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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역시 드럼 사운드에 예민한 분들은 아마 한번 앨범을 듣고나서 드럼이 누구지? 할것이다. 오히려 Helloween시절의 억눌렸던 박자 쪼개기를 Masterplan 당시의 엄청나게 테크니컬하고 유려한 드러밍으로 분출해낸 Uli의 드러밍이 빛을 발하는 훌륭한 ReinXeed식 앨범. 곡들도 더욱더 진보한 느낌. Jun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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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80/100
그래 hibria에 기대한것은 이런것이었다. 최근작들보다 훨씬 나은 완성도의 곡들로 무장된 앨범이며 1집의 향수가 느껴지는 악곡과 베이스라인이 들어간 곡들을 계속해서 들어보면 metamorphosis란 앨범명이 적절하게 느껴진다. 다만 앨범의 유기성도 좋지만 멜로디 훅이 강렬했으면 좋았겠지만, 망해가던 밴드에 이정도가 어디냐. 그리고 새로운 보컬이 좀 더 낫다. Feb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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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70/100
이정도 연주를 할수 있는 밴드가 파워를 잃었다고 생각되는 hibira의 보컬을 데려다가 쓰고있는 상황이 사실 좀 아이러니하게 느껴진다. Feb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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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70/100
전작보다는 나은것같지만, 차라리 Infected 앨범처럼 변화를 준다거나 그나물에 그밥이라면 곡 퀄리티라도 극대화해서 내놓던지 이도저도 아닌것 같다. Feb 27, 2022
caLintZ 85/100
전작에 비해 차분한 느낌을 가지고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구성과 이들 고유의 비슷한 멜로디도 여전히 살아있었고 딱히 진부하지는 않았다. 다만 앨범 단위 완성도가 떨어지고 필러 곡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특히 바뀐 드러머의 리듬라인은 본 앨범의 지향점과는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직전 드러머의 dynamic한 드러밍이 그리웠다. Nov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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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좀더 스피디한 버전의 OG. Iconic하게 자리잡은 Beyond식 멜로디 라인에다 전작에서 끌어올린 스피드를 부각시켜 좀 더 스피디한 곡들을 나열하는데, 계속 이정도만 뽑아준다면 더할나위없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앨범 단위로도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으며 아직도 자주 듣는 앨범 중 하나이다. 드러머가 실력이 대단한데, 다음 앨범에 탈퇴한것이 상당히 아쉽다. Nov 7, 2021
caLintZ 95/100
디스코 전체에 걸쳐 손에 꼽을수 있는 역작으로 생각된다. 진부한 곡 구성은 전혀없고 상당히 타이트한 구성을 갖고있는데 다소 공격적인 악곡이 돋보이며 쉬어가기 식 곡이 전혀 없다. 특히 Mangini의 드러밍이 더욱 더 화려하게 변모했는데, 기존의 다소 심플하게 느껴졌던 드러밍이 드라마틱하게 사라진 이상 더는 Portnoy를 그리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 Oct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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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reinxeed의 느낌이 슬쩍슬쩍 나는 것이 상당히 듣기 좋다. 현대전을 할때 이어셋에서 울려퍼질 듯한 군가의 느낌이다. Aug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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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Lindroth 형제는 Daniel Heiman의 사용법을 어느정도 아는것 같다. Daniel의 기량은 여전하며, 곡들의 배치, 길이, 그리고 구성이 다소 지루한면이 없진 않지만 때떄로 Wintersun의 그 무언가가 느껴지기도 한다. 새 앨범이 상당히 기대된다. Aug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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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70/100
이 앨범이 주목을 받지 못한데는 다이유가 있지 않겠는가? Daniel과 Bob의 조합이라 엄청난 기대를 했지만 다소 실망스럽다. 앨범 자켓과 밴드명에서 보이듯 판타지가 가미된 중세풍+sabaton/civil war 스타일의 음악을 하겠다면 다소 정적인 분위기가 끼어들기 마련인데 거기서 이렇게 비슷하고 멜로디가 뻔한/약한 곡들을 배치하면 아무리 Daniel이라도 살릴수 없다. Aug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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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개인적으로 란데가 빠졌지만 좋은 곡들이 많고 앨범 전체의 유기성도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Terrana도 훌륭한 드러머였지만 본 스튜디오 앨번에서의 Marthus의 역량은 Aeronautics 앨범에서의 Uli의 드러밍에 더 근접한 테크니컬함을 선보이는데, 확실히 그런 형태의 드러밍이 이 밴드의 작곡법에 더 잘 어울린다는 것을 보여준다. Aug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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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이 싱글에는 맨지니의 드러밍이 근작들에서 보이지 않았던 테크닉들도 포함하고 있다는데 (어느정도 포트노이가 생각나게 하는) 만족감을 느낀다. Aug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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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80/100
다른것은 다 좋은데, Marthus의 본 라이브에서의 드러밍이 몇몇 곡에서 조화롭지 못하다. 예를들자면, Novum Initium 앨범에서의 퍼포먼스로는 Crimson Rider와 Kind Hearted Light를 이렇게 연주할수 없지않나 생각한다. 다른곡들에도 뭔가 조금씩 어색함이 느껴지는것을 보면 어딘가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는것이 맞나 싶기도 하다. Aug 12, 2021
