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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90/100
초기 Symphonic Black 스타일의 마지막 앨범. 이후에는 멜로딕 데스의 느낌이 강해짐. 2, 3집에서 들려준 처절한 아름다움의 정사가 줄어든 탓에 그 앨범들보다는 약간 매력이 떨어지지만 여전히 상당히 훌륭한 앨범. Apr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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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90/100
전작 'King'에서 들려준 웅장함/드라마틱함과 초기앨범들의 공격성을 잘 버무림. 개인적으로는 Fleshgod Apocalypse의 앨범 중 가장 좋아함. 하지만 복잡한 곡진행보다는 스트레이트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안맞을 수도. Apr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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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95/100
Ex Deo의 다른 앨범들은 그닥이지만 이 앨범만큼은 대단히 훌륭. 웅장한 사운드로 심포닉 데스의 완성형을 들려줌. 사운드의 밀도가 좀 낮은 것은 단점. 로마와 카르타고 간의 전쟁을 잘 표현한 덕에 한편의 장대한 전쟁 드라마를 보는 듯함. Apr 29, 2023
즈와스 95/100
이 정도로 훌륭한 멜로딕 데스는 흔치 않다. 적극적으로 키보드를 활용하는 것도 그렇고 같은 핀란드출신이다보니 Children of Bodom 느낌이 나는데, 곡 구조도 다채롭고 특유의 서정성 덕분에 개인적으로는 CoB보다 더 놓게 평가. Apr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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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90/100
밴드의 디스코그라피 중 가장 유명한 전작 Sagas에 못지 않음. 더욱 웅장해졌으며 멜로디도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더 좋아하는 앨범. 다만 세련된 음악과 달리 앨범커버가 참 구림. Apr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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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70/100
테크니컬한 면모가 돋보이는 파워메탈. 크게 들리는 베이스 드럼 사운드가 매력적. 하지만 많은 Rage의 앨범들이 그렇듯이 귀에 쏙 들어오는 킬러 트랙들을 만드는 데는 실패. Apr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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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70/100
매력적인 기타와 탄탄한 사운드를 갖춘 수준급 정통 헤비메탈. 하지만 멜로디 및 곡구조가 크게 매력적이진 못함. Apr 26, 2023
즈와스 70/100
제대로 된 그루브메탈. 잘 만들어진 앨범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지루하게 느껴짐. Apr 26, 2023
즈와스 65/100
빈약한 사운드의 포크메탈. 중량감이 없다보니 전자오락 사운드 같음. Apr 23, 2023
즈와스 90/100
이들이 어째서 최고의 심포닉 메탈밴드 중 하나인지 증명. Apr 23, 2023
즈와스 80/100
Galneryus로 유명한 Syu가 합류하며 기타가 더욱 화려해짐. 각 파트의 연주실력 및 곡 어레인지는 매우 훌륭하지만, 수록곡이 특촬물이 많다보니 아는 곡이 적어 감동이 크지 않음 . Apr 20, 2023
즈와스 80/100
블랙을 표방했지만, 실제로는 녹음퀄리티가 안좋은 Cradle of Filth 느낌. 잘 만들어진 앨범이라고 하긴 힘들지만, 멜로디가 괜찮게 뽑힌 편이라 그냥저냥 틀어놓고 있기에 나쁘지 않음. 곡구성이 단조롭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꽤 재밌게 들음. Apr 19, 2023
즈와스 90/100
MMSA님의 추천 덕에 알게되서 감상. 무늬만 삼국지가 아니라, 중국 전통 음악풍의 사운드에서 삼국지 느낌이 꽤 나는편. 아주 뛰어나진 않지만 충분히 즐겁게 들을만한 준수한 블랙메탈. Apr 18, 2023
즈와스 80/100
비슷한 시기에 뉴욕에서 결성된 밴드여서인지 보컬부터 해서 Manowar와 상당히 비슷. 작곡도 구성도 훌륭하지만, 사운드가 빈약하다라는 치명적인 문제가 모든 장점을 집어 삼켜버린 안타까운 케이스. Apr 15, 2023
즈와스 70/100
다음 앨범이자 밴드 최고의 명반 Sagas와 비교해보면 곡 구성이나 멜로디 등은 매우 흡사하나, 사운드가 경박하며 중량감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아직은 부족함. Apr 14, 2023
즈와스 85/100
그로울링이 첨가된 Symphony X 혹은 Seventh Wonder Apr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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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0/100
New Trolls를 뺴다박은 인트로의 1번트랙, Elvis Presley의 An American Trilogy가 연상되는 2번트랙, Queensryche 느낌의 3번트랙 등등 모두다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곡들이 짬뽕되어 있음. Apr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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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90/100
커리어 내내 많은 음악적 변화를 했던 밴드인데 본 데뷔작에서는 NWOBHM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줌. 개인적으로는 이들의 앨범 중 가장 좋아함. Apr 4, 2023
즈와스 80/100
훌륭한 드러밍을 앞세워 제대로 달려주는 파워메탈. 준수한 음악을 들려주지만 개인적으로는 멜로디를 잘 못만든다 생각. Apr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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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90/100
전통적인 메탈과는 거리가 있기에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지만, 개인적으로 대단히 좋아하는 밴드. 토속적인 리듬 및 멜로디는 Folk 메탈, 악기구성 및 연주는 Symphonic, 분위기는 Gothic, 판타지스러운 주제는 Power 메탈 느낌이 나는 식으로 다양한 장르들이 융합되어 있음. 단점은 기타나 드럼 사운드가 빈약해서 격렬하게 몰아쳐야 할 때 조금 허전한 느낌. Mar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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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0/100
글램메탈보다는 White Snake같은 하드록에 가까움. 덴마크 계열이다보니 Pretty Maids와도 비슷한 느낌. 기타 사운드가 상당히 매력적. Mar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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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5/100
최고의 블랙메탈 밴드를 꼽으면 무조건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갈 Emperor의 자타공인 최고 명반. Enslaved처럼 아방가르드/프로그레시브한 측면이 강한편. Mar 29, 2023
즈와스 90/100
이전보다 에픽한 면은 줄어들고 서정적인 부분이 강조됨. 전작들이 7, 80년대 스타일의 거친 질감을 가진 사운드를 들려주었다면, 여기서는 2000년대부터 유행한 프로그레시브 메탈스러운 청아한 사운드. 어쨌든 WHW의 모든 앨범이 그렇듯 본작도 퀄리티 높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줌. Mar 29, 202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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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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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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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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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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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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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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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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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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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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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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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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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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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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