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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5/100
본연의 데스메탈의 느낌을 가지면서 이렇게 조져버리고 때려부수는 브루털 데스메탈 앨범은 진짜 오랜간만인것 같다. Terror Struck부터 들어왔지만 밴드의 관록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음반이라 생각한다. 익스트림 캠프 vol.1때 차 시간때문에 이 분들을 못 보고 간게 큰 한이 된다... Nov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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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5/100
말 그대로 누클리어 파이어같았다. 물론 내가 워메탈같은 부류를 좋아해서 이것보다 더 쎈 것을 들어왔지만 헤비메탈 내에서의 표현으로치면 앨범명에 부합되는 음악을 만들었지 않았나 싶다. 입소문으로 들은 앨범이지만 상당히 폭발적이었고, 피가 거꾸로 솟을만한 사운드를 구현해냈다. 난 진짜 좋게 들은 게 Living For Metal 이 곡이다. 아..감동이다. Nov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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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전 인도네시아(포괄적으론 동남아 쪽) 브루털 데스메탈은 언제나 믿고 듣습니다. Nov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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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음질의 조악함은 오히려 풍미를 더해주거나 더욱 감칠맛을 살리는 요인이기도 하다. 이 앨범이 그런 경우인데, 깔끔하고 담백한 음질도 괜찮겠지만 조악한 음질로 인하여 더 매니악하고 잔혹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Nov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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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5/100
Brutal US Death Metal 스타일의 음악을 좋아하는 이라면 이 앨범은 축복일 것이다. 확실히 올해 굉장한 브루털 데스메탈 명작이다. Nov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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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그야말로 테크니컬 데스메탈이 무엇인지 노골적으로 까보여주는 작품. 테크니컬 데스같은 경우 너무 기교가 화려한 나머지 쉽게 질리고 잘 안듣게 되는 반면, 이 앨범은 특이하게도 근근이 듣는 앨범이다. Nov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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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5/100
서태지 85/100
역시 AOR 이 쪽은 멜로디 하난 죽여주는 것 같다. 이 쪽을 디깅할 때, 내심 어느 정도 좋다는 염두는 미리 해두는 편. 비록 미세먼지 때매 ㅈ같지만 선선한 가을밤에 들어주면 기가 막히는 앨범. Nov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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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5/100
이 밴드는 1집으로 접했는데 나름 엽기적인 고어브루털을 선보였었는데, 정통적인 브루털 데스메탈을 들려주고 있다. 처음 브루털 데스메탈이란 장르를 귀에 박을려고 할 때, 본작을 참고하면 좋을 듯 싶다. 1집의 그 모습이 좋지만 변화된 이런 모습도 멋지구나! Nov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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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0/100
블랙포스 도메인으로 충격을 받았던 1인으로서 본작은 그에 미치지 못하다는 생각이다. 다만, 이 앨범은 초창기의 패기보다는 성숙미와 노련미를 한껏 보여주면서 나름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주는 앨범이다. 굳이 따지면 올드스쿨 브루털? 접근하기 비교적 용이한 앨범이라 생각함. Nov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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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5/100
이것이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브루털 데스메탈이다. 슬래밍보단 무차별로 질주하고 피를 토하는 듯한 그로울링 등 요소들이 불탈데스의 매력이라 생각한다. Nov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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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메탈릭한 부분이 있다한들 결국은 펑크밴드인데...여튼, 본작은 네오펑크란 장르 그리고 Sum 41을 처음 접하게 된 앨범이다. 펑크의 저돌적인 면모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결합된 이 음악은 어린 내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앨범의 초중반은 무아지경 펑크 넘버들. Nov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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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5/100
불탈이건 프록이건 오리지널 데스메탈의 참맛은 무시못하는 거다. 장르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건 갠적으로 중요하다고 본다. 정통성을 유지한 작품은 무조건 옳을 수도..100의 90 이상은 리스너의 귀때기를 충족시켜주기 때문이다. 본작 또한 스멀스멀 올라오는 죽음과 시체썩은 내를 느끼게 해주는 작품. Nov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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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오랫동안 슬립낫에 대해 관심을 끊고 살다가 친구가 추천해서 들어봤다. 아주 옳다. 들으면서 1,2집이 연상되는 와일드함이 살아있는 음악이었다. 아직은 발톱이 날서있다는 걸 증명한 곡. Nov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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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세기말에 나온 작품이지만 더없이 탄탄하고 진국인 올드스쿨 데스메탈 수작이다. 자켓은 증말 촌스럽다. Nov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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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0/100
이 밴드는 2007년도 컴필레이션으로 접한 밴드인데, 그 때는 참 지랄맞은 블랙데스로 기억했었다. 근데 이 앨범에선 사악한 블랙큰드데스메탈을 들려준다. 훌륭한 데스메탈 음악을 들려준다만, 그 컴필레이션의 인상이 넘나 강렬했다. Oct 28, 2018
서태지 75/100
글쎄...Blasphemy가 1,2집을 낸 후이고 Bestial Warlust가 1집을 낸 해이다. 그 당시의 이 음악은 물론 워메탈의 궤를 따르긴 하지만 그리 특출날 것은 없는 음악이라 생각한다. 아직 얘네 91년 데모는 안들어봤지만 이 앨범은 그리 메리트는 없어 보인다. 어느 레이블에서 이 밴드의 데모앨범들을 복각시켜서 하는 이야기다. Oct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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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5/100
서태지 90/100
미국에서 활동하는 밴드라 해도 믿겠다. 최고의 국산 멜데스/메탈코어 앨범. 앨범의 끝이 좀 허무한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이만큼 탄탄한 구조와 연주력을 갖추고 있는 밴드는 보기 드물다. Oct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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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친구와 친한 형에 의해 서서히 접하게 되었다. 토시의 허스키한 보컬이 이렇게 매력적일 줄은 몰랐다. 이 매력은 Blue Blood란 곡에서 폭발한다(제일 좋아하는 곡). 그리고 엑스재팬의 열렬한 팬이 아니더라도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Endless Rain. 빼놓을 곡이 없다. Oct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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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서태지 90/100
이 앨범 전체를 꽉 채운 기타연주의 향연에 할 말을 잃었다. 믈론 드러밍이나 여타 요소들도 훌륭했고, 첫째로써는 기타연주 듣느라 정신이 없다.5번 트랙의 연주가 인상깊다. Oct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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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50/100
늘어진 테이프를 듣는 기분이었다. 지루했다. 듣다가 지친다. Oct 20, 2018
서태지 90/100
팝 메탈, 글램메탈 전성기의 끝자락에서 발매된 음반. 내 생각으론 몇 년 만 일찍 냈으면 양질의 팝메탈 수작들을 내며 인기를 오래 누리지 않았을까 한다(애증의 너바나..). 이 쪽 장르를 듣는다면 꼭 들어봤음하는 앨범. Oct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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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5/100
서태지 90/100
서태지 85/100
데모앨범이라 음질상태가 영 구리지만, 본작에서 풍겨지는 분위기나 블랙데스에서 볼 수 있는 구조 등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블랙데스의 형태를 띠고 있다. Blasphemy와 더불어 초기 블랙데스에 있어서 형태를 빚어냈다고 볼 수 있다. 한번은 참고해 볼 만 하다. Oct 7, 2018
서태지 85/100
상당히 잘 빠진 블랙스래쉬 앨범이다. 개인적으로는 보컬이 좀더 악랄하고 스래쉬적 리프를 늘렸으면 더 다채로웠을 것 같은 점이 아쉬웠다. 전반적으로는 수작이다. Oct 5,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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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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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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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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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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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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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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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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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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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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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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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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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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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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