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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피비린내 가득한 로블랙메탈 사운드.어떻게보면 당시의 전형적인 로블랙일 수도 있겠다. 그리고 그 당시에 잘 만든 수작에 속하는 전형적인 로블랙메탈일 수도 있겠다. 사악하다. Oct 5, 2018
서태지 90/100
서태지 85/100
이름은 예전부터 많이 들어왔는데 정작 이 앨범으로 처음 접했다. 호불호갈리는 평가에 비해 상당히 괜찮은 로블랙을 들려주었다. Oct 5, 2018
서태지 80/100
밑에 분 말대로 처음에는 귀에 착착 감겼었는데, 어느 순간 느슨해지면서 풀려버린 느낌. 이렇게 쉽게 질리는 음반은 흔치가 않은데...그 중 하나가 이 앨범이다. Oct 5, 2018
서태지 95/100
상당히 좋았다. 노이즈 워메탈 쪽은 이제 귀에 서서히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이 밴드의 음악은 지하 비밀 테러조직의 프로파간다에 음악을 덧씌우면 이렇게 될 듯 하다. 그렇게 빡센 노이즈는 아니라서 비인간적 워메탈을 즐길 수 있으면 충분히 감상 가능할 것 같다. 두 밴드다 최상의 노이즈 워메탈을 들려준다. Sep 30, 2018
서태지 90/100
서태지 80/100
이 앨범은 기본은 되어있는 앨범이다. 탄탄한 구성과 연주력, 나름 드라마틱한 전개 시도는 높이 산다. 근데 흡입력이 적다. 분명 수준급인데 막상 까면 맹탕이고 뻔한 앨범. 그래서 아쉽다. 두고두고 들을 수 있는 흡입력이 절실하다. Sep 24, 2018
서태지 85/100
메탈릭한 부분을 최대한 감쇄시키고 앰비언트,드론 둠 성향을 부각시켰다. 기괴한 샘플링 등을 첨가하여 청자로 하여금 음산함과 불쾌감을 느끼게 해준다. Sep 4, 2018
서태지 70/100
상당히 잘 만든 전작에 비해 이 앨범은 평범하기 그지 없었다. Sep 3, 2018
서태지 60/100
음악 자체는 그닥 나쁘지는 않았으나 변화무쌍한 척 갈피를 잡지 못하는 보컬때문에 듣기가 싫었다. Sep 3, 2018
서태지 85/100
서태지 90/100
여성으로 이루어진 헤비메탈 그룹. 남성적이기 보단 Riot Girls 같은 느낌이 강하고, 전반적으로 신나면서 발랄?한 트랙들로 구성되어 있다. 어찌보면 톡톡 튀는 팝펑크같이 들리기도 한데 여튼 버릴곡은 없다. Aug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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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5/100
Harsh하고 시원시원한 사운드가 일품이다. 블랙메탈과 스래쉬메탈의 리프를 유기적으로 결합한데다가 하드코어 펑크(혹은 크러스트 혹은 PxV)의 공격성을 대폭 수용한 그야말로 광풍같은 앨범이다. Aug 24, 2018
서태지 85/100
일본의 멜랑꼴리한 멜로디의 로블랙메탈 앨범. 북유럽 특유의 멜랑꼴리함을 차용하면서도 일본의 색깔을 덧씌운 수작이라고 할 수 있다. 드럼은 드럼머신을 쓴 듯 한데 이 점이 아쉬웠다. 혹 드럼머신이 아니더라도 드럼 사운드는 아쉬웠다. Aug 24, 2018
서태지 90/100
Aborted의 그 앨범을 연상케하는 날카로운 면도날 사운드의 불경스러운 Blackened Death Metal 앨범. 무지막지하고 파괴적인 앨범으로 러닝타임33분이 전혀 지루하지가 않다. 꽤나 다이나믹한 음반이여서... Aug 24, 2018
서태지 80/100
블랙메탈과 그라인드 사운드를 절묘하게 배합했다. 거기에 일본만의 독특한 리프를 삽입하여 꽤 재미있는 음악을 만들었다. 과거 요기에 정치적 사상으로만 깠었는데, 그러기엔 음악적으로 놓치는 부분이 있어서 오로지 음악으로만 이야기하려 한다. 블랙/그라인드가 궁금하다면 얘네 들어도 괜찮을 듯 싶다. Aug 24, 2018
서태지 85/100
블랙메탈을 기반으로 그라인드코어,인더스트리얼 등을 버무려서 괴팍한 음악을 만들어냈다. 예상 외로 그렇게 노이즈 낀 사운드는 아니다만 처음에 들었을 때 정신없을 수도 있다. Aug 24, 2018
서태지 85/100
본작의 작품성도 높지만, 보다 더 혼돈스럽고 광폭하게 표현해주었다면 더 좋았을 거 같다. 의도는 모르겠으나 폭주하고도 남을 것 같은데 최대한 절제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본작으로써는 아쉬웠다. Aug 24, 2018
서태지 75/100
차라리 이 다음 작품이 캐치할만한 리프들이 풍성했다. 본 작은 사악한 듯 했으나 단조로움의 딜레마를 못 벗어난 앨범. Aug 21, 2018
서태지 80/100
Atmospheric,Ambient Black Metal의 특성을 한 껏 살린 DSBM 앨범. 우울한 감성과 분위기는 잘 살렸다고 본다. 근데 그렇게 흡입력이 있는 정도는 아니다. 그랬으면 좀 졸립진 않았을거다. Aug 20, 2018
서태지 80/100
비장하고 선동적인 멜로디의 로블랙메탈 스타일의 앨범이다. Kristallnacht가 연상이 되었다. 뇌리에 각인될 만한 리프는 없었으나 전반적으로 나름 준수하다고 할 수는 있겠다. Aug 20, 2018
서태지 85/100
서태지 85/100
전작이 만족스럽게 들어서 기대하고는 들었다. 나쁘지 않았다. 듣는 내내 브릿팝 밴드들, 바닐라유니티가 연상되었던 감성적인 음악이다.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앨범이 지닌 감성과 분위기는 만족했다. Aug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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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5/100
이 앨범 혹은 이 밴드가 스토너,슬러지 계에 영향을 좀 주었다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 여튼 당시의 얼터너티브(라고 해봤자 얼마 듣지 않았지만) 밴드 중에서 가장 늘어지고 진득한 밴드가 아닐까. Melvins 이런 밴드류의 연장선상인듯. 좋았다. Aug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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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40/100
이제는 NSBM이라도 음악적으로 좋으면 점수를 매기기로 했다. 근데 이 앨범은 아니다. 진짜 어디 5류 고어그라인드 밴드 데모앨범만한 수준이다. 안 듣는 게 정신건강에 더 좋다. Aug 11, 2018
서태지 90/100
이 앨범은 유난히 Celtic Frost 느낌이 많이 났다. 그 밖에도 Bathory의 대서사시같은 느낌 또한 났다. 이는 블랙메탈의 진정한 원류인 퍼스트웨이브 사운드에 많은 영향을 받고 그를 기반으로 자기들만의 정체성을 발전시켜 나가겠단 얘기가 아닐까? 난 노르웨이 세컨웨이브보단 이런 밴드들에 더 애착이 가기 시작했다. Aug 8,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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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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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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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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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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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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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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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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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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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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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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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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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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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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