간다. 드러머 하난 진짜 잘 뽑아놨다.   Apr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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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vium - What the Dead Men Say CD Photo by Mefisto
Infinite Death
preview  Thy Art Is Murder preview  Infinite Death (2008)  [EP]
level 19 Mefisto   90/100
EP라고 스킵하긴 아까운 수작. 말그대로 짧고 굵게 조져준다.   Ap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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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uality and Distortion
level 19 Mefisto   90/100
최근 메탈블레이드 측에서 팍팍 밀어주는 메탈계의 다다이스트 Igorrr. 언뜻 듣기엔 온갖 요소가 섞여 무질서한 듯한 와중에도 나름의 질서가 존재함을 느끼게 해주는 이들의 음악은 경이롭기 그지없다.   Mar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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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laimer
preview  Shadow of Intent preview  Reclaimer (2017)
level 19 Mefisto   90/100
심포닉 타이틀 달고 나온 코어류 음악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앨범. Make Them Suffer랑 Winds of Plague를 들으면서 아쉬웠던 부분이 이 앨범에선 전혀 없었다.   Mar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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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okeless Fires
level 19 Mefisto   80/100
독일 밴드지만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독일 음악의 이미지는 거의 없었다. 보컬이 취향과 좀 안맞긴 하지만 멜로디 빵빵하고 잘 달려주기도 해서 만족!   Mar 2, 2020
Dominion
preview  Dragonlord preview  Dominion (2018)
level 19 Mefisto   80/100
Testament의 리프 깎는 장인 Eric Peterson이어서 그런지 무슨 장르를 해도 음악이 괜찮게 뽑히는구나 싶다. 딱 Old Man's Child 느낌이다.   Mar 2, 2020
F8
preview  Five Finger Death Punch preview  F8 (2020)
level 19 Mefisto   80/100
제레미 스펜서가 빠지고 첫 앨범이라 걱정이 많이 됐지만 나름 괜찮은 결과물이 나왔다. 개인적으로는 5번 트랙이 제일 듣기 좋았는데, 이 곡이 기존 FFDP의 묵직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는게 아이러니하다. 이외에도 싱글지향의 듣기 편한 트랙이 많으나, 확실히 보컬을 제외한 이 밴드 특유의 매력이 상당수 거세된건 아쉽기도.   Mar 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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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e of Suffering
preview  Sylosis preview  Cycle of Suffering (2020)
level 19 Mefisto   80/100
무난히 즐길만한 모던스래쉬 사운드. 이 장르는 Sylosis처럼 듣는데 크게 지루함만 없어도 평타 이상 쳤다고 생각한다.   Feb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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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dra
preview  Sepultura preview  Quadra (2020)
level 19 Mefisto   80/100
전작을 좋게 들으신 분이라면 이번 앨범도 전반적으로 만족하실 듯하다. 전작처럼 표현 수단을 늘리고자 하는 시도는 여전하지만 데릭 가입 이후 가장 스래쉬에 가까운 앨범이라는 인상도 약간 받았다. 그와중에 6,11트랙은 현재 세풀투라의 한계점을 여실히 드러내주기도..   Feb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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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ltura - Quadra CD Photo by Mefisto
Walk Beyond the Dark
level 19 Mefisto   90/100
오랫동안 관심 끊고 있던 밴드인데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했을 줄은 몰랐다.   Jan 14, 2020
Unus
preview  Necronomicon preview  Unus (2019)
level 19 Mefisto   80/100
2019년에 새로 알게 된 밴드 중 하나인데 개인적으로는 꽤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줘서 종종 듣고 있다.   Jan 7, 2020
Every Trick in the Book
level 19 Mefisto   90/100
1번곡 뮤비를 통해 처음 접했던 밴드. 메탈리카 Hardwired 앨범의 전곡에 뮤비 제작할 돈을 이 밴드한테 나눠줬다면 싶을 정도로 다른 곡들도 뮤비를 잘 뽑아냈다고 생각한다. 곡을 쓰면서 머리에 떠오른 이미지를 모두 영상화한 느낌이라 뮤비가 없는 곡들도 뮤비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와는 별개로 앨범 내 곡들의 퀄리티도 전체적으로 준수하다.   Dec 26, 2019
Supreme Truth
preview  Shokran preview  Supreme Truth (2014)
level 19 Mefisto   90/100
곳곳에서 터져나오는 이국적인 멜로디가 참 좋다. 단, 보컬이 실력이 모자란 것 같지는 않은데 묘하게 이 밴드의 음악을 감상하는데는 좀 방해되는 듯한 느낌이 조금 있다. 그래서인지 밴드캠프에서는 인스트루멘틀 에디션 앨범도 제공해주는데 개인적으로 인스트루멘틀 에디션 쪽이 훨씬 듣기 좋았다.   Dec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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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History of the Human Race
level 19 Mefisto   90/100
듣고 있노라면 MORBID ANGEL + DEATH 두 전설적인 밴드가 떠오르는 비범한 밴드. 이들의 음악을 충실히 시각화 해낸듯한 Inner Paths 뮤비는 필히 시청을 권한다.   Nov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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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al Roots
