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혼술합니다.
잠잠해지나 했더니 또 교회에서 무더기 확진이라니...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 인간들입니다. 이래서 저는 개신교가 싫습니다. 짜증스러워서 한잔해야겠습니다.
여전히 쥐포와 필굿이 주메뉴입니다.
오늘 구입한 네장의 앨범. 유니소닉2집, 김종서 4집, 나이트위시 베스트, 스트라토바리우스 네메시스
군복무 시절 가장 많이 들었던 앨범이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김종서 아저씨의 5집 앨범 오랫만에 들으면서 한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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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구하셨군요 정말 명작입니다. 코로나가 어서 종식됐으면 좋겠네요. | ||
기다리다보면 매물이 하나둘씩 나타나네요. 올해에는 코로나 종식은 틑린듯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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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 |||
이래서 자칭 보수꼴통들과 개독 신자들 정말 찢여 죽이고 싶네요. 이것들 때문에 올바른 개신교 신자들과 보수주의자 분들이 덩달아 욕을 먹는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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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필굿 기가 막힙니다 저도 즐겨 마십니다~ | ||
와... 김종서가 살짝 세바스찬 바흐 닮아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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