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ntity

많은 가벼운 락들이 입구컷 당하는 사이트임에도 칭송받는 이들의 음악은 좀 의외다 미래지향적이고 앞서가는 락이라 평가받지만 내가 듣기엔 아주오래전 아하의 음악을 듣는 느낌이다 이런 비슷하게 차세대 락이라며 핫한 마네스킨은 이기팝이 떠오르고 뭐 유행은 돌고도는 것이니

1번곡으로 사기를 치려고하네.. 근데 맘에 들었습니다.

ID.Entity is a really great release by riverside

신세대니 X세대, MZ세대같은 소리 싫어하는데, 이 음악은 MZ스러운 Dream Theater라고밖에 표현이 안됨 (부정적 뉘앙스 아님). 아이돌음악이나 최신유행 팝같은 느낌으로 편하게 듣기 좋으며 음악적 완성도도 훌륭.

Right off, they give us a track 1 with one of the most invigorating & catchy choruses of the year. These guys are completely genuine, and this allows real inspiration to come through. There's a couple of parts with lyrics I disliked and some moments felt like they should've been more concise. Not a major complaint - a very pleasant experience overall. Also, respect to the singer's perfect English skills.

ID.Entity is excellent album, as always

가사의 의미도 생각하게되고 서정적이면서도 기교와 여유가 넘친다. 나에겐 아마 올해의 앨범 1위이지 않을까. (미안하지만 Dream theater의 시대는 간 것 같다.)

프로그레시브 락과 메탈사이의 경계 그 어딘가를 아슬아슬 줄타기하는 리버사이드의 정체성이 다시 한번 드러난 수작. 전체적으로 2집 앨범의 무드에 4집,6집의 표현법이 잘 버무려진 앨범이라 생각함. 앨범의 곡들간의 변별력이 확실한 앨범이기에 전체적인 앨범의 리뷰는 몇 번 더 들어보고 남길까 한다.

1번 트랙의 강렬함이 이 밴드에게는 실험이었을것으로 짐작하지만, 이런 형태의 곡들도 앞으로 많이 내주면 좋겠다. 그 이후의 곡들도 역시 이 밴드의 이름값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훌륭한 앨범이다.

novinka "ID.Entity" kombinuje Prog. Rock s atmosférickými, prípadne občas elektronickými a alternatívnymi prvkami. Prvá pieseň "Friend or Foe?" na mňa pôsobí trošku old schoolovo, no pritom je výborná a jedna z najlepších na albume. Riverside opäť dokazujú, že sú kvalitnou a nápaditou kapelou, pričom ih hudba znie súčasne a miestami až moderne.

1번 트랙이 너무 좋다

4집과 6집을 잘 섞어놓은 느낌이다. 1번 트랙의 낯선 느낌이 점차 익숙한 스타일로 진행되는 경험이 즐거웠다. 아주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다.

공석이었던 기타리스트 자리에 폴란드 네오밴드 Quidam의 기타리스트를 데려와 발매한 첫 앨범. 기존 리버사이드의 스타일에전작들보다는 좀더 말랑하면서도 뉴웨이브, 팝록적인 요소가 더해져 좀더 귀에 쉽게 들렸고, 마리우스의 베이스 라인 하나 만큼은 정말 맘에 드는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