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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지 물론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차에서 무조건 트는 앨범 Dec 5, 2022


전작들에 비해 공격성이 떨어진대신 곡의 퀄리티를 높힌거같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베이스가 장기자랑(워킹)하는듯한 느낌을 받아 신선했다. Mar 25, 2020


전작에 비해 성숙해진앨범. 좋지않은 레코딩상태가 이앨범의 분위기를 한층더 살려 더욱더 살벌하고 소름돋게 한다. Mar 19, 2020


6번트랙 도미네이션으로 판테라를 입문했었다. 궁금해서 얄범까지 찾아 들었는데 유명한 명곡인 카보프헬 이 나오면서 아이게 이노래구나! 하면서 줄줄이 들어었다.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해지는게 아쉽지만 전반부엔 킬링트랙들로 차있어 인상깊게 들었다. Jun 24, 2019


쓰래쉬메탈 다큐멘터리에서 2번 트랙을 듣고 이앨범으로 세풀투라를 입문했다. 첫트랙부터 마지막트랙까지 묵직하게 달려주는 맛이있는 앨범! 1번트랙의 날선 리프와 2번 트랙의 묵직함 그리고 3번트랙에서 다시 귀를 긁는 리프까지 믹싱상태도 전작보다 훨씬나아져서 전체적으로 멋있는 앨범이다. 1,2,3펀치트랙이 인상적이다. May 2, 2019


메탈리카식 프로그레시브(반복) 메탈 앨범. 첫번째 트랙과 마지막트랙은 정말 미치게만든다. 이앨범에서부터 커크해밋의 솔로가 돋보이기 시작하는데 기존의 펜타토닉에서 벗어나 모드스케일을 써먹기 시작한다.(와 동시에 끝...) 문제의 베이스볼륨 때문에 제이슨의 개성있는 리프를 들을순없지만 앨범 톤컨셉을 생각하면 라스의 판단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Apr 19, 2019


십삼앨범에서 조금 실망했었는데 머사마가 이번앨범은 십삼앨범보다 헤비하다길래 기대해서 샀던 앨범. 하지만 튠이 한음낮아져서 헤비한거였지 곡들이 전체적으로 답답했다. 벽에 코박고 달리는 느낌이다. Apr 7, 2019


이앨범을 처음 들었을때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1번트랙에 방심하다 다음트랙에 목졸리는 느낌.. 러프한 녹음상태에 살벌함이 녹아 광폭쓰래쉬를 보여준다! 4집으로 입문하였고 제일 좋아하는앨범이러 생각했는데 이앨범듣고 생각이 달라졌다. Mar 3, 2019


크리에이터 입문작. 당시 굉장히 광폭하다고 느꼈었다(전작들이 살벌하다는걸 후에 알았다). 그리고 5번 트랙의 긴장감은 안잊혀진다. Mar 3, 2019


전형적인 크리에이터 후기느낌. 전작들에 비해 킬링파트라 할게 많이 없어 아쉬웠다. Mar 3, 2019


끝까지 달려주는 맛이있다 특히 1번 트랙의 긴장감이 인상깊었다 Feb 28, 2019


1번 트랙 진짜 죽인다!! 하지만 나머지 트랙들은 집중이 안된다.. Feb 23, 2019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전형적이고 남는 특별함도 없는데 그것들이 모여 90점을 줄 수 밖에 없는 앨범을 만들어냈다. 비전디바인의 평범함에 실망했었는데 라비린스의 평범함에 위로를 받는다. 필러 없는 한시간 짜리 유려한 파워메탈 여행. Jan 27, 2025


포트노이 복귀작인 만큼 많은 기대와 우려가 있었는데 기대한 만큼 나온거 같다 신보는 10집 연장선상인데 Metropolis를 확장해서 5집 앨범을 만든것처럼 10집 첫번째 트랙 a nighmare to remember 에서의 주제를 확장시켜서 각각 화자들이 수명관련 장애를 겪는걸 얘기하는 컨셉트 앨범이다 7집같은 사운드와 Parasomnia라는 앨범명에 맞게 음산하고 섬뜩한 멜로디의 향연이다 Feb 7, 2025