preview  Rival Sons preview  Feral Roots (2019)
level 19 Mefisto   90/100
이만하면 정말 훌륭한 레트로. 6-70년대 록음악에 대한 오마쥬가 강하게 느껴지지만 단지 모방에만 그치지 않은 이들만의 오리지널리티도 충실하다. 음악의 질감은 분명 복고를 지향하고 있으나 음악이 품고 있는 감성은 지금 이 시점에도 유효한 코드이기에 대중성도 갖출 수 있었을 것이다.   Nov 21, 2019
The Dream
preview  In This Moment preview  The Dream (2008)
level 19 Mefisto   80/100
메킹에서의 평판은 바닥을 치는 이들이지만 실제로는 제법 높은 인기를 누리는 밴드이다. 어떤 평론가가 Evanescence의 청불버전밴드라는 평을 했는데 이들의 특징을 잘 표현해냈다고 생각한다. 이 모든 인기와 이들의 현재 아이덴티티의 출발점이 바로 이 2집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 뒤에는 명프로듀서 Kevin Churko의 멱살캐리가 있었다.   Nov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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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Justice for None
level 19 Mefisto   80/100
무난하지만 실망스럽진 않은 앨범이다. 애초에 이 밴드에 기대하는게 대단한 수준의 감동은 아니기에. 그보다도 FFDP라는 밴드의 사운드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드러머 제레미 스펜서가 본작을 끝으로 빠져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심히 걱정된다.   Oct 21, 2019
Caustic Attack
preview  Terrorizer preview  Caustic Attack (2018)
level 19 Mefisto   80/100
솔직히 나는 그라인드라는 장르 자체에 대해 문외한이나 마찬가지이고, 이 밴드에 그렇게까지 큰 애정이 있는 편도 아니라서 계속해서 바뀌어온 멤버들에 대해 뭐라 평가를 내리기도 힘들다. 하지만 피트 산도발의 타이트한 드러밍과 그에 어울리는 음악을 들으며 최소한 나 자신은 즐겼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드럼만 집중하여 들어도 순식간에 끝나있다.   Oct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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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on of Method
preview  Method preview  Definition of Method (2019)
level 19 Mefisto   80/100
레코딩은 앨범 발매마다 한두단계씩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이번 앨범은 정말 깔끔한 결과물이 나왔다. 이번 앨범은 특히 원숙한 뮤지션의 여유마저 느껴져 좋았다. 다소 아쉬운건 지난 앨범도 그랬지만 기타가 부각되면서 보컬이 한참 뒤에서 들리는 느낌. 물론 그만큼 악기세션의 완성도가 높긴하지만 보컬도 함께 조금만 더 전면으로 나왔다면 좋았을 듯하다.   Oct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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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phans
preview  The Agonist preview  Orphans (2019)
level 19 Mefisto   90/100
Alissa가 있던 시절 Prisoners가 그러했듯, 밴드 멤버들이 잘 받쳐준 토대 위에서 Vicky의 팔색조와 같은 매력이 전곡에 걸쳐 드러난다. 곡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듣는 재미를 더해주는 가운데,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일정한 감정선이 있다는 점도 퍽 인상깊었다.   Oct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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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heon of the Nightside Gods
level 19 Mefisto   90/100
처음에 뮤비 썸네일에 음악 앞부분만 대충 듣고는 독특한 컨셉밴드가 하나 나왔네 정도였지만 들을수록 묵직하게 다가오는 뭔가가 있었다. Dimmu Borgir가 Nagash, Tjodalv, Stian Aarstad, Astennu 등 3,4집 때 멤버들과 지금까지 계속 함께 해왔다면 지금쯤 딱 이런 식의 음악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은 앨범이다. 전 트랙이 빠짐없이 다 좋지만 7~9번 트랙이 아주 마음에 든다.   Sep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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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nement
preview  Killswitch Engage preview  Atonement (2019)
level 19 Mefisto   90/100
2집 이후로 이렇게 앨범 통으로 들어도 집중력이 쉽사리 끊기지 않고 재밌게 들을 수 있었던 앨범은 참 오래간만인듯 하다. 싱글컷된 곡이나 피쳐링된 곡들의 분포를 보고 앞부분에만 힘을 준 전형적인 용두사미형 앨범이라 생각했지만, 정작 듣다보니 6번 트랙 이후가 훨씬 마음에 든다.   Sep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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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othing
preview  Korn preview  The Nothing (2019)
level 19 Mefisto   80/100
조나단이 아내와 사별하고 좀더 어두운 분위기의 앨범이 나오리라 예상했지만 결과물은 지난 두 앨범에 비해 크게 바뀌지 않은 음악성과 방향성이었다. 지난 두 앨범 모두 양질의 앨범이었고 그만큼 이번 앨범도 그에 상응하는 준수한 퀄이긴 하지만, 전술한 개인적 기대와 약간의 식상함으로 인해서인지 지난 두 앨범만큼 '매력적인 신보'로 다가오진 않았다.   Sep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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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n - The Nothing CD Photo by Mefi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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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6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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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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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racle
