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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5/100
(커버아트에서도 눈치챌 수 있듯이) 전작들과 달리 Cosmic한 분위기가 물씬하며 파워메탈스러운 측면도 강화됨. Seventh Wonder가 연상되기도. 매너리즘에 빠지지않고 변화를 추구한 점에서 칭찬. Mar 28, 2023
즈와스 90/100
'Black Halo' 앨범 이후 최고. 멜로디를 잘 뽑아서 듣기 편하며 전체적으로 심포닉한 분위기도 멋짐. 다만 Kamelot 음악이 원래 그랬지만 에그레시브한 면은 없으니, 메탈이 아닌 감미로운 팝송 듣는 느낌으로 감상을 추천. Mar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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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90/100
밴드명은 메탈코어스럽고, 자켓은 앳모스페릭 블랙 스타일에, 위키에는 둠메탈이라 명시되어 있지만, 막상 사운드는 Manila Road같은 에픽/프로그레시브 메탈. 매력적인 기타리프와 장엄한 분위기가 일품인 대단히 훌륭한 앨범. 다만, 7,80년대 스타일의 보컬은 좀 촌스러운 편. Mar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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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0/100
잘 알려진 'Alone' 과 두세곡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지루한 편. 작곡의 열악함이 매력적인 보컬을 덮어버리는 형국. Mar 9, 2023
즈와스 90/100
동일한 주제를 반복하는 것같으면서도 중간중간 변주를 끊임없이 삽입하는 것이 상당히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줌. 서정적인 흐름속에서도 격렬하게 몰아치는 능력이 상당함. 귀에 쏙쏙 박히는 훌륭한 리프와 아름다운 멜로디. 안타깝게도 이후의 앨범들은 이 데뷔작에 미치지 못함. Mar 1, 2023
즈와스 80/100
멜로딕 데스/블랙은 꽤 좋아하는 장르이고, 명반으로 칭송이 자자한 앨범이며, 일찍이 국내에 라이선스 되자마자 구입하여 열심히 들었던 앨범이니 좋아할만한 요소가 가득한데도 이상하게 취향에 맞지 않음. 서정성, 처절함, 격렬함 등과 같은 감성이 좀처럼 느껴지지 않음. Feb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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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0/100
탄탄하고 세련된 사운드의 Blackened Death , 웅장함 + 비장한 정서를 통해 전쟁의 고통을 표현. 다만 지루한 곡들도 좀 있는 편. 베스트트랙은 10번 'The Hundred Days Offensive' Feb 27, 2023
즈와스 90/100
DT 최고 전성기 기간의 한부분을 차지하는 좋은 앨범 중 하나. 높은 비중의 키보드를 곁들인 비교적 소프트한 사운드와 직관적인 구성으로 캣치한 멜로디를 들려주기에 편안하게 감상하기에 좋음. Feb 26, 2023
즈와스 85/100
옳게 된 고딕의 참맛. 정통 메탈 스타일의 기타 리프가 참 좋음. 첨가물을 최대한 배재하고 정통 고딕을 들려주다보니 이쪽 장르가 취향이 아닌 사람에게는 좀 지루할 수도. Feb 26, 2023
즈와스 80/100
Helloween의 Walls of Jericho와 비슷한 스타일의 사운드. Walls of Jericho쪽이 더 훌륭하지만 이 앨범도 꽤 준수한 파워 메탈을 들려줌. 다만 무언가 좀 부족한 느낌. Feb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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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75/100
사운드 레이어가 빈약하여 해당 장르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웅장함이 부족. 멜로디 메이킹이 크게 인상적이지 않으며 곡의 구성도 산만한 편. 그냥저냥 들을만한 무난한 앨범. Feb 17, 2023
즈와스 85/100
클래식과 헤비메탈 사이의 절묘한 줄타기. 단순히 유명한 곡들의 멜로디를 그대로 연주하는 것이 아닌 절묘한 편곡이 빛남. 어딘가 허전하고 지루했던 전작보다 훨씬 훌륭. Feb 11, 2023
즈와스 90/100
개인적으로 Serenity in Murder 앨범 중 가장 좋아함. 코러스와 오케스트레이션의 비중을 늘리며 웅장함을 증대시킨 점 플러스 요인. 멜로딕데스의 본분이라 할 멜로디는 여전히 훌륭 Feb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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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5/100
전체적으로 Amorphis와 흡사하며, 소위 '코어'스러운 느낌이 없기에 90년대나 00년대 멜로딕 데스를 좋아한다면 꽤나 반가울만한 앨범. 사운드는 풍부하고 퀄리티도 훌륭하지만, 너무 미끈하기에 격렬함은 좀 부족하긴 함. Jan 30, 2023
즈와스 90/100
나만의 잘못된 느낌인지 몰라도 Edge of Sanity의 초명반 Crimson이 연상되는 지점이 상당히 있음.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는 있을 수 있겠지만, 언제나 일정 수준 이상의 음악을 들려주는 Eternal Tears of Sorrow답게 아름다운 멜로디와 음악적 완성도만큼은 믿고 들을 수 있음. Jan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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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0/100
신나게 달려줌. DragonForce가 데스메탈을 하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멜로디 및 곡구성이 단조롭다보니 앨범 초반이 지나면 좀 물리는 느낌. Jan 28, 2023
즈와스 90/100
개인적으로 마사토시 오노의 음색을 싫어함. 특히 고음 시엔 할아버지가 힘겹게 부르는 느낌이 들어 안스럽기까지 함. 이 앨범의 가장 큰 장점은 곡의 절반 정도를 오노 외의 다른 게스트 보컬들이 불러준다는 점.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을 수록한 선곡 부분도 칭찬. Jan 28, 2023
즈와스 80/100
Warlock 및 Doro의 앨범들을 감상하다보면 놀라우리만치 모든 곡들이 똑같게 들림. 작곡이 별로다 보니 보컬 실력하나만으로 곡의 퀄리티를 올리기는 역부족. 다만 커버한 곡인 'A Whiter Shade of Pale'만큼은 훌륭한 필청 트랙. Jan 28, 2023
즈와스 80/100
다음 앨범인 'Night of the Desecration'은 훌륭하지만, 본 데뷔 앨범은 아직은 미숙하여, 진행이 산만하며 사운드가 안정적이지 못함. 하지만, 다양한 장르를 섞어내는 능력은 인상적이며 멜로디도 괜찮은 편. 마지막 곡이 베스트 트랙. Jan 27, 2023
즈와스 80/100
Alestorm 같은 해적메탈이나 Sabaton 같은 전쟁메탈 등등 후대의 파워메탈에 많은 영향을 주었음을 느낄 수 있는 힘있는 음악을 들려줌. 다만, 이상하게 Running Wild는 취향에 잘 맞는 않음. Jan 26, 2023
즈와스 85/100
고딕스러운 느낌이 강해지며 Insomnium과 많이 흡사해졌는데 이 또한 나쁘지 않음. 스타일에 변화가 있을지언정 탁월한 멜로디 메이킹 능력만큼은 여전하며, 겹겹이 쌓인 사운드 레이어가 풍부한 사운드를 선사. 다만 곡들 간의 편차가 큰 것은 단점. Jan 26, 2023
즈와스 75/100
Seven Spires의 Adrienne Cowen때문에 들어봤는데, 보컬실력은 역시나 탁월하지만 안타깝게도 밴드의 곡 퀄리티가 상딩히 별로임. Jan 26, 202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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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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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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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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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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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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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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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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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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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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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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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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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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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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