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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Turpistyczne wizje końca
level 19 서태지   95/100
어떻게 보면 블랙데스적 요소가 포함된, 흔히 말하는 모던한 블랙메탈의 사운드의 적절한 조화라고 보고싶다. 과격하고도 사악한 블랙메탈 앨범. 탄탄한 연주력은 기본이고, 체계적으로 잘 잡힌 사운드(드러밍이 죽인다)며, 지루할 틈 없는 전개며 블랙메탈 수작 반열에 당당히 이름 올릴 만하다. 짜임새있게 진짜 잘 만들었다.   Sep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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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pista - Turpistyczne wizje końca CD Photo by 서태지
Iscariot Gospel
preview  Vociferian preview  Iscariot Gospel (2014)
level 19 서태지   85/100
컴필 앨범이다보니까 러닝타임이 길다. 그렇게 특출나거나 뛰어나지도 않는 뭐 준수한 정도의 블랙데스이다 보니 1시간 가량의 청취시간 동안 중간중간 집중력이 흐트러진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볼륨이 작다. 그 외에는 평타정도. 디지팩 케이스 하난 잘 만들었는데..음악은 그에 잘은 못 따라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Sep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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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iferian - Iscariot Gospel CD Photo by 서태지
Hell Awaits
preview  Slayer preview  Hell Awaits (1985)
level 19 서태지   100/100
이들의 3집은 아주 쇠망치로 무차별 후려친다는 느낌을 받았다면 이 앨범에선 지옥불에 산채로 태워죽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베놈에서 시작된 노골적인 사타니즘, 지옥도는 슬레이어의 이 앨범에서 제대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한다. 1번 곡 Hell Awaits의 인트로 부분은 이 앨범이 어떤 앨범인지 완벽하게 설명해준다.   Sep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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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yer - Hell Awaits CD Photo by 서태지
To Fly with Demons
level 19 서태지   100/100
블랙메탈과 데스메탈의 요소들이 아주 정확하게 배분되어 융합한 완벽한 블랙데스 명반이다. 묵직하고 담백한 사운드와 맛깔나는 리프는 언제든지 이 CD를 꺼내서 듣게 만드는 훌륭한 장점이다. 블랙데스에 있어서 기본이 확실하고 '블랙메탈+데스메탈'의 전형을 보여주는 앨범이라 함은 바로 이것이다.   Sep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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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Mass - To Fly with Demons CD Photo by 서태지
Rage and Horrors
preview  Sabbat / Impurity preview  Rage and Horrors (2019)  [Split]
level 19 서태지   85/100
Sabbat이야 팬입장에선 만점짜리 파트이고, Impurity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접한 밴드다. 브라질(남미)의 밴드들은 대체적으로 무미건조하고 뻑뻑한 전개와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뇌리에 박혀있다. 이 밴드도 마찬가지.올드스쿨밴드로써 지저분하고 질척대는 사악함을 표현함에 있어 꽤 만족스러운 내용물을 담고있다. 좋은 밴드 하나 알아간다.   Aug 27, 2019
Sabbat / Impurity - Rage and Horrors CD Photo by 서태지
The Path of the Eternal Years
level 19 서태지   90/100
드럼머신은 아쉽긴 한데, 이 정도면 수작이라 생각한다. 국내에서 이렇게 북유럽 특유의 스산한 블랙메탈 리프를 제조하는데에 있어 여태껏 칼파만한 밴드는 못봤다. 아마 제대로 된 드러머를 영입했다면 한국의 Gorgoroth라고 불리지 않았을까. 잘 만든 앨범임은 틀림없다.   Aug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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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pa - The Path of the Eternal Years CD Photo by 서태지
Det som engang var
preview  Burzum preview  Det som engang var (1993)
level 19 서태지   95/100
3,4집이 워낙 명반이여서 그 전작들을 상대적으로 박하게 봤었는데 내 착오였다. 이 앨범에서부터 Burzum은 블랙메탈의 큰 특징인 분위기를 본 작에서부터 강점에 두기 시작했다는 걸 발견할 수 있다. Atmospheric화 되가는 과도기의 앨범이며, 그 특유의 오묘함과 스산함 그리고 중독성은 Burzum 아니면 낼 수 없는 그 만의 색깔이다.   Aug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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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zum - Det som engang var CD Photo by 서태지
Fallen Angel of Doom
level 19 서태지   100/100
오히려 Blasphemy에서 촉발된 블랙메탈이 Mayhem, Darkthrone류의 블랙메탈보다 더 원초적인 진정한 블랙메탈이라고 생각된다. 본작을 시작으로 많다면 많은 동류의 밴드들을 들어보았어도 내 기준 워메탈의 1순위 밴드, 가장 많이 그리고 자주 듣는 워메탈 앨범은 Blasphemy의 이 앨범. 블랙데스 혹은 'War/Bestial Black Metal(내겐 요 명칭이 좀 더 끌린다)'의 시발점이자 컬트작.   Aug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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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phemy - Fallen Angel of Doom CD Photo by 서태지
A Blaze in the Northern Sky
level 19 서태지   100/100
맨 처음에는 이 앨범의 가치를 알기엔 너무 설익은 귀를 가졌었다. 진가를 알기까지 꽤 시간걸린 앨범. 지금은 극도의 사악함보단(익숙해져서인듯) 본 작이 지닌 견고하고 탄탄한 구성에서 느껴지는 음악성에 크나큰 의의를 둔다. 덧붙여 본작에서 데스메탈 요소가 섞여있다는데 막귀인 나는 도통 모르겠다. 내 귀엔 존나 잘 만든 'Raw Black Metal' 그 자체이자 시작점   Aug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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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throne - A Blaze in the Northern Sky CD Photo by 서태지
I, The Devil
preview  Deiphago preview  I, The Devil (2019)
level 19 서태지   100/100
기대했던대로 혹은 기대 이상이였다. 역시는 역시였다. 밴드의 나이테만큼이나 음악성의 변절, 쇠락은 커녕 여전히 발톱을 드러내며 예수님의 면상에 피 튀기는 할큄을 선사하고 있다. 이들의 1집이랑 이거랑 놓고 들으면 어느게 데뷔작인지 분간이 안 갈 것이다.   Aug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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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phago - I, The Devil CD Photo by 서태지
Spectres over Transylvania
level 19 서태지   95/100
