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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The Dark Tower
level 16 겸사겸사   70/100
걸밴드라 말랑한 사운드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프라이멀 피어 풍의 독일 파워메탈 스타일을 심심한 맛으로 구사한다. 드러머의 기량에 비해 드럼파트가 몸사리는 구간이 많다는게 단점. 조금만 더 달려준다면 지금보다 훨씬 멋지지 않을까 싶다. 사족으로 Laura Guldemond의 엄청난 미모로 팬층이 많지 않을까 싶다.   Apr 17, 2024
S&M 2
preview  Metallica & San Francisco Symphony preview  S&M 2 (2020)  [Live]
level 16 겸사겸사   60/100
초라한 성적을 거뒀던 첫 파인다이닝 사업 시도를 뒤로하고, 다시 한 번 파인다이닝에 도전한 원할머니 그룹. 파인다이닝의 세계는 보쌈 삶는 기술과 그룹사 재력만 가지고 덤벼들 영역이 아니지만, 역시나 잘 팔리는건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너무나도 지루했던 작품.   Feb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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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ture of the Beast
level 16 겸사겸사   70/100
80년대 속주 황제 할배들에게 바라는건 그저 출석이나 꾸준히 하주시면서 장수하는거 말곤 없다. 건강하세요 임영감님 롭영감님 두 분 모두   Feb 2, 2024
Blue Blood
preview  X Japan preview  Blue Blood (1989)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아주 마음에 드는 앨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밴드의 앨범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제대로 된 메탈 사운드였다는 것이 매우 놀라운 포인트. 빈약하게 녹음된 사운드는 많이 아쉽지만, 미래없는 8090 일본 폭주족 양아치들의 폭력적이고 감성적인 느낌이 음표에서 진하게 느껴지는게 아주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Jan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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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hapter Called... Children of Bodom (Final Show in Helsinki Ice Hall 2019)
level 16 겸사겸사   90/100
마지막 공연임을 생각하여 최신곡보다는 밴드 역사 전체를 아우르는 좋은 셋리스트를 구성했고, 멤버들의 기량도 Chaos 라이브때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좋다. 밴드 말년, 알렉시의 음주/약물/건강 문제와 밴드 권리문제로 팀이 찢어진 것은 매우 안타깝지만, 지나고나니 사망 전 이렇게라도 밴드를 좋게 마무리 지을 팔자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Dec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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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gn Supreme
preview  Dying Fetus preview  Reign Supreme (2012)
level 16 겸사겸사   85/100
전작에서 나오던 맛깔난 성향이 잘 유지된거 같고, 화끈한 레코딩과 파괴력 넘치는 연주들이 정말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너무 심각하신 음악에 비하면 이렇게 정갈하고 듣기 적당한 포인트들이 많은 DM이 훨씬 듣기 좋은거 같다.   Dec 12, 2023
Origin of Fire
preview  Mors Subita preview  Origin of Fire (2023)
level 16 겸사겸사   75/100
전작부터 감지된 변화지만, 단음계 구조로 이뤄진 리드 멜로디나 리프가 많이 줄어들고 코드 스트로크 위주로 심플하지만 특유의 개성넘치는 분위기가 많이 보인다. 다만 내가 이들에게 바라던 모습은 2, 3집의 스타일이기에 금번 앨범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여전히 기대주이자 블루칩일지라도 이대로 간다면 더는 찾지 않을거 같다.   Nov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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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tilence Upon Mankind
level 16 겸사겸사   70/100
좋게 말하면 비인간적이고 냉혈한 사운드가 돋보이고, 나쁘게 말하면 큰 특색 없는 메마른 사운드가 전체를 지배하는 앨범. 블랙메탈 본연의 사운드가 이런거라지만, 이들에게 바라고 기대하는건 첫 발매작에서 보여준 Gorgoroth의 후신같은 비장미 넘치는 분위기를 바랬기에 많이 아쉬운 작품   Nov 1, 2023
The Red in the Sky Is Ours
level 16 겸사겸사   60/100
전위적인것과 산만한건 종이 한 장 차이, 이 앨범은 후자에 좀 더 가깝지 않을까 싶다. 다만, 본 앨범은 멜데스 청자와 90년대 북유럽/미국 언더그라운드 데스메탈을 알아보는 청자간 평가 차이가 갈릴 물건이라 생각한다.   Oct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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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etrations from the Lost World
level 16 겸사겸사   85/100
이 정도면 준수한 데뷔였다. At the Gates의 후신이라고 불려도 좋은 직선적이고 파괴적인 리듬운용 + 본인들 특유의 개성넘치는 멜로디가 적절하게 섞인 것이 장점. 이 앨범 뒤로 어떤 작품이 나올지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판가름 날수 있었는데, 정말 아쉽게도 실패까진 아니지만 그 시절 2류 멜데스 밴드로 남아버린...   Oct 26, 2023
Dying of Everything
preview  Obituary preview  Dying of Everything (2023)
level 16 겸사겸사   85/100
