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메탈을 근간으로 두고 여러가지 사운드를 표출한듯 보이는데 역시나 곡과 곡들간의 이질감이 그다지 없다. 그래도 이전에 이미 앨범을 4장씩이나 발매한 밴드로 실력면에서는 좋은편이다. 그런데 개소리 버젼은 참 거시기하다. 듣기에 참 민망하다.   May 27, 2017

안디 데리스가 이전 두 앨범 만큼만 노래했어도 좋았을텐데 하이 라이브를 듣고서 귀를 의심했다. 레코딩과 라이브가 너무 확연히 차이가 나서 도저히 못들어주겠더라. 뿐만 아니라 키퍼 앨범 수록곡들은 아예 부르지 말았어야 했다. 안디 데리스는 훌륭한 뮤지션이긴 해도 훌륭한 보컬은 아니다.   May 27, 2017

확실히 녹음상태가 깨끗해졌다. 데시벨도 많이 올린듯하고.. 원래 리레코딩 앨범의 취약점은 원곡의 느낌을 충실히 살리기가 어렵다는 것임에도 원곡의 느낌을 충실히 살렸고 또한 새로운 보컬리스트 지아코모 폴리의 음성은 파비오와 너무 흡사해서 코멘트를 올렸다가 새로 작성한다.   May 27, 2017

최근에 발매된 파워 메탈중에 그래도 상당한 고 퀄리티의 수작이다. 리프도 끈적하고 멜로디도 상당하다. 2년여만에 나온 새 앨범치고는 정말 군더더기가 없다.   May 26, 2017

도저히 좋은 점수를 줄수가 없다. 연주도 그러하고 보컬은 도무지 노래방 보컬이라고 밖에는 생각할수가 없다. 레코딩도 안좋고 도대체 어떠한 음악적 장르를 추구하는지도 알길이 없다. 완급조절도 엉망이고 그냥 한번 듣고 버리는게 낫겠다.   May 26, 2017

카이 한젠이 다른 멤버들과 함께 만든 감마레이 앨범 같다. 하기사 카이 한젠은 다양한 음악적 변화를 시도한바가 많지 않기 때문에 혹여 다른 스타일을 기대한다는 자체가 어찌 보면 어울리지 않을수도 있다.   May 25, 2017

아침에 출근하면서 듣고 왔는데 글쎄... 내 취향은 아닌가보다. 임팩트도 없고 러닝 타임도 짧아서 뭔가 느낌이 많이 없다.   May 23, 2017

신진밴드인줄 알았더니 역시나 프로젝트... 헨요 리히터와 미하엘 에레 둘다 모두 감마레이 멤버들... 야구도 축구도 그리고 어떤 스포츠이던간에 모두 신인들이 즐비한데 메탈계는 왜 괜찮은 신진밴드 찾기가 이리 어려울까? 일단 음악은 관록있는 뮤지션들이 만들어서인지 평점은 넘는다.   May 23, 2017

기대 이상의 선전이다. 멜로디도 완급조절도 좋은편이다.   May 20, 2017

오! 좋다. 마치 라쿠나 코일 초기의 멜로디를 듣는듯한 구성인데 물론 라쿠나 코일보다 역동적인 사운드다. 여성 보컬리스트도 가창력이 상당하다. 육성에서 나오는 힘있고 트루한 보이스이다. 이런 밴드를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앞으로 계속 듣게 될듯하다.   May 19, 2017

80~90년대보다 곡들이 얌전해졌다. 그냥 가볍게 들을만하다.   May 15, 2017

멜로디는 잘 뽑았다. 하지만 단조롭다. 마치 같은곡을 반복해서 듣는듯한 너무도 곡과 곡간의 이질감 이런게 없다. 하지만 이정도이면 선전했다고 본다. 전작과 비교해 여성 보컬리스트의 보이스도 나름 성숙되어 보인다.   May 1, 2017

오랜 관록이 있는 밴드임에도 무명시절과 해산에서 재결성에 이르기까지 공백이 정말 컸다. 하지만 분명 실력은 있는 밴드이다. 사운드도 멜로디도 발군이다. 대중적으로도 충분히 어필이 될듯하다.   Apr 26, 2017

경쾌하다. 이 말로 이들 사운드의 압축이 가능하다. 본고장 미국에서 마저 이제 한물간 장르로 취급하는 글램 메탈을 북구 스웨덴 밴드가 이렇게 멋지게 구사하다니 정말 귀를 의심할 정도였다. 휴대폰 벨소리로 쓸만한 곡도 몇곡 있는듯하다. 두어번 더 들어봐야겠다.   Apr 25, 2017