앨범 커버서부터 수록곡인 하나의 대곡까지 참으로 신기한 앨범이다. 오묘한 분위기와 사악함 그리고 청자에게 지루한 하품은 커녕 섬짓함과 기괴함을 25분 내내 선사한다. 이러니 안 살수가 있나..   Jun 28, 2019
Cultes des Ghoules - Spectres over Transylvania CD Photo by 서태지
Death Before Dishonour
level 19 서태지   90/100
상당히 조악하고 날 것의 느낌이 강한 날카로운 블랙메탈 사운드. 그저 빡세기만 한게 아닌 나름 괜찮은 구성의 앨범이다.   Jun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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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moon - Death Before Dishonour CD Photo by 서태지
Desecration of São Paulo - Live in Brazilian Ritual Third Attack
level 19 서태지   95/100
거의 최고의 라이브앨범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live ritual 앨범보다 때깔이 잘 뽑혀져 나왔고, 이들은 여전히 건재하단 걸 보여주었다. 노 다웃.   Jun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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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phemy - Desecration of São Paulo - Live in Brazilian Ritual Third Attack CD Photo by 서태지
Anthology
preview  Deiphago preview  Anthology (2017)  [Compilation]
level 19 서태지   95/100
이 밴드야 말해서 무엇하겠는가. 충실히 Deiphago의 Bestial Black Metal을 여과없이 들려주고 있다. 커버곡들 또한 원곡이 생각 안 날 정도로 원곡 자체를 발기발기 찢어놓았다. 이대로 쭉 노선변경없이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라며, 덧붙여 이들의 신보가 심히 기대가 된다.   Jun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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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phago - Anthology CD Photo by 서태지
Wishbone Four
preview  Wishbone Ash preview  Wishbone Four (1973)
level 19 서태지   90/100
대다수가 이 앨범의 백미를 Everybody Needs a Friend를 뽑는데 글쎄다. 그닥 인상적이지 않은 멜로디와 강력한 한 방이 없어 이도저도 아닌 느낌. 오히려 이 곡 외의 모든 곡들이 훨씬 좋았다. 드럼 사운드가 찰짐.   Mar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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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bone Ash - Wishbone Four CD Photo by 서태지
Death
preview  Thy Serpent preview  Death (2000)  [EP]
level 19 서태지   90/100
곡 수를 늘려서 정규를 발매함으로써 제대로 된 스완송 앨범을 만들었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든다. 그 간의 Thy Serpent의 집약된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노다웃   Mar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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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Serpent - Death CD Photo by 서태지
Buddha Composted Pond
level 19 서태지   90/100
ROTUGF의 음악은 믿고 들을만하다. 연못에 퇴비로 뿌려진 부처님? 싸이코적인 제목에 싸이코적인 음악. 계속 이 똘끼를 유지해주길..   Feb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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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ns
preview  Thorns preview  Thorns (2001)
level 19 서태지   90/100
인더스트리얼쪽은 다른 것들보단 시간을 더욱 오래두고 듣는 편이다. 이 음악이 표현하려는 것을 제대로 했는지 단번에 와닿지가 않아서다. 동시에 점점 진국을 맛볼 수 있는데, 본작이 그러하다. 인더스트리얼과 블랙메탈 각 두 장르의 음악적 장점만 쏙 빼내서 조화롭게 버무린 느낌. 진짜배기 인더스트리얼 블랙메탈. 조금 지루한건 흠.   Jan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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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tile Fires of Man
level 19 서태지   75/100
모던 블랙메탈의 양식을 빌어 암흑의 짙은 사운드를 뽑아내었다, 나름. 분위기 또한 괜찮게 들었다. 결국은 그 뿐이었다는 것. 곡 길이도 길이지만 이 정도의 전개방식이면 길이 짜는데 완급조절이 필요했다.   Jan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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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phemy Night
preview  Abigail preview  Blasphemy Night (1993)  [Demo]
level 19 서태지   85/100
상당히 조악하고 악랄한 음질을 자랑하는 데모앨범이다. 펑크/스래쉬/블랙의 짬뽕음악을 거진 들어오다 이렇게 raw한 맛의 블랙메탈을 구사하는 아비게일은 나름 또 신선하다. 이래저래 좋았던 데모.   Jan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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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est Cesspool
preview  Kapala preview  Infest Cesspool (2017)  [EP]
level 19 서태지   90/100
이들이 영향받은 밴드들 중에 유독 Goatpenis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 가뜩이나 거친 워메탈에 노이즈 성향을 띄는 워, 노이즈 블랙데스 사운드. 기존의 블랙데스가 밍밍하다고 느껴지면 이 계열에 발을 들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   Dec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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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a de epidemia
level 19 서태지   90/100
확실히 1집 앨범에서보다 Impiety나 Battlestorm의 사운드가 짙게 배어있다. 상당히 만족스럽다.   Dec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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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bosidad - Corona de epidemia CD Photo by 서태지
Vanitas
preview  Anaal Nathrakh preview  Vanitas (2012)
level 19 서태지   80/100
음악적으론 충분히 멋있었고 광폭한 사운드를 자랑했다. 하지만 내가 알고있는 아날 나쓰라크의 광기와 똘끼의 매력은 느끼기가 힘들었다.   Dec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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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mundgand
preview  Helheim preview  Jormundgand (1995)
level 19 서태지   90/100