preview  In Flames preview  Whoracle (1997)
level 6 Brown   90/100
그저 한결같이 아름답다. 이들 최고작이라 해도 무관.   Ap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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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5 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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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uendo
preview  Queen preview  Innuendo (1991)
level 13 metalnrock   95/100
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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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 Innuendo Vinyl Photo by metalnrock
Clayman
preview  In Flames preview  Clayman (2000)
level 6 Brown   90/100
인플레임스의 마지막 명작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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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wakening
preview  Merciless preview  The Awakening (1990)
level 6 Brown   95/100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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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Cold Beyond
level 1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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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Gallery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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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13 metalnrock   90/100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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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CD Photo by metalnrock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Vinyl Photo by metalnrock
Legacy
preview  Shadow Gallery preview  Legacy (2001)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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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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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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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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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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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nd's I
level 6 Brown   90/100
이 앨범에서는 유독 드러밍이 돋보인다. 특유의 다크한 분위기에 육중한 맛도 잘 살린 사운드가 일품.   Ap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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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level 3 rodya   100/100
드림 시어터는 AI가 만든 음악같다. 어떻게 하면 음악적으로 가장 큰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지, 치밀하게 계산되어 만들어진 음악   Apr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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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oid
preview  Black Sabbath preview  Paranoid (1970)
level 11 bogny   95/100
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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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ncible Shield
level 8 여명808   100/100
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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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or
preview  Dark Tranquillity preview  Projector (1999)
level 6 Brown   90/100
클린보컬과 공간감이 강조된 고딕메탈스러운 사운드.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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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Artists : 4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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