항상 단순한 문법에 올드한 분위기라 심심할 수도 있지만, '평양냉면도 명인 쉐프가 만들면 특별한거 아니겠나?' 싶은 기분으로 곰씹으면서 듣게 된다. 특유의 그루브와 이해하기 쉬운 심플함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거기서 뭔가 하나만 더 보여주면 얼마나 끝내줄까?싶은 생각은 다른 앨범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든다.   Sep 8, 2023
First of the Five Elements
level 16 겸사겸사   80/100
그래도 다른 앨범들에 비하면 좀 더 나은거 같은 곡 퀄리티, 듣는데 적어도 재미없거나 거슬리진 않는다. 다만, 우리가 아는 Warmen이라는 뮤지션의 이름값을 했냐라는 물음에는 대답이 시원하게 나오진 않는다. 솔로 프로젝트 밴드로 음악적으로 큰 업적이나 족적을 남기기보단 지인들이랑 재밋게 하고싶은 음악을 하는게 아닐까 싶다.   Aug 6, 2023
Don't Break the Oath
level 16 겸사겸사   90/100
발매년도에 비해 너무나도 완성도 높은 음악성에 대단히 놀랐던 앨범. 당시 헤비메탈판을 호령하던 영국 밴드들에 비해 더 뛰어난 구석도 많고, 후대 언더그라운드 메탈판에 큰 자양분으로 남은 앨범이 아닐까 싶다. 지 맘대로 깽깽대는 보컬이 약간 거슬리긴 하는데, 본인들 음악에 참 잘 어울리는듯 하다.   Jun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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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level 16 겸사겸사   65/100
내 입맛에는 이런 류의 데스메탈은 잘 맞지 않는듯 하다. 전곡이 다 똑같이 들리고, 코드와 음표를 고민해서 내놓은 음악이라고 보기보단 기타 지판을 어떻게 테크닉적으로 어렵고 복잡하게 꾸밀까?라는 작곡법에서 나온게 아닐지...   Jun 4, 2023
Run Away
preview  Charisma preview  Run Away (1988)
level 16 겸사겸사   70/100
쌍팔년도 한국 메탈의 역사적 사료로써의 가치도 있거니와, 김종서가 헤비메탈 장르로 보여줄 수 있는 최전성기 기량을 맘껏 뽐내는 작품. 하지만 푸석한 레코딩, 김종서 특유의 거슬리는 보컬 쿠세, 그리고 많이 아쉬운 작곡능력은 매우 아쉬운 부분. 같은 시나위를 거쳐 국산 쌍팔메탈 명작인 외인부대 1집을 냈던 임재범과 비슷한 행보지만 다른 결과물   Jun 2, 2023
Infernus
preview  Hate Eternal preview  Infernus (2015)
level 16 겸사겸사   70/100
취향이 살짝 다른 내겐 너무 과하게 들렸던 작품. 건조한 리프와 쉴새없이 투닥거리는 드러밍은 이 바닥 미덕이라고 하지만 숨쉴 구멍이 너무 없다. 분명 기타리스트가 주가 되는 밴드인거 같은데, 드럼 선생님이 너무 신나셨나보다.   May 18, 2023
Scorched
preview  Overkill preview  Scorched (2023)
level 16 겸사겸사   75/100
같은 날 성적통지, 첫째 메탈리카가 초라한 성적표를 들고와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둘째 오버킬의 성적표가 돋보이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근데 솔직히 아이언바운드에서 느꼈던 감동을 여기에 비빌만한 급은 아닌거 같다. 킬링트랙이 있는지 잘 모르겠고, 감탄이 터지는 섹션도 내 기준에선 찾기 힘든 그런 앨범.   Apr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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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harsis
preview  Keep of Kalessin preview  Katharsis (2023)
level 16 겸사겸사   80/100
8년만에 소식이 너무나도 반가웠다. 여전히 장엄하고 에픽한 분위기는 여전하며, 비장미 넘치는 멜로디 라인들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아주 뛰어났던 3, 5, 6집에 비한다면 약간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들어볼만한 좋은 앨범.   Apr 17, 2023
72 Seasons
preview  Metallica preview  72 Seasons (2023)
level 16 겸사겸사   65/100
메탈계의 원할머니 보쌈 같은 존재들. 업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큰 비즈니스이지만 실속 없이 기본이나 하는 수준. 두터운 팬층과 대중적인 입맛에 맞춰 기본은 하니 욕은 안먹겠지만 이 장르 팬들에겐 그저 이국주의 제로투로 느껴질 뿐. 양이 적은 원할머니 보쌈보다 나은건 대곡지향으로 눌러담은 러닝타임, 근데 그마저도 단점이라고 꼽는 경우가 더 많으니...   Apr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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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bath Suicide
preview  Soilwork preview  Steelbath Suicide (1998)
level 16 겸사겸사   75/100
데뷔작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깔끔했던 사운드 프로덕션과 매끈한 연주력에 놀랐지만, 크게 매력은 없던 앨범. 인트로를 지나 터져나오는 2번트랙은 기대감을 엄청나게 증폭시켰지만, 그 뒤에 트랙들이 과연 좋은건지는 아리송...곡을 못쓰는건 아닌데, 귀에 확 들어오는건 없던게 아쉬운 포인트.   Feb 25, 2023
Malady X
preview  Nothgard preview  Malady X (2018)
level 16 겸사겸사   75/100
00년대 초중반 핀란드식 멜로딕 데스/파워메탈의 계보에 뿌리를 둔 스타일. 그 뿌리를 두고 올라온 밴드들은 그리 시원찮은 B급이 너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예시. 멜로디를 풀어가는 방식에 일부 구석은 나름 괜찮게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정리가 많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Sep 12, 2022
Tales From the Thousand Lakes
level 16 겸사겸사   60/100
인섬니움, 옴니움 개더룸 같은 북유럽 특유의 서정미가 도드라지는 음악 스타일의 원류라는 점은 높게 평가할 만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음악적 완성도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94년도 작품을 22년도에 처음 접했으니 감안해야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명성에 비해서는... 일부 건반톤 사용은 안그래도 별로인 곡에 똥을 끼얹는 형국.   Sep 5, 2022
Gutter Ballet