이 앨범의 유일한 단점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다는 점이다. 앨범 외적인 코멘트지만, 마엔파의 재능은 멜데스 장르에 국한하기엔 너무 아깝다. 아티스트로서의 고뇌가 돋보이는 작품. 막곡이 가장 맛있었다. Feb 8, 2025


Dark theme 앨범들은 진지하게 듣는맛이 있다. 이전 앨범들하고 꽤 분리되는 테마와 소재, 헤비하고 어두운 곡들의 전개와 곡간의 연결이 꽤나 들을만하다고 느껴진다. 다만 곡 길이가 짧은 듯 한 느낌이 드는 곡들이 있고 진부하다 느껴지는 부분이 다소 존재하지만 Portnoy의 드러밍이 이러한 어딘가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고도 남는다. Feb 8, 2025


전작이 내겐 후기작중 최고였기에 신작의 기대치가 높았다. 그 기대에는 포트노이의 유무가 중요하지 않았다. 굳이 잘 하던 맨지니를 좋은 모습으로 애써 포장하여 내보내고 포트노이가 다시 왔으면 더 칼을 갈고 만들었어야 할 앨범이었다. 그저 뭔가 보여줘야 겠다는 포트노이의 압박감만 느껴졌다. 또한 라브리에의 보컬이 바꿔놓은 음악의 방향도 아쉽다. 6 days ago


80-85 일반적으로 평단 평가는 좋긴 한데 아직 잘 모르겠다. 선싱글 3곡이야 좀 익숙해졌다치고 의외로 8번 19:32가 괜찮앗던 것은 사실이다. 길어도 지루하지 않은 곡이었다. 오히려 그 흐름이 타곡들보다 더 나았다. 앞으로 더 들어봐야겠지만 개인적인 원픽은 8번이다. 6 days ago


John Sykes - RIP (1959 - 2025)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길. Jan 21, 2025


좋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가슴 뻥 뚫리는 “데쓰메탈“을 듣고 싶을때 플레이하면 소화제가 따로 필요없다. 가장 저 평가된 밴드 중 하나가 바로 베이더라고 생각되며 수십년의 세월동안 이렇게 꾸준한 퀄리티의 작품들을 발매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성공시킨 뮤지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히 6번 트랙은 정말 환상적이다. Jan 28, 2025


이 맴버들의 테크닉을 가지고도 자나치게는 커녕 좀 나댄다 싶은 악기파트도 없이 나올때 나오고 빠질때 빠진 우아한 프로덕션 굿 보티첼리의 여체같은 에로틱함 굿굿 Jan 29, 2025


A masterpiece of progressive metal, an absolute classic and a must-have for every progressive metal/rock fan. Jan 31, 2025


S tier thrash metal. Theur best album 100% Feb 1, 2025


한 마디로 셀프 타이틀에 걸 맞는 드림씨어터의 현재와 미래를 적절하게 재구성한 수작이자 비로소 포트노이가 완전히 지워진 앨범. Feb 3, 2025


The Dream Theater members continue their illustrious career. All these decades and they're still on target. Everything is great except for Bend the Clock; the corniness was torture for me and the astounding solos couldn't alleviate it. Still a great album, almost as good as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Feb 9, 2025


지금까지 활동해주셔서 감사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막연하게 엄청 좋다라는 생각까지 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 앨범을 듣고 전작이 더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여서 Feb 9, 2025


익숙하면서도 새롭고 창의적이어서 납득이 가게 만드는 일을 드림씨어터는 이번에도 또 해냈다. 오프너부터 마지막 에픽까지 청자를 설득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7 days ago


그 자체로 완성에 가까웠던 한 장르의 충격적인 인트로 6 days ago


Yngwie Malmsteen의 열정이 넘치는 연주 이상으로 Jeff Scott Soto의 걸출한 보컬을 듣는 재미가 넘치는 앨범. 4 days ago


85점 짜리 앨범은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89점 정도로 들었는데 중간에 40점대가 있어서 95점으로 줍니당. 3 days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