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3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즈와스 80/100
사운드는 나무랄데 없지만, 작곡측면에서 보면 이건 Blind Guardian도 아니고 Iced Earth도 아닌 어딘지 어정쩡한 곡들이라 확 끌어당기는 매력이 부족. 그래도 Blind Guardian 느낌이 강한 'Blood on My Hands', 'Fiddler on the Green'이나, Iced Earth 분위기의 'Gallow's Pole' 같은 곡들은 무척 좋음. Jun 21, 2023
즈와스 85/100
드럼사운드가 흡사 8기통 엔진이 울부짖으며 도로를 광폭하게 질주하는 '매드맥스'스러운 느낌을 가져다 줌. 기타 리프도 매력적이며 보컬때문인지 Motorhead가 연상되기도. Jun 15, 2023
즈와스 70/100
높은 평가를 받는 앨범이지만, 본인의 음악적 소양이 부족한 탓인지 곡들이 도무지 귀에 들어오지 않음. Jun 14, 2023
즈와스 60/100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앨범. 당시에 유행하던 인더스트리얼 (Ministry, Fear Factory 등) + 그루브 메탈 (Pantera, 'Chaos AD' 이후의 Sepultura 등). 실력이야 여전히 뛰어나지만 개인적으로는 크게 불호. Jun 14, 2023
즈와스 80/100
대중적으로 너무도 잘 알려진 She's Gone때문에 오히려 과소평가되는 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탄탄한 실력에 사운드도 묵직함. 이 정도로 괜찮은 글램메탈을 들려주는 밴드가 그리 많지는 않다고 생각함. Jun 14, 2023
2 likes
즈와스 65/100
90년대에 꽤 유행하던 전형적인 둠메탈 스타일. 당시엔 신선했지만 지금 듣기엔 좀 촌스럽고 지겨운 편. 같은 정서를 더 훌륭히 표현하는 실력좋은 앳모스페릭 블랙 밴드들이 근래에 많이 등장했기 때문인듯. Jun 14, 2023
즈와스 85/100
블루지한 감성의 기타 라인이 일품. 뛰어난 글램메탈 앨범으로 개인적으로는 Europe의 앨범 중 가장 좋아함. Jun 13, 2023
2 likes
즈와스 90/100
Cosmic한 분위기만으로도 엄청난데 멜로디까지 좋다. While Heaven Wept같은 둠메탈 스타일의 곡전개로 장엄한 분위기를 창조. 개인적으로 코어스타일의 사운드를 싫어하지만, 그럼에도 훌륭한 음반임에는 분명. Jun 12, 2023
즈와스 65/100
이전에는 듣기 편하고 흥겨운 멜로딕데스/포크 메탈이였는데, 사운드가 이상해짐. 뭔가 이것저것 해보려고는 하는데, 좀 난잡한 느낌이고 이전의 스트레이트한 매력이 크게 감소. 무엇보다도 빈약해진 사운드가 치명적인 단점. Jun 12, 2023
즈와스 80/100
꽤 잘 만들어진 앨범이지만, 요새 워낙에 이런 스타일의 (1인제작, 앳모스페릭 사운드, 토속적 테마 등등) 블랙메탈 앨범이 넘쳐나다보니 약간 식상한 느낌이. Jun 10, 2023
즈와스 75/100
근래 꽤 활발히 활동하는 멜리사 보니의 새로운 밴드. 허벅지 때문인지 몰라도 유튜브 조회수가 메탈치고는 상당한 편. 곡의 퀄리티나 멜로디가 괜찮기에 장르의 팬이라면 편하게 듣기 좋음. 하지만 매력포인트였던 그로울링이 매우 적어지다보니 차별성없는 양산형 심포닉메탈이 되어서 듣는 재미가 부족. Jun 9, 2023
즈와스 85/100
자글자글거리는 사운드가 90년대의 데스메탈를 연상케함. 무지막지하게 달리는 드러밍이 인상적. 훌륭한 작곡덕분에 지루하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준수함. Jun 9, 2023
1 like
즈와스 65/100
살바도르 달리가 연상되는 앨범 커버는 이쁘지만, 음악은 그다지 흥미롭지 않다. Jun 8, 2023
1 like
즈와스 80/100
탁월한 보컬능력이야 의심할 여지 없고 곡도 준수함. 아주 뛰어난 앨범까지는 아니고 괜찮게 들을만한 글램 메탈. Jun 6, 2023
2 likes
즈와스 75/100
Haggard 특유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매력적인 곡구성은 훌륭하지만 사운드의 중량감이 지나치게 부족하여 왠만한 가요보다 허전한 느낌. 열악한 레코딩의 문제라 생각됨. 이후에는 녹음 퀄리티도 좋아지고 훌륭한 앨범을 많이 만들지만 아직은 미숙. May 7, 2023
1 like
즈와스 85/100
초기의 앨범들에 비해 템포를 줄이면서 Draconian 느낌의 고딕메탈을 들려줌. 아름다운 멜로디 및 완급조절은 여전히 훌륭하며 사운드도 탄탄. May 5, 2023
즈와스 90/100
아직까지 쌩쌩하던 시절의 롭 핼포드가 Fight, Halford, Judas Priest의 곡들을 멋드러지게 불러줌. 롭 핼포드의 탁월한 보컬실력은 라이브에서 그 진가를 제대로 발휘. 'Beyond the Realms of Death'는 참 아름다움. May 4, 2023
3 likes
즈와스 90/100
Dimmu Borgir의 노선을 따르려는지 초기의 미친 듯이 질주하는 느낌은 줄어들었지만 웅장함과 화려함은 증가. 공격성이 약해진 대신 매우 드라마틱해졌기에 메탈을 듣는다고 생각하기보다 한편의 드라마를 감상한다고 생각하면 만족스러울 수도. 음악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참 공들여 만들어졌다고 느껴짐. May 2, 2023
2 likes
즈와스 90/100
개인적으로 Gamma Ray 앨범 중 가장 좋아함. 이후의 앨범들에서는 줄어들어버린 익살스러움/재기발랄함 및 긴 런닝타임의 대곡 수록 등에서 Helloween시절의 Keeper 시리즈 향기가 남. Apr 30, 2023
2 likes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