preview  Savatage preview  Gutter Ballet (1989)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이들을 처음 접해본 앨범인데 엄청난 충격. 극적인 전개로 잘 풀어나가는 곡구성과 지능적인 리듬/멜로디 전환 요소 배치, 특히 메탈 사운드와는 판이하게 다르지만 고급스러운 건반활용과 절정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보컬은 흡사 퀸이 미국식 파워메탈을 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완성도가 아주아주 높다. "음악"을 정말 잘하는 팀의 걸작.   Aug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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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ivers
preview  Arch Enemy preview  Deceivers (2022)
level 16 겸사겸사   70/100
전작의 확장판. 심플, 담백한 장점을 유지했지만 기대치가 높은 기존 팬들 입맛에는 고기반찬 없는 부실한 급식메뉴처럼 느껴질 앨범. 개인적으론 너무 안일하게 안전빵을 추구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아무 감흥이 없었고, 싱글로 소개되어진 곡들조차 킬링트랙이 되는데엔 실패한 모양새. 창작력 숨고르기 역할 앨범이라 핑계대기엔 5년 제작기간은 너무 길다.   Aug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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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
preview  Stargazery preview  Constellation (2020)
level 16 겸사겸사   75/100
Pasi가 참여한 앨범이라 찾아 들어본 앨범. 전반적으로 북유럽 감성이 많이 녹아있는 파워메탈인데, 이런 퀄리티는 흔하지 않나 싶다. 모난데 없이 정직한 작품이지만, 일부러 올드한 냄새가 나는 프로덕션을 선택한건 영리한 판단은 아닌것 같다.   Aug 22, 2022
Vilda Mannu
level 16 겸사겸사   75/100
1집에서 개죽을 쒔던 트리오 멤버들이 심기일전해서 내놓은 두 번째 앨범. 설익었지만 놀랍도록 정갈해지고 들어줄만한 물건을 들고 나온건 칭찬할만하며, 밴드 컬러가 될 멜로디라인이나 트윈기타 하모니는 여기서부터 만들어진것 같다. 이후 작품들에 비하면 들을 곡이 없다는게 큰 단점이지만, 이 앨범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기타 중심의 묵직한 멜로디는 별미.   Aug 22, 2022
A Virgin and a Whore
level 16 겸사겸사   95/100
밴드 커리어 역사상 가장 높은 인기와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 전 작품에서 구축된 훌륭한 사운드를 위에 청자의 귀를 휘어채는 좋은 멜로디라인들과 악곡구성을 성공적으로 올려냈다. 메탈릭한 요소보다는 건반의 서정성과 화려함이 본 앨범을 주도하기에 누군가는 이게 별로라 할 수도 있지만, 이런 성향의 작품들 중 'Best Practice'를 보여준게 아닐까 싶다.   Aug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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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tic Beauty
level 16 겸사겸사   80/100
00년대 초반 가장 찬란하게 꽃피웠던 핀란드 멜데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앨범. ETOS와 Kalmah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지만, ETOS 특유의 가슴 저미는 멜로디는 이들이 가진 가장 큰 차별점이자 장점. 전작들에서 거슬리던 사운드가 많이 다듬어졌으며, 건반과 잘 배합되어 좋은 사운드를 구축했다. 이 시기 Pasi의 기량은 Warmen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았나 싶다.   Aug 22, 2022
Inked in Blood
preview  Obituary preview  Inked in Blood (2014)
level 16 겸사겸사   75/100
딱히 끌리는 곡도 없지만, 못만들어서 욕먹을 앨범도 아닌거 같은 그런 앨범. 4번트랙처럼 큰 기교 안부리고 딱 정석대로 만들어서 담백한 맛도 있다는게 숨은 장점이기도 하다. 데스메탈 첨 연주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합주곡으로 써도 괜찮을 쉬운 난이도의 곡들이 대부분인듯?   Aug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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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te Control
level 16 겸사겸사   75/100
전작과 거의 다른점이 없는건 장점으로 볼 수 있지만, The Killing Gods의 멜로딕했던 성향을 많이 내려놓은건 많이 아쉬운 부분. 정석적이며 명료하게 들리는 리프워크, 그리고 질주감과 그루브를 두루 갖춘건 아주 마음에 들지만, 여기서 쫌만 더 잘 하면 좋은 작품일텐데...   Jun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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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lear Cold Beyond
level 1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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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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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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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wakening
preview  Merciless preview  The Awakening (1990)