데뷔때부터 현재까지 변화의 폭이 극히 적은 밴드! 오로지 한가지 노선의 사운드만을 구사하는 밴드! 하지만 악셀은 발군의 멜로디를 만드는 뛰어난 실력파 연주자이다.   Apr 24, 2017

멜로딕 파워 메탈의 전성기를 장식한 위대한 유산중 하나! 흠잡을곳이 별로 없는 명작이다.   Apr 24, 2017

정규작은 2008년 이후 9년만이다. 물론 싱글과 미니 앨범을 공개했기 때문에 이들의 공백이 컸다고는 볼수없다. 근래 공개된 파워메탈 신작중에 작년 Theocracy 의 신작과 더불어 최고의 사운드와 멜로디를 담고 있다. 오랜 기간 공을 들인 흔적이 엿보인다.   Apr 24, 2017

로베르토 티란티를 다시 영입하여 7년만에 선보인 본작은 파워 메탈의 요소가 많이 빠졌고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요소만 남았다. 그래서인지 조금은 사운드에 김이 빠진 모양새이지만 음악의 완성도면에서는 전작들에 비해 나아진듯하다.   Apr 24, 2017

무명시절 함부르크에서 헬로윈과 함께 활동했지만 헬로윈이 대밴드로 성장한데 반해 이들은 정식 데뷔도 몇년 더 걸렸고 헬로윈의 우산 아래에서 빛을 보지 못했다. 사운드도 뭔가 임팩트가 많이 부족하다.   Apr 19, 2017

임팩트가 다소 부족하긴 하지만 기대 이상의 작품이긴하다.   Apr 19, 2017

마이클 해리스와 데이빗 채스테인이라는 두 거장의 기타리스트들이 의기투합하여 진행한 프로젝트격 밴드답게 발군의 멜로디 사운드가 돗보인다.   Apr 12, 2017

전 레이지의 기타리스트 빅토르 스몰스키 때문에 알려지게 된 밴드! 하지만 본작의 기타리스트는 빅토르 스몰스키가 아니다.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고는 하지만 구성이 많이 심심하다. 전곡을 그냥 들을만한 수준이고 킬링 트랙이라고 말할만한 곡들도 없다.   Apr 3, 2017

Tell no Tales와 더불어 거의 사기에 가까운 희대의 명작! 하지만 러닝 타임이 너무 짧은게 정말 흠이다. 로니 르 테크로는 왜이리 곡을 짧게만 만드는것일까?   Apr 3, 2017

토니 하넬의 어마무시한 샤우팅과 시원시원한 기타 리프로 대변되는 100점이 아깝지 않은 헤비메탈 역사상 희대의 걸작중 걸작!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으로서 이들의 기타 리프를 보고 깜짝 놀랄수밖에 없었다. 정교하면서도 함부로 흉내내기 조차 어려운 그것도 예술적인 리프의 향연이었다.   Apr 3, 2017

전작보다 구성과 사운드가 진일보하였다. 이들의 공연을 두차례 보았지만 앨범에서의 느낌과 큰 차이가 없더라. 여러모로 훌륭한 시도를 한 밴드이고 실력있는 밴드이다.   Apr 3, 2017

가장 한국적인 포크 메탈 사운드! 데뷔작치고는 좋은편이지만 굳이 하쉬 보컬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라는 의구심이 든다.   Apr 3, 2017

변함없는 80년대 앤스랙스 스타일의 사운드 그대로이다. 그냥 평점만으로 대변되는 평작이다.   Apr 1, 2017

곡들이 정말 80년대 메탈리카, 앤스랙스와 닮았다. 서서히 긴장감을 끌어 올리면서 몰아부치는 사운드도 그렇고 특히 브릿지와 코러스 부분은 앤스랙스의 곡들과 유사한 악곡 방식들이 많다.   Apr 1, 2017

연주만 놓고 보자면 브래드 길리스는 정말 훌륭한 기타리스트이다. 하지만 나이트 레인저의 곡들은 당겨지는 흡입력이 없다. 듣고나서의 진한 여운이 별로 없다.   Apr 1, 2017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Apr 6, 2024

인플레임스의 마지막 명작   Apr 6, 2024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6 days ago

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클린보컬과 공간감이 강조된 고딕메탈스러운 사운드.   Apr 6, 2024

80년대에 좀 너무 팝적, 상업적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그 전 느낌의 앨범. 이미 70년대의 느낌과는 다른 길을 가기 시작은 했다. 1,3,6, 8,9 등 뭐 안좋은 트랙이 없다. 언제나 주의할 것이 루돌프 쉥커를 보통 리듬 섹션을 원활하게 쳐주는 명기타로만 알고 있는데 스콜피언스의 유명 발라드 등은 다 루돌프의 연주다. 8번도 그냥 미친 사람같다. 속된 말로 개멋있다   Apr 7, 2024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