이 앨범에 점수를 안줬었네. Luror가 바이킹 블랙메탈을 구사하면 이런 사운드가 나오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앨범을 들으면서 지배적이었다. 당시의 마냥 지루한 음악이 아닌 기본기가 탄탄하면서 서사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역작이라 할 수 있다.   Dec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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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level 19 서태지   80/100
좀 순화된 Torsofuck의 음악이라고 하면 맞을 것 같고, 드럼머신이 그렇게 이질적이지 않았다. 고어그라인드로써는 무난하고 좋았던 작품이다.   Nov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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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s in the Night
preview  Striker preview  Eyes in the Night (2010)
level 19 서태지   90/100
듣자마자 흥분되었던 21세기 헤비메탈 수작. 메탈이란 장르 자체가 보수적인 음악 장르인 것은 확실하다. 근데 이것이 단점이라 말할 수 있는가. 쌍팔년도 건 2010년도건 헤비메탈 리스너의 마음을 충족시킬 수 있다면 그걸로 반 이상은 성공한 것이다. 이 장르는 보수 성향이 들끓어도 언제든 웰컴이다.   Nov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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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and Hallucination
level 19 서태지   90/100
최근으로 따지면 이렇게 고퀄의 국내 데스메탈 앨범은 못들어 본 것 같다. 한 곡 한 곡 흘려들을 수 없이 곱씹으면서 듣게 해주게 만들었다. 리프든지 사운드든지..메타모포시스 이후로 감명받은 데스메탈 앨범은 이 앨범이다. 아 진짜 돈이 생겨야 되는데...ㅜㅜ   Nov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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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of Seed
preview  Seed preview  Origin of Seed (2010)
level 19 서태지   95/100
본연의 데스메탈의 느낌을 가지면서 이렇게 조져버리고 때려부수는 브루털 데스메탈 앨범은 진짜 오랜간만인것 같다. Terror Struck부터 들어왔지만 밴드의 관록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음반이라 생각한다. 익스트림 캠프 vol.1때 차 시간때문에 이 분들을 못 보고 간게 큰 한이 된다...   Nov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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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lear Fire
preview  Primal Fear preview  Nuclear Fire (2001)
level 19 서태지   95/100
말 그대로 누클리어 파이어같았다. 물론 내가 워메탈같은 부류를 좋아해서 이것보다 더 쎈 것을 들어왔지만 헤비메탈 내에서의 표현으로치면 앨범명에 부합되는 음악을 만들었지 않았나 싶다. 입소문으로 들은 앨범이지만 상당히 폭발적이었고, 피가 거꾸로 솟을만한 사운드를 구현해냈다. 난 진짜 좋게 들은 게 Living For Metal 이 곡이다. 아..감동이다.   Nov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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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level 19 서태지   90/100
전 인도네시아(포괄적으론 동남아 쪽) 브루털 데스메탈은 언제나 믿고 듣습니다.   Nov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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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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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3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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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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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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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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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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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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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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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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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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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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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3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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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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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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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8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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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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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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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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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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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Cannot. Erase.
level 3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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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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