level 6 Brown   95/100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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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Gallery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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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13 metalnrock   90/100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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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CD Photo by metalnrock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Vinyl Photo by metalnrock
Legacy
preview  Shadow Gallery preview  Legacy (2001)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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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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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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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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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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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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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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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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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 A.D.
preview  Sepultura preview  Chaos A.D. (1993)
level 12 am55t   90/100
브라질 토속리듬과 그루브 미들템포 스레쉬의 결합 리듬감과 그루브가 돋보이는 앨범 이앨범 이후로 세풀투라는 잘 안듣게 되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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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ltura - Chaos A.D. CD Photo by am55t
Tokyo Tapes
preview  Scorpions preview  Tokyo Tapes (1978)  [Live]
level 13 metalnrock   100/100
100점을 준 이유는 스콜피온스 전체 경력에서 70년대를 절대 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혹여나 스튜디오 앨범까지 모을 사람이 아니고 그래도 난 80년대가 좋아 라는 사람들에게 베스트 앨범으로 꼭 사라고 하고 싶은 앨범이다. 한 때 이 앨범 참 구하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리마스터도 나왔기에 구하기 어렵지 않다. rudolf는 2-1인트로, 2-5 세컨 솔로.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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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Tokyo Tapes Vinyl Photo by metalnrock
Distant Satellites
preview  Anathema preview  Distant Satellites (2014)
level 3 HIPnerd   85/100
오늘 하루 지쳤거나 우울한 분들께 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인 것 같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자들을 위해 어두운 밤 하늘에서 별빛을 비추는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만 아쉬운 건 트랙이 진행될수록 점점 앨범의 느낌이나 분위기 또한 늘어져 길 잃고 헤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작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이 앨범도 좋습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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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esis
preview  Stratovarius preview  Nemesis (2013)
level 3 HIPnerd   90/100
작년에 stratovarius 탐구해봤었는데요. 과거에도 명반이 차고 넘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이 최고입니다.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를 무찌르기 위해 어벤져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강렬한 인상을 받게 해주었으니까요.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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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wing
preview  Porcupine Tree preview  Deadwing (2005)
level 3 HIPnerd   95/100
쓸쓸하고도 외롭지만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명반. 도대체 어떤 유령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길래 이런 명반이 나오는 걸까요?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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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level 2 jun163516   100/100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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