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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0/100
자연의 장엄함과 아름다움(이라고 말하기도 진부하지만)을 담아냈지만 솔직히 이런 류의 음악은 지천에 깔리고 깔렸다. 새로울 것은 없는 앨범. 다만 앨범의 선율이나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다. Apr 21, 2018
서태지 90/100
이 쪽 계열에 밴드들 치고 다크스론의 영향을 안 받은 밴드가 어디있을까? 이 앨범은 물론 다크스론의 4집 영향만 받았을뿐이 밴드만의 음악성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단순 카피캣이 아니란 말이다. Apr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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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LLN이란 단체를 안 지도 꽤 되가는데, 이 밴드를 모르고 있었다는 게 한심하기 그지없다.지랄맞는 앨범표지와 지랄맞는 블랙메탈. Apr 21, 2018
서태지 80/100
어둡고 사악하고 뭐 좋기야 좋았지만, 이제 이런 사운드는 내겐 밍밍하게 다가온다. Apr 21, 2018
서태지 90/100
이제는 장르명에 블랙메탈이라는 명칭을 넣기가 좀 그런..이들의 17년작. 이들의 2집을 접하고 한동안 잊고 살아서 작년에 이 앨범이 나온줄 몰랐었다. 이 밴드는 이제 완전한 슈게이징 밴드다. 7번 짱. Apr 21, 2018
서태지 90/100
처음 들었을 땐 전혀 몰랐던 이 밴드의 인도네시아 국적. 인도네시아산 앳머스페릭은 처음 들어보는 것 같은데 유럽,미국에서의 스타일을 차용하면서도 조금씩 자국의 냄새를 풍기는 앨범. 앳머스페릭 수작. Apr 15, 2018
서태지 80/100
우주의 광대함과 황홀감을 여전히 잘 표현해내고 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음악이었지만, 이 앨범을 기점으로 이 밴드에게는 변화가 필요하다. Apr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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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5/100
과격하고 질주감있는 패스트한 블랙메탈 폭격 사운드이지만 과격함,속도에만 치우쳐져 단조롭게 들릴 수 있다. Apr 14, 2018
서태지 90/100
데스메탈 쪽으로 치우쳐진, 담백하게 뽑혀져 나온 블랙데스 앨범이다. Black Mass라는 밴드의 색깔이 느껴지기도 한다. Mar 31, 2018
서태지 80/100
음습하고 불쾌한 사운드의 앨범. 보컬은 어찌 들으면 Paracoccidioidomicosisproctitissarcomucosis의 역겨운 보컬을 연상시킨다. 보컬 때문인지 더욱 불쾌하게 다가오는 듯. Mar 1, 2018
서태지 90/100
역시 믿고 듣는 이들의 앨범. 본작의 분위기는 포스트블랙의 몽롱함과 궤를 같이 하는 듯 하다. Mar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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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0/100
다크블랙메탈(Demoncy 류) 의 음습함과 퀘퀘함이 느껴지는 앨범. 질주감이 느껴지는 트랙이나 질척거리는 트랙도 괜찮게 감상했다. 다만 투톤을 달리는 꿀꿀이보컬은 전체적인 음악 스타일과 상당히 이질적으로 다가왔다. 꿀꿀대기보다 사악한 그로울링을 썼었으면 하는.. Feb 23, 2018
서태지 85/100
이 앨범의 사운드의 질감은 퍽퍽한 편인데 오히려 앨범의 장점이 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퍽퍽한 맛에 듣는 구수한 쌍팔년도 헤비메탈 수작. Feb 23, 2018
서태지 95/100
이 앨범은 진짜 너무 좋다. 단순히 하드록에만 국한되어있는게 아니라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주려 노력한 앨범. Feb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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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0/100
글쎄...전작들의 스타일을 그저 답습한, 새로울 것 없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들만의 케이오틱 하드코어의 맛을 살아있다만. 내겐 하품 찔끔할 정도의 앨범이었다. Feb 23, 2018
서태지 90/100
이 누님들은 청자로 하여금 귀르가즘을 풀로 느끼게 해준다. Feb 23, 2018
서태지 90/100
서태지 95/100
The Name Of The Rose는 본작에서 최고 명곡으로 생각한다. 종종 아는 형이랑 술먹으러 LP바 가면 항상 듣는 곡이다. 그 외에 곡들도 물론 개좋다. 근데 길이가 길이인지라 뒤로 갈수록 지치는 경향은 있다. Feb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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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100/100
서태지 95/100
서태지 100/100
이런 걸 두고 세월의 풍파를 겪지 않는 견고한 헤비메탈 클래식 앨범이라고 하는 것이다. 당시 어찌 이런 진보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을 내놓았을까... Feb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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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75/100
좀 독특한 면도 있고 야성적인 면이 살아는 있지만 크게 귀에 걸리진 않는 앨범이었다. 보컬도 개인적으로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Feb 7, 2018
서태지 90/100
사악하고 염세적인 분위기를 한껏 띄고 있는 블랙메탈 앨범. 분위기 활용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Feb 6,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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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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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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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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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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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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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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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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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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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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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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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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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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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