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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100/100
100층짜리 건물에 100층을 더 올려 지은 후 또다시 100층을 더 올려 지어버렸다. Oct 31, 2017
caLintZ 85/100
여전히 훌륭하다는 느낌이지만.. 어느순간부터 프로듀싱에 더 신경을 쓰는듯한 느낌 또한 지울수가 없다. Dec 8, 2016
caLintZ 85/100
초반부의 실험성을 담은 곡들과 안정적인 이들이 잘하는 곡들로 채워진 뛰어난 보컬과 서정성을 모두 갖춘 앨범. 이들의 디스코그라피들 중 본 앨범에서 이들이 그리는 곡의 방향성을 위한 절제된 연주력에 대하여 부족하다는 느낌은 전혀 받을 수 없다. Apr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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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이전 두 앨범과 그 전 앨범이 섞였다. 스피드가 다소 올라가며 격정적이고 공격적인 구성이 추가된 점 그리고 서정적인 면이 약간은 감소된 점이 보이지만 진부해진 씬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훌륭한 앨범이다. Opeth와 마찬가지로 이들은 실험을 어떻게 하는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Apr 6, 2016
caLintZ 95/100
이상한데.. 예전에 분명히 이 앨범에 만흔 커멘트가 달려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왜 하나도 없을까. 이 앨범은 파워메탈 역사상 손에 꼽힐만한 앨범중 하나임에 틀림없는 수준의 심포닉 파워메탈의 정수를 들려준다. 후속작이 없는것이 아쉬울 따름.. Mar 21, 2016
caLintZ 90/100
전작보다 조금 난해해졌으나 이들 처럼 한결같이 훌륭한 곡들을 뽑아내는 밴드도 드물지 않을까? 서정적이며 진지하게 사색하며 조화로운 멜로디를 뽑아내는 프로그레시브 메탈밴드로 충분히 각인될만한 사운드. Mar 18, 2016
caLintZ 90/100
특이하게도 보컬을 베이스가 맡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더 앨범 전체의 퀄리티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더욱 조화로운 곡들 - 서정적인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극치를 보여주는 훌륭한 앨범. Mar 18, 2016
caLintZ 75/100
unbreakable 이후로 계속해서 비슷한 복제 앨범들만 나오고 있는것 같다. 더구나 랄프는 라이브에서 소화하기 힘들 정도의 악곡을 굳이 계속해서 고집하며 곡들을 복제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잘 복제해서 좋은 퀄리티의 곡들이 많았다면 괜찮았겠지만 고만고만한 곡 수준이 아쉽다. Feb 3, 2016
caLintZ 75/100
밴드들이 창의력 고갈에 거듭 자기복제 앨범을 내는데다 심지어 퀄리티마저 계속해서 하락하는 모습을 또한 보며 마음이 안타깝다. 이번만 쉬어가는 앨범이 되길 바랄 뿐이다. Feb 3, 2016
caLintZ 80/100
나쁘지 않지만, elysium과 같이 유려하고 독보적인 멜로디가 그리운것은 사실. 또한 이렇게 계속 찍어내는 느낌이 들 때 창의력이 고갈되어 간다는 느낌도 같이 든다. Dec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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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85/100
그 특유의 분위기가 여전히 매력적이다. 곡들의 다이나믹함은 줄었으나 여전히 강력한 앨범. Too tire to run의 마지막은 눈물짓게만드는 서정성의 극치이다. Dec 3, 2015
caLintZ 90/100
지치지않는 amorphis. 왜 핀란드의 국민 밴드인지 쉽게 알 수 있는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5번 트랙같은 곡들을 앞으로 많이 포함시켜주었으면 좋겠다. Dec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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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75/100
전체적인 볼륨이 낮은 감이 있지만 큰 문제는 아니다. 문제는 곡들이 전작에 비해서 평이해졌다는 것 Dec 2, 2015
caLintZ 90/100
이 밴드는 이미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섰고 앞으로의 행보가 늘 궁금할 뿐이다. 이렇게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장르의 한 갈래를 잘 개척해나가는 밴드도 드물다. 필청을 권하는 앨범. Dec 2, 2015
caLintZ 70/100
이제 다니엘이 참여했다고 찾아볼 생각이 안드는 것은 이런 앨범들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곡들의 구성은 나쁘지 않은것 같지만 (ep라서 그런가) 훅이 부족하고, 보컬도 따로 노는 느낌. 솔직히 말하면 어울리지도 않는다. Dec 2, 2015
caLintZ 85/100
이전까지 참 잘해왔기에 실망도 더 큰 법일터. 나쁘지 않으나 슬슬 창의력이 고갈된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드는 부분들이 앨범내에 곳곳 에 있다. 하지만 나쁘지않게 들었다. Dec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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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80/100
괜찮은 곡들이 있으나.. 다른 앨범들과 무엇이 다른지 잘모르겠다. 앨범 커버부터 연주까지 마치 기계가 작곡하고 기계가 녹음한것 같다. Dec 2, 2015
caLintZ 80/100
괜찮은 편이나.. 이전 두 앨범과의 괴리가 크다보니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앨범이다. Dec 2, 2015
caLintZ 100/100
역시 이들은 너무나 막강하다. 처음에는 폭풍과도 같은 전체 곡 전개에 완급조절이 필요치 않을까 싶었지만,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화끈하게 몰아부치는 곡들이 때론 훌륭한 앨범으로 구성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Dec 2, 2015
caLintZ 50/100
커버에 있는 소년에게는 미안하지만. 소년이 등장하고 부터 앨범이 재미없어졌다. 결정적으로 이전 앨범부터 동화분위기를 가미하기 시작했는데, 전위적인면이 거세됨으로써 곡들이 평이하고 말랑말랑해져서 기억남는 곡이 하나도 없다. Dec 2, 2015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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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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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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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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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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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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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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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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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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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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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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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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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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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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