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d-Maid 신뮤비[The Dragon Cries] & 머신헤드 두 번째 신곡[Circle The Drain]
모든 작곡의 중심에는 카나미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유독 이 1곡만 유일하게 다른 사람이 했다는군요
[Tony Viscont]이 사람이 프로듀스
영문가사는[Tom Kenney]가 작성
그래서
유달리 이번 3집에서 Band-Maid 가 여태까지 추구한 음악 스타일이 약간 다른곡 중 유일한 1곡[The Dragon Cries]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사운드는 느리면서 헤비한 스타일인데 왠지 모르게 블루지한 음악 스타일 같기는 한데 이번 3집이 실험성이 많이 추가된 앨범이라 이들이 가장 원하던 음악적 색깔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에
차후 신보 4집이 3집과 비슷하거나 3집보다 더 강한 실험성 사운드가 나온다면 이들의 정착지 사운드는 3집을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이지만 이번 Band-Maid 신보 3집은 테크닉 실험성이라서 그런지 맘에 드네요
처음에 공개된 머신헤드의[Do Or Die]에 이어서 두 번째로 공개된 신곡[Circle The Drain]
8집과 9집의 연장선상의 사운드에 올드틱한 리프를 섞어서 혼종을 만들어 낸 것 같군요
초창기 1집과 비슷한 리프의 색깔이 나오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듣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군요
장르를 보면 머신헤드도[NWOAHM]장르에 속하는 밴드라서 그런지 사운드가 상당히 찰지고 흥겹다는게 포인트가 될 듯
강렬한 스래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번 싱글도 최악이 되겠지만 말이죠
Extreme metal 2020-02-15 13:40 | ||
앨범에서 미쿠가 작사하지 않은 유일한 곡이기도 하지요 | ||
PackCreation 2020-02-15 18:26 | |||
생각해보니 Band-Maid 전 멤버가 죄다 작사를 하는 밴드군요 물론 작곡은 카나미 중심 페이스로 돌아가지만 간간히 작사쪽에 미쿠도 참여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Band-Maid의 핵심 포인트는 카나미와 미쿠인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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