caLintZ 95/100
개인적으로 Freeman 앨범을 가장 좋아하지만, 전작과 비슷하게 이런형태로 나아가는 방향도 상당히 마음에 든다. 다만 앨범커버/타이틀과 곡들의 분위기는 별로 연관이 없다는것은 아쉬운점. Oleg Smirnoff의 존재와 또다른 괴물 드러머의 가입도 앨범 퀄리티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이 분명하다. Aug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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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Judas priest란 영광의 이름을 차치하고서라도 내용물이 너무 좋다. 오래오래 앨범을 내주시면 좋겠다. Jun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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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5/100
파비오가 빠지고 이전 작들하고 궤가 다소 다르지만 앨범 단위로 듣기에 이전작보다 훨씬 좋다. 새 보컬도 개인적으로는 아주 마음에 들고 새 보컬에 맞춘 새로운 스타일도 개인적인 취향에 아주 부합한다. 이제는 심포닉 메탈이라기보단 아주 스트레이트한 파워메탈이라 더 좋은 것 같다. Jun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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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85/100
이전작보다 훨씬낫고 뛰어난 곡들이 많다. 꽤나 정적인 도입부로 시작되는 곡들이지만 파비오의 뛰어난 보컬과 멜로디컬한 훅으로 잘 극복해낸다. 곡들 간의 편차나 유기적인 구성이 아쉽다. Jun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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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5/100
이 밴드는 어떻게 망작 내는법을 아예 완전히 잊어버린 것인가?? Dec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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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50/100
이따위로 곡을 리레코딩해도 좋은걸 보면 클레이맨의 멜로디 라인을 얼마나 잘만들었는지 잘 알수있다. Jun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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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오히려 reroute to remain을 좋아하는 나는 이러한 방향도 나쁘지 않다. 오히려 이전 두앨범에서 보이던 팝을 섞으려는 개같은 시도가 없어져서 매우 좋다. 문제라고 보여지는 점은 음반을 사기 싫게 만드는 앨범 자켓 (저게 뭐냐)과 몇몇 늘어지는 곡들인데, 그외에는 프로듀싱도 좋고 각각의 곡들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Jun 21, 2020
caLintZ 90/100
간만에 파워메탈 씬에서 등장한 손에 꼽힐만한 앨범. 특급 보컬과 올라프의 기타 마이크의 드러밍과 뛰어난 곡은 다음앨범이 더 기대되게 만든다. Jun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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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드럼소리가 90년대 음반의 느낌이 나지만 오히려 여기엔 더잘어울리는듯 하다. 역시 프로그레시브한 면모를 추가해야 파워메탈밴드는 단순한 곡구성을 탈피할 수 있는듯 하다. 간만의 수작. Oct 28, 2019
caLintZ 95/100
이쯤 되면 이 밴드는 망작을 낼수 없는 밴드이다. markus의합류로 omnium gatherum의 무언가 까지 흡수한 느낌이다. Jani가 들어옴으로 다음 앨범에는 cain's offering 이나 소악의 느낌마저 가질것인가 매우 기대된다. Oct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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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65/100
개인적으로 pale communion의 그 특융의 분위기를 이어갔으면 좋았을텐데, 이전앨범보다 더 귀에 잘 안들어온다. Sep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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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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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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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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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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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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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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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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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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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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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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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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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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