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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70/100
메탈 아님. 재즈/프로그레시브 록 계열 팬이 아닌 입장에서 큰 감흥은 없으며, 그냥그냥 편하게 듣기엔 괜찮음. Jul 20, 2023
즈와스 90/100
테크닉보다 서정성과 멜로디에 중점을 둠. 일견 Muse 같은 느낌이 꽤 있음. 호불호가 갈리는 앨범이지만 개인적으로는 Seventh Wonder, Symphonic X 스타일의 감미로운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좋아하는 지라 Images and Words 다음으로 좋아하는 앨범. 타이틀곡 Octavarium은 DT의 곡들 가운데 가장 좋아함. Jul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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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65/100
멜로딕데스 스타일에 재즈 느낌을 첨부한 인더스트리얼 메탈이라는 간단하기 설명하기 힘든 양식의 음악을 들려줌. 취향때문인지 드럼사운드가 매우 귀에 거슬림. 나름 복잡한 음악을 하려는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함. Jul 20, 2023
즈와스 90/100
Edguy의 앨범 중 세손가락에 들만한 걸작. 개인적으로는 Edguy앨범 가운데 가장 좋아함. 코러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곡 구성능력이 탁월하다보니 Avantasia의 명반 Metal Opera의 느낌이 물씬. Jul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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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0/100
올드 스타일의 육중하고 자글자글한 사운드가 매력적. 준수한 앨범이지만 개인적으로는 Realm of Chaos를 더 좋아함. Jul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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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90/100
이 앨범과 다음 앨범 (Winter's Gate) 이 Insomnium최고의 절정기. 아름다운 멜로딕 데스를 들려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Insomnium의 앨범. Jul 9, 2023
즈와스 90/100
한 앨범을 35년 가까이 듣다보면, 음악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됨. 너무 귀에 익숙해지다 보니 음악적으로 훌륭하다 아니다 같은게 판단되지 않으며, 가끔씩 들을 때면 아련한 감정이 느껴져서 그냥 좋을 뿐. Jul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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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90/100
수록곡이 7곡 밖에 안되는 점은 너무 아쉽지만, 최전성기 시절 미하일 키스케의 놀라울정도로 뛰어난 보컬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헬로윈 최고의 라이브 앨범. 녹음상태는 쪼끔 별로지만 스튜디오 녹음보다 더욱 매력적으로 노래를 들려주기에 큰 문제는 아님. 라이브 필 충만한 애드립 및 커멘트, 때창 등도 차밍 포인트. Jul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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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75/100
피를 토할듯한 한지의 보컬은 인상적. 다만 Blind Guardian은 3집과 4집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됨. Jul 5, 2023
즈와스 75/100
전작들과 동일하게 곡의 흐름이 부드럽지 않은 것이 단점. 준수한 앨범이기는 하지만 과대평가 받는다고 생각. Jul 5, 2023
즈와스 80/100
명성과는 달리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다. 멜로디부분과 그외의 부분이 서로 융합되지 못하고 유리되어 있음. Jul 5, 2023
즈와스 80/100
Bishop of Hexen이나 Carach Angren 등과 비슷하게 프로그레시브한 테이스트를 꽤 첨가한 심포닉 블랙. 이 쪽 계열에서 꽤 중요한 요소인 멜로디가 별로여서, 확 감기는 곡들이 많지 않음. 무엇보다 가장 큰 단점은 여러 장르들을 융합하려 했으나 음악의 여러 요소들이 하나로 결합되지 못하고 따로따로 놈. Jun 29, 2023
즈와스 75/100
당신에 난립하던 글램메탈 밴드들과 차별성이 부족하다보니 별다른 매력은 없는편. Jun 28, 2023
즈와스 75/100
테크닉과 멜로디가 잘 결합되어 있음. 하지만 이후의 앨범들에 비하면 아직은 미숙. Jun 25, 2023
즈와스 100/100
술 한잔 마셨습니다... 인기가 없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심포닉 메탈로 기억해주세요. '메탈'로는 별로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음악'으로는 대단히 훌륭합니다. 판타지 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감상해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Jun 25, 2023
즈와스 85/100
앨범커버가 음악의 성격을 정확히 표현해줌. 아름다우면서도 어딘지 기괴하고 복잡한, 흡사 영화 '미드소마'같은 정서. 자주 비교되는 오페스와는 그 정서가 꽤 틀리다 생각. Jun 25, 2023
즈와스 90/100
어우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어려운 프로그레시메탈은 힘들어하는데 멜로디도 좋고 듣기 아주 편함. 사운드의 완성도도 나무랄데 없음. 왜인지 Septicflesh의 향기가 느껴짐. Jun 23, 2023
즈와스 80/100
둠메탈의 약점인 지겨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여러가지 시도들이 인상적임. 이정도로 정성을 들였으면 인정해 줄 수밖에 없다. 멜로디는 좋은데, 열악한 사운드 퀄리티는 아쉬움. Jun 22, 2023
즈와스 90/100
블랙사바스가 창조한 스토너메탈 의 훌륭한 계승자. 기타리프가 엄청 좋은데다 제대로 후두려패는 드럼도 발군. Jun 22, 2023
즈와스 70/100
테크니컬 스래쉬의 명반으로 평가받지만, 개인적으로는 왜 좋은지 도무지 모르겠는 앨범. 메탈치고는 보컬만 너무 크게 녹음되어 있는 등 사운드가 별로임. 기타솔로는 훌륭하지만, 가슴을 움직이는 무언가는 없으며 Metal Church가 더 훌륭하다고 생각. Jun 22, 2023
즈와스 85/100
애니메이션 엔딩곡들로 이루어진 앨범. 애니송을 부르다보니 개그밴드정도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지만 이정도로 수준 높은 헤비메탈도 그리 흔치 않다고 생각. 특히 마사키의 베이스와 Galneryus 슈의 기타 사운드는 매우 매력적. 애니메이션 팬으로서 대부분의 곡들이 너무도 익숙하다보니 훨씬 더 좋게 들리는 것은 안비밀. Jun 22, 202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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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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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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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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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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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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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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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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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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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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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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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